[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설계와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3년 특성화고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과 취업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특성화고 진로캠프’에는 관내 특성화고 4개교(죽산고, 가온고, 일죽고, 두원공고) 재학생 총 265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했으며,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4차산업과 NCS기반 채용로드맵 이해,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전략, 라이브커머스와 전자상거래 이해, 뷰티디자이너 이해와 체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소그룹 수업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성화고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미래 진로를 결정할 때 필요한 정보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꿈과 열정을 발견하고 미래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학과 대학생의 한국사 멘토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당 활동은 초등 청소년에게 우리나라 시대 및 주제별 역사교육과 탐방 활동을 통해 역사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자긍심을 갖게 하여 균형 잡힌 역사관 함양을 지원하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 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탐방을 통해 배운 내용을 되새기는 시간과 미션 추리 보드게임을 활용하는 등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사학과 대학생의 진행을 통해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역사교육을 보다 더 쉽고 친근하게 제공하여 참가자의 만족도와 호응을 높였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흥미를 올리고 균형 잡힌 역사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제4회 청소년문화예술축제인 ‘광명 드림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광명 드림아트 페스티벌은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과 잠재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학원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경연마당, 그리기마당, 연주마당 등 청소년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와 20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마당으로 꾸며진다. 우선 경연마당은 관내 유치원생과 초중등학생이 참여하는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와 유치원생부터 부모까지 모두 참여해 역사 상식을 겨루고 최후의 1명을 뽑는 ‘서바이벌 골든벨’이 각각 진행된다. 그리기마당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자유로운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행사로, 심사를 거쳐 광명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여한다. 최우수상인 시장상은 오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공지된다. 연주마당에는 관내 초등부와 중고등부 등 15팀이 참가해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오는 2일(목)‘은둔형 외톨이’의 지원방안을 위한 글로벌 토론회를 갖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2021년부터 ‘은둔형 외톨이’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특강을 개최하며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2021년부터 진행한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접근법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삿포로대학 김창진 교수, 숭실대 이지연 교수, 신구대 김재열 교수, 은둔형외톨이학부모협회 주상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정화 상담사는“광주광역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가 제정되고 지원센터가 운영되는 등 ‘은둔형 외톨이’를 문제로만 바라보는 인식에서 벗어나 그들이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조금씩 마련되어 가고 있다.”며, “경기도에서도 관련 조례가 통과되는 등 지원체계가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다. 이에 맞춰 토론회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론회는 포스터의 ZOOM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일‘은둔형 외톨이’의 지원방안을 위한 글로벌 토론회를 갖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2021년부터 ‘은둔형 외톨이’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특강을 개최하며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2021년부터 진행한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접근법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삿포로대학 김창진 교수, 숭실대 이지연 교수, 신구대 김재열 교수, 은둔형외톨이학부모협회 주상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정화 상담사는“광주광역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가 제정되고 지원센터가 운영되는 등 ‘은둔형 외톨이’를 문제로만 바라보는 인식에서 벗어나 그들이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조금씩 마련되어 가고 있다.”며, “경기도에서도 관련 조례가 통과되는 등 지원체계가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다. 이에 맞춰 토론회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지난 29일,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탄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탄천 그린웨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150명의 청년봉사단은 탄천의 둔전교부터 대왕교에 이르는 총 4.5km 구간을 조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활동은 모바일 데이터 플로깅 사이트를 이용하여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공유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로 등록했다. 이번 활동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가천대 봉사단이 함께 운영했으며,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미래의 청년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성현 가천대학교 총학생회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학교 앞 탄천에 애정을 가지고 플로깅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성남시청년봉사단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년봉사단은 성남시에서 재직, 재학하는 19~34세 청년 커뮤니티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활동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탄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탄천 그린웨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150명의 청년봉사단은 탄천의 둔전교부터 대왕교에 이르는 총 4.5km 구간을 조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활동은 모바일 데이터 플로깅 사이트를 이용하여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공유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로 등록했다. 이번 활동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가천대 봉사단이 함께 운영했으며,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미래의 청년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성현 가천대학교 총학생회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학교 앞 탄천에 애정을 가지고 플로깅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성남시청년봉사단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시청 공원에서 열린 가족놀이축제(육아데이)에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환대했다. 신 시장은 “육아데이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오늘 가을놀이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육아 부담을 덜고 어린이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발굴,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육아데이는 ‘밖에서 만나는 아이사랑 놀이터’를 주제로 아이사랑놀이터 자유놀이실 11개소와 대형장난감 도서관 2개소가 참여했다. 영유아와 부모 등 18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블록놀이, 장난감 바자회, 자연물 모래놀이, 가드닝&황토놀이, 나무 자동차 만들기, 낙엽놀이, 도자기 체험 및 흙 놀이, 미로놀이&미술놀이, 목각인형&마술공연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하남을 축제의 색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다하남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청소년 축제 ‘다하남페스티벌’에서는 평생교육강좌 결과공유회, 동아리 공연, 0924 영상제, 하남의 가치 찾기 프로젝트 Values of Hanam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하남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생교육강좌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전시, 수강생의 공연 뿐 아니라 보이는 라디오,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청소년 수련관 안팎에서 펼쳐진 다양한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 등 내빈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0여 명의 하남시민과 청소년이 참여한 만큼 실·내외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시민들의 동선을 안내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시민들도 질서있게 참여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하남시 캐릭터인 방울이 대형벌룬을 설치하고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가을 페스타’ 이벤트를 11월 2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 대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폐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는 청소년문화기획단 ‘티메인’(T-Ma!n)의 주도하여 단풍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복고풍(레트로) 주제의 “판수네로 응답하라 2005!!”를 선보인다. 축제는 수련관 앞 마을인 판교25통‘힐링로드 3rd’와 함께 열리며, 다채로운 체험부스, 플리마켓, 청소년 동아리 댄스, 현악합주, 마술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성남시어울림마당 참여 후 스탬프를 날인받은 참가자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청소년 여권 활동 이벤트도 진행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사업 담당자(오은경)는 “가을에 열리는 마지막 어울림마당 행사인 만큼, 시월의 멋진 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청소년과 청년,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YOUTH on the BLOCK’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분당구의 대표 랜드마크인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개최한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는 지역상인, 청소년, 청년, 주민이 함께 만든 축제로 청소년 체험부스 16개, 지역 상인회 마켓 12개, 지역주민 중심의 플리마켓 25개 등 54개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성남뮤직페스티벌과, 청소년밴드, 댄스팀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규모 공연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이번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YOUTH on the BLOCK’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NFT를 도입하여 축제 참여와 상품 수령 등에 활용하여 모바일 마케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수집 최소화 등 시대에 걸맞는 축제 운영 방식을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YOUTH on the BLOCK’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경기도 대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폐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는 청소년문화기획단 ‘티메인’(T-Ma!n)의 주도하여 단풍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복고풍(레트로) 주제의 “판수네로 응답하라 2005!!”를 선보인다. 축제는 수련관 앞 마을인 판교25통‘힐링로드 3rd’와 함께 열리며, 다채로운 체험부스, 플리마켓, 청소년 동아리 댄스, 현악합주, 마술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성남시어울림마당 참여 후 스탬프를 날인받은 참가자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청소년 여권 활동 이벤트도 진행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사업 담당자(오은경)는 “가을에 열리는 마지막 어울림마당 행사인 만큼, 시월의 멋진 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경기도,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청소년문화축제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을 포함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경기도 대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폐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는 청소년문화기획단 ‘티메인’(T-Ma!n)의 주도하여 단풍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복고풍(레트로) 주제의 “판수네로 응답하라 2005!!”를 선보인다. 축제는 수련관 앞 마을인 판교25통‘힐링로드 3rd’와 함께 열리며, 다채로운 체험부스, 플리마켓, 청소년 동아리 댄스, 현악합주, 마술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성남시어울림마당 참여 후 스탬프를 날인받은 참가자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청소년 여권 활동 이벤트도 진행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사업 담당자(오은경)는 “가을에 열리는 마지막 어울림마당 행사인 만큼, 시월의 멋진 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경기도,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청소년문화축제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을 포함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판교어린이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과학강연을 개최한다. 과학 분야 종사자들 모임인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강연회인 10월의 하늘 개최지로 선정돼 열리는 행사다. 이날 서울대학교 책임연구원인 이승훈 박사가 ‘과학 속 카르텔 이야기’를, ㈔과학관과 문화 대표인 권기균 박사가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과학 속 카르텔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은 1901년 시작된 노벨상, 특정 분야와 나라의 노벨상 수상자 독점화(카르텔), 노벨상 선정 과정에서 업적을 충분히 평가받지 못한 과학자들에 대해 다룬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강연에선 코끼리, 고래, 상어 등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과 지구상에서 사라져간 생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들 강연은 사전 신청한 70명이 무료 수강 대상이다. ‘10월의 하늘’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열리는 과학강연 재능기부 행사로, 2010년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과 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전영표)는 23일, IT 현장의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와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전영표 학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경쟁력 있는 SW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특별시 지원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개발 중인 ‘Project-X’ 시스템 운영의 도입으로, 성남 청년들이 소프트웨어 산업현장 인재로 양성하는 과정 운영과 상호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담고 있다. 특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청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는 등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이달 29일까지 성남시의 거주·재학·재직·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Project-X in 성남‘을 접수받고 있다. 프로젝트는 최종 선발된 청년은 과정 동안 카카오, 삼성전자, 라인플러스 재직자인 현직 개발자의 멘토링과 지원금, 2024년 실리콘밸리 미서부 연수 대상자 선정 등의 다양한 참여 혜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지난 21일, 청년 간 고민을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 「청년이 만드는 청년 스토리」를 진행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청년기획단 청년이끌’이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공존”이라는 주제로 청년과 청년이 소통하고 소그룹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미래에 대한 현실을 공감하고 동기 부여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진행되었다. 「청년이 만드는 청년 스토리」에서는 여러 시행착오와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막막한 심정을 지닌 청년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한 청년 멘토 ‘청년브랜드 아라보다 대표 모유진’의 극복 스토리를 나눴다. 또, 참가자에게 받은 고민을 토대로 전문 상담사와 소그룹 고민 토크를 제공해 다양한 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사업 담당자(박수진)는“청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어지는 청년기획단 청년이끌 3차 프로젝트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인문 소양을 넓히기 위해 시 도서관에 등록된 휴먼북 9명이 다채로운 주제로 찾아가는 특강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휴먼북이란 특정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지식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사람책’을 말한다. 지금까지 약 190명의 시민이 용인시 휴먼북으로 등록돼 대중에게 진로, 독서, 심리학, 미술, 예술 등의 지식을 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처인구 포곡고등학교의 요청으로 ‘찾아가는 휴먼북 멘토링’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당시 소설가 출신 휴먼북이 문예창작 동아리 학생들에게 읽기와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더 확대해 총 6개의 중‧고등학교를 찾아간다. 특강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휴먼북이 관련 동아리 학생을 만나 전문 지식을 전하고 편하게 이야기도 나누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선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김선희 휴먼북이 지난 23일 처인구 모현중학교 학생들을 만나 ‘대학 생활 미리보기로 진로 근육 키우기’를 주제로 첫 문을 열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를 생각하면 막막하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월 21일 14:00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3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제안사항과 욕구가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 됐으며, 총 21개팀을 대상으로 예선심사를 통해 엄선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PPT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대회의 공정성 보장을 위해 전문심사위원 외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을 운영 하는 등 남양주시 청소년들의 차회 참여활동을 지원했다. 본선 대회 개최 결과 ▲대상(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경복대학교 유은지 외 3명) ▲최우수상(불용의약품 수거 활성화, 심석고등학교 한은서 외 2명),(청소년활동 맵 제작, 퇴계원초등학교 장시우 외 4명), ▲우수상(남양주시 버스승강장 정차 안전 시스템, 삼육대학교 정혜원), (청소년 카페인 과다섭취 예방 정책, 판곡중학교 이소연 외 1명) ▲장려상(청소년의 근로권 보장을 위한 청소녀자치기구 운영, 퇴계원중학교 장윤서 외1명), (남양주시 청소년 참여 토론 커뮤니티 YPDC 설치, 경기대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함께할 자원활동가를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는 작은도서관 운영 발전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며,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심이 있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자원활동가는 ▲자원활동가 마인드 함양 교육 ▲도서관 운영 실무교육 등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에 12월 중 작은도서관에서 자원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시민 중심의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해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성장단계별 인성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 3종을 학교에 추가 보급한다. 도교육청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경기교육 인재상으로 세우고 인성교육을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유치원, 돌봄교실, 초등저학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3종을 개발해 보급한 바 있다. 초등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3종을 추가 개발해 유·초·중·고 학생 성장에 맞는 인성교육 위계성을 갖춘다. 특히 존중ㆍ배려ㆍ협력ㆍ책임 등 중점 가치의 학교급별 위계성 확보와 경기인성모델 4인성 범주의 통합적 접근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 ▲도덕ㆍ윤리,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음악, 체육, 진로와 직업 등 범교과 활용 ▲디지털 인성․시민교육 심화 연계 자료를 담았다. 초등고학년의 긍정적 태도와 올바름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감사 ▲정의 덕목을, 중학교는 도덕적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소통 ▲인내 덕목을 추가했다. 고등학교는 새로움에 관심을 갖고 바른 판단을 내리도록 ▲호기심 ▲합리적 사고 덕목을 선정하고 12차시 이내의 수업자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