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강연과 탐방, 글쓰기가 혼합된 총 10회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부터 9회째 선정돼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여행’을 주제로 해 ‘여행의 재발견; 새로운 눈으로 쓰는 여행에세이’라는 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이 여행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접근해 최종 여행 에세이집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본 사업은 워케이션(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 로컬관광, 탄소중립 여행 등 팬데믹 이후 빠르게 변화한 여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미를 재정립하는 ▲여행 인문학 및 여행에세이 쓰기의 실제(강연, 8회)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여행지 탐방(서산‧태안, 1회)과 여행에 대한 변화된 생각과 체험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여행에세이집 출판(후속모임, 1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시흥시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여행의 재발견’ 프로그램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김다영, 진우석 여행 작가가 진행한다. 신청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다음 달 말일까지 두 달간 ‘응답하라! 성남 1973’을 주제로 한 온라인 시민 독서 행사를 연다. 올해 시 승격 50주년 및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16개 도서관이 모두 참여해 마련하는 특별 기획 행사다. ‘책 속의 보물 성남을 찾아라(4.1~30)’, ‘함께 읽은 50권, 함께 쓰는 50권(5.1~31)’ 등 2개 행사가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이용자 마당→응답하라! 성남 1973)를 통해 진행된다. 책 속의 보물 성남을 찾아라는 저자, 인물, 주제, 소재가 성남과 관련된 책을 찾아 도서관 홈페이지에 있는 서식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성남 관련 저자가 집필한 책 ▲성남 관련 인물이 등장하거나 소개된 책 ▲주제와 내용이 성남과 관련된 책 ▲성남 관련 배경, 장소, 명소, 문화재 등을 담은 책을 찾아 등록하면 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도서관 책 대출 권수를 성인 회원 기준 6권에서 12권으로 두 배 확대하는 인센티브를 준다. 적용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다. 함께 읽은 50권, 함께 쓰는 50권은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사서가 권하는 베스트셀러 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분당 중앙공원에서 ‘한마음 치매 극복, 걸으면 젊어지는 뇌 건강 걷기’ 행사를 연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분당구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해 개최하는 행사다. 행사는 중앙공원 황새울광장을 출발해 2.4㎞의 산책코스를 걸으면서 3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 3개 지점에 마련된 뇌 건강 행사 부스에서 ▲치매 바로 알기 OX 퀴즈 풀기▲치매 예방수칙 3.3.3 내용 숙지하고, 해당 안내판 인증 사진찍기 ▲주사위 던지기 게임 등에 참여하기 등이다. 이 중 3.3.3 안내판은 치매 예방을 위해 △즐길 것=걷기, 읽고 쓰기, 생선·채소 먹기 △참을 것=술·담배 등 △챙길 것=건강검진, 가족·친구 소통, 치매 조기 검진 등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다. 각 미션 수행 확인 도장을 받아오면 선착순 25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당일 간소복 차림으로 황새울광장에 있는 접수처로 오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치매 예방수칙을 정확히 알고,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고 이번 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23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은 청소년의 세계시민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국제교류사업을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운영기관을 공모하였으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캄보디아 스쿨”(이하 『캄보스쿨』)로 선정되었다. 『캄보스쿨』은 UN회원국가들이 모여 합의한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주제 중 ‘양질의 교육’을 주제로 캄보디아 청년과 함께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의 필요성 및 중요성에 대한 개념이해, 위생교육, 놀이교육 등 교육봉사와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담당 윤호현)은“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해외교류 활동이라 설렘 반, 걱정 반이기는 하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존감 향상과 자기효능감의 최대한 만끽할 수 있도록 즐겁게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 청소년은 5월 중 모집, 7월 중 6박 8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로 출국 예정이며, 8월에는 메타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이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정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이야기가 있는 코딩’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1,3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정보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회차별로 선정된 도서를 사서와 함께 읽은 후 책의 줄거리 등을 활용해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공유하며 어린이들에게 독서 흥미 유발과 컴퓨팅 사고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수정도서관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과 인생 키워드를 연결해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 자신과 타인을 성찰하며 남은 인생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고민하는 ‘그림책으로 가꾸는 마음정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30일 오후 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나눔터에서 ‘제1기 안양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자치기구로 올해 처음 구성됐다. 위원회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안하고, 안양시 학교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14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회 대표 청소년이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발표했다. 안양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Dream’의 합성어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이 청소년들에게는 내일의 꿈과 빛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활동으로 학교밖지원센터가 청소년을 중심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이끌어 갈 보육전문가 단원 5명을 위촉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부모 모니터링 활동은 안전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결과에 따라서는 취약점을 개선하도록 컨설팅하여 향상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어린이집을 계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단원들은 아동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대부분 10년의 보육 현장 경험이 있는 보육전문가로 관내 어린이집 198개소를 방문해 급식·위생·건강·안전 4개 분야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에는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부모가 함께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녀의 보육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혹시나 모를 아동학대나 불완전한 급식 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며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4월에 단원 교육을 실시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부모 모니터링 활동을 개시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빛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을 통해 생활 속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은 인문학 프로그램의 운영 능력과 ‘지혜’ 개념을 구현한 프로그램의 내용 등을 기준으로 올해 전국에서 150건의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별빛도서관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생생한 시 창작 경험을 제공한 바 있으며, 시민들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세계를 이해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에 지원했다. 2023년 별빛도서관 지혜학교 ‘돈키호테부터 게르니카까지’는 스페인어권 명작을 통해 타인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웃음(유머)의 중요성을 살펴보는 심화 인문학 강좌로, 서울대학교에서 중남미 현대 소설을 강의하고 있는 김용호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돈키호테부터 게르니카까지’는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별빛도서관 1층 문화강연실에서 진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2023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련관 소속 자치기구 및 동아리 소속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및 인증서 수여,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청소년수련관 소개 및 향후 추진계획 안내가 진행됐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청소년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 제안, 청소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봉사활동 운영, 대학생 주도의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등 분야별 활동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조기연 관장은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와 동아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적 역량개발을 위한 대표적인 활동으로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치기구의 주도적인 역할과 관심 그리고 열정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매년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역량개발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대학생기획단 등의 자치기구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진로 탐색, 다양한 취미활동을 펼치는 청소년동아리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4일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10명과 2023년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자문위원회는 지역 현안에 밝고, 청소년 분야에 학식이 높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2023년 3월에 발표 된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재단의 비전과 목표 설정, 용인시의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제언 및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등 재단이 운영하는 8개 청소년시설의 사업에 대한 자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위촉장을 직접 전수한 이상일 용인시장은 ‘현재 우리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변화를 꿈꾸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대 흐름 속에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황재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자문위원들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구본용 前 강남대학교 교수가 선출되었으며, 선출 된 구본용 위원장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 등 청소년 관련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용인시 청소년미래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청년층 발달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주는 스마일 통장 사업을 편다. 민선 8기 공약의 하나로 추진돼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상자가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성남시가 매달 10만원씩 추가 적립 해 3년 만기 후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성남시 지원금이 포함된 만기금을 받을 땐, 주거자금, 전·월세, 학원비, 직업훈련 등 사용 용도를 기재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스마일 통장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사업비 4000만원을 확보하고,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자 42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3.23) 기준 성남시에 주소를 둔 만 19~34세의 발달장애인이 다. 근로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구면 신청할 수 있다. 가입 희망자는 기한 내 성남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를 접속해 신청 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등의 서류를 등록·전송하면 된다. 거주지 동 행정 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해도 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성남시가 지정한 NH농협은행 성남시청 출장소를 방문해 스마 일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청년층 발달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주는 스마일 통장 사업을 편다. 민선 8기 공약의 하나로 추진돼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상자가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성남시가 매달 10만원씩 추가 적립해 3년 만기 후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성남시 지원금이 포함된 만기금을 받을 땐, 주거자금, 전·월세, 학원비, 직업훈련 등 사용 용도를 기재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스마일 통장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사업비 4000만원을 확보하고,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자 42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3.23) 기준 성남시에 주소를 둔 만 19~34세의 발달장애인이다. 근로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구면 신청할 수 있다. 가입 희망자는 기한 내 성남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를 접속해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등의 서류를 등록·전송하면 된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해도 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성남시가 지정한 NH농협은행 성남시청 출장소를 방문해 스마일 통장을 개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중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시민들에게 인문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학 향유 기회 확대와 생활 속 인문 정신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중원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700만원을 지원받아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돌봄의 글쓰기’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글쓰기를 통해 일상 회복을 돕고, 국제사회의 공동 이슈인 환경, 문화다양성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성찰해 그 결과물로 그림책을 출판할 예정이다. 또 10명의 작가 및 각 분야 전문가에게 듣는 강연과 탐방까지 진행하며, 제작한 그림책은 전시회를 통해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인 배움숲에서 성인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3월 20일, 민선8기 공약사항 명문학교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재원이 각 학교에 교부됐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지난해 7월부터 지역 내 명문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기숙시설에 대한 투자와 학교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재원 지원 정책을 준비해왔다. 2023년 1월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를 통해 약 40억원 규모의 기숙사 증축, 4년간 교육역량 강화 지원 대상으로 여강고등학교가 선정됐으며, 매년 2개 학교를 선정하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2023학년도 공모사업에 대신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를 각각 선정했다. 지난 3월 17일, 3개 대상학교에 2023학년도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교부함으로써 각 학교별로 수능 대비, 맞춤형 강좌 개설, 학생부 전형 준비를 위한 특화 활동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 교육정책에 발맞추어 주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학교별로 수립한 명문학교 발전 계획이 잘 이행되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월 22일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2시~4시 10곳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해 30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직종)은 ㈜샤니(물류·생산), ㈜케이티아이에스(고객 상담), ㈜이노튜브(사물인터넷 개발), ㈜아세테크(사무), 동방메디컬(제조) 등이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들이 우선 면접 대상이다. 현장 접수로 면접에 참여해도 된다.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 서비스의 부대행사를 연다. 성남시는 올해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3·4·5·11월), 청년 취업박람회(6·9월) 등 모두 6차례의 취업 행사를 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월 22일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2시~4시 10곳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해 30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직종)은 ㈜샤니(물류·생산), ㈜케이티아이에스(고객 상담), ㈜이노튜브(사물인터넷 개발), ㈜아세테크(사무), 동방메디컬(제조) 등이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들이 우선 면접 대상이다. 현장 접수로 면접에 참여해도 된다.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 서비스의 부대행사를 연다. 성남시는 올해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3·4·5·11월), 청년 취업박람회(6·9월) 등 모두 6차례의 취업 행사를 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해 지역주민과 아동·청소년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사업이다. 수정도서관은 국비 1천8백여만원을 확보해 10대를 위한 글쓰기, 나만의 동화책 창작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정도서관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상주작가를 공개 채용한다. 상주작가 신청 자격은 △ 등단 3년 이상 현재 창작 활동 중인 문인 △ 개인 작품집 1권 이상 발간 실적이 있는 자 △ 각종 문학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유경험자 또는 운영이 가능한 자 등이다. 신청 방법은 수정도서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이번 공모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며 “역량 있는 지역 작가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12월 말까지 분당구 삼평동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청소년 바이오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선 지난해 10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통해 운영하기로 한 협력사업 중 하나다. 성남시가 5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정규, 일일 등 2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규 프로그램은 지역 소재 중학교 1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파스퇴르 주니어 과학 교실’이다. 1학기(4~8월)와 2학기(9~12월)에 각각 15명을 선발해 5회 과정의 수업을 한다. 해당 기관 연구진에게 감염병과 암 등 질병의 발생과 치료, 신약 개발 과정 등 생명 과학 분야에 대해 배우게 된다. 과학 교실 1학기 수강생(15명) 모집이 이뤄져 참여하려는 중학교 1학년생은 오는 3월 28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홈페이지를 접속해 공고문에 적힌 이메일로 지원서를 보내면 된다. 일일 프로그램은 지역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연간 8~10회 운영하며, 회당 20여 명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현장을 탐방한다. 국내외 우수 과학자들과 만남의 자리도 마련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 오후 성남시 중앙도서관과 중원도서관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방문은 관내 노후 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리모델링 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향후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신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담당 부서에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도서관의 한정된 공간과 기능을 효율적으로 개선, 이용 시민이 두루 만족할 수 있는 장소로 변모시킬 것”을 주문했다. 성남시 중앙도서관은 2001년, 중원도서관과 수정도서관은 2000년에 개관한 이후 그동안 소규모 환경개선만 간헐적으로 이어져 시설 개보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 내부 구조와 시설을 현대화하고, 자료 중심의 폐쇄적 공간을 이용자 중심의 개방적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에 걸맞은 미래 과학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건축 기획용역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리모델링 범위(전면 또는 수시)와 적정 공사비 책정 등을 포함하는 도서관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에서는 관내 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부모집단 프로그램‘슬기로운 부모생활’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 지난 2020년 시작된 본 프로그램은 해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청소년 보호자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센터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번 기수는 EBS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출연 강사인 우명훈 소장이 함께하며 총 6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청소년 보호자의 변화와 성장을 기반으로 가족 기능 강화를 도모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 ~ 고등학생 청소년을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슬기로운 부모생활 외에도 온라인 가족놀이캠프, 양육 코칭 워크숍, 아버지 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양시의 건강한 가족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