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능기부 동아리에서는 지난 9월 27일 성남시 새롱이새남이집과 연계하여 목도리·모자 기부 활동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역사동아리는 제6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자격증 과정 원서접수를 진행하였으며, 디오라마 동아리에서는 작품 완성 후 12월에 작은 디오라마 전시회를 개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젝트 동아리 S.B.S는 재학생 대상 동아리 선호도 조사를 통해 재능기부, 역사, 디오라마 3개 동아리가 선정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고 도전하는 성취지향인 프로젝트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능기부동아리에서는 미혼모시설의 아동을 대상으로 목도리·모자 총 7개 작품을 기부하였으며 뜨개질을 통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하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기획 활동을 하고 있고, 역사동아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자격증 과정을 10월 22일(토) 늘푸른고등학교에서 응시할 계획이며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에 의의를 두고 있다. 디오라마 동아리는 작품 제작을 통해서 협업 및 창의력 향상을 보여 줄 예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주말 특별 프로그램 해양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근거해 국가사업으로 건립, 2021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해양 안전 전문 체험관으로, 체험과 전시물을 통해 각종 해양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이날 오전 강하식 탑승장치 이용 방법, 안전한 입수법과 생존 수영 등 해양 조난 시 생존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받았으며, 오후에는 선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VR을 이용한 대피 시 행동 요령 교육과 선박 화재 대피 훈련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청소년은 “오늘 활동으로 바다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의 대처 방법을 배워서 유익했고,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사회참여활동, 학습지원, 상담, 급식, 귀가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신승균)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은 10월 27일 ‘2022. 경기미래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2022. 경기미래직업교육박람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하는 진로 박람회다. 분당경영고 ․ 성남금융고 ․ 성남테크노과학고 ․ 성보경영고 ․ 성일정보고 ․ 양영디지털고 등 성남시 내 6개 특성화고등학교와 폴리텍대학교, 진로 진학 리더교사 등 다양한 미래직업 전문가들이 청소년 진로 진학과 미래직업 정보의 장을 연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학교․학과 체험부스, ▲진로 교사와 미래 직업군 직업인 맞춤형 상담 등 41개의 다양한 체험 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진로 특강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하여 꿈과 열정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진로 토크쇼에서는 참여 청소년들이 패널들과 진솔한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눈다. 그 외 ▲걸그룹 아이돌‘메이져스’와 ▲비보이‘갬블러크루’의 축하공연,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박람회 개최에 앞서 10월 1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구현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10월 5일 글로벌 교류 사업인“Welcome to 성남 【성남 9경 하고, 문화 배우기 시즌2】”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코리언클릭국제교육원, 플랜에이드, 커넥티움 성남 3개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Welcome to 성남”프로그램은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한국 청년들과 외국 청소년 및 청년들이 한국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 춤과 노래, 한국어 교육, 예쁜 글씨 배우기, 집단상담 등 한국 문화와 성남에 대한 곳곳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Welcome to 성남”에 참여한 첫 번째 기업 플랜에이드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청소년 행사 MC 전문업체이며, 이번 비대면 행사의 사회와 한국 전통 게임을 진행한다. 두 번째 기업 코리언클릭국제교육원은 유튜버로서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무료로 가르쳐 주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모집과 한국어 교육을 전담 한다. 세 번째 기업 커넥티움 성남은 청년 창업 기업으로 정자청소년수련관 영상동아리 출신으로 홍보영상 제작과 실시간 유튜브로 행사를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지난 5일 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캠페인형 연합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안양공업고등학교와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 안양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포유, 라이더유니온 경기지부의 연합으로 진행됐다. 이들 기관은 안양공고에서 연합부스를 운영한 한편, 청소년쉼터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보호기관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기관 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활동프로그램(전래놀이, 추억사진 남기기 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학교와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기관 간의 정보공유 및 의사소통 증진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위기상황 노출 시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 간의 의사소통 증진과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급변하는 미래교육의 환경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2022. 미래학습체험주간을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미래학습체험주간은 10월 11일(화)부터 15일(토)까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모두가 출발선부터의 인공지능 학습 환경을 접해볼 수 있는 체험중심의 VR, AR, AI 프로그램과 디지털 사회 전환에 따른 디지털 윤리교육도 받을 수 있는 성교육 버스를 운영한다. 특히, 15일(토)에는 청소년들의 4차산업 직업군을 적성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초코딩을 통한 로봇 조작, 고카트레이싱, 디지털과 과학을 콘서트로 만나볼 수 있는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학습 콘텐츠와 체험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영)은 “미래학습체험주간은 급변하는 미래교육 환경을 예측하고, 인공지능 사회 전환을 위한 기초학습격차를 완화하고자 기획한 체험형 행사로 앞으로도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을 추진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제26회 노인의 날(10.2)’을 맞아 10월 5일 오후 2시 시청 온누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성남시노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르신 인생은 꽃보다 아름다워, 더 활기차게! 더 신나게! 더 아름답게!’를 주제로 마련됐다. 기념식엔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비롯한 신상진 성남시장, 3개 구 노인회 지회장, 노인종합복지관장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인 복지발전에 애쓴 어르신 10명과 노인복지 기여자 12명 등 모두 22명이 도지사·성남시장 표창을 받았다.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도 이어졌다. 트로트 가수 풍금과 성남시립국악단의 축하 공연,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달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가정과 지역,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사회적 멘토로서 빛을 발휘해 주시고, 세대를 넘는 교감을 통해 활짝 웃는 희망도시 성남을 만들어 나가는 발걸음에 함께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매년 10월 2일인 노인의 날은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법으로 1997년 제정됐다. 성남지역 65세 이상은 전체 인구 92만6645명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석구)은 청소년의 권리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 발굴 및 제안을 통해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2022. 어린이의회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지난 1일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어린이의회는 지난 6월부터 초등학교 5 ~ 6학년 청소년 25명이 모여 인권, 환경, 유해환경 차단, 안전의 주제로 4개의 정당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왔다. 안양시의회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모의의회는 멘토이자 심사위원으로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윤경숙 위원장, 김보영 부위원장, 김정중 의원, 곽동윤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원들은 어린이의회 각 정당별 공약 및 정책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은 “청소년들이 모의의회를 계기로 안양시의 주인으로서 사회참여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민주시민 역량을 키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수) 문정중학교 1학년 320명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군을 선택하여 10개군 직업군(반려 동물전문가, 코딩전문가, 이미지컨설턴트, 심리상담사, 방송 댄스 안무가, 메이크업디자이너, 래퍼, 특수분장사, 유튜브 제작자)을 실제 직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과 협력하여 직업 체험활동 했으며, 청소년들이 진로에 탐색·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한 학생은 “내가 원하는 직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듣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직업관을 갖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과 문정중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진로를 설계·탐색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진로 교육 및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일부터 관내 11세~13세 청소년 초등역사기행단 ’역사 즐겨찾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역사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와 역사를 탐구하고 역사 속 주요사건과 인물로 교훈과 리더쉽을 배우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 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 1회기는 이론수업으로 조선시대의 역사 이론과 2회기는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 팝업북 체험 3회기는 조선시대역사탐방으로 세종대왕 역사 문학관, 효종영릉, 명성황후 생가를 역사탐방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용인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며 자세한 사항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역사교육과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시대적 역사 사건과 인물이야기를 재밌게 접근하여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 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거점인 기흥구 청소년의 전용공간으로써의 역할과 사명감을 가지고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관련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남부보훈지청 현충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내 신안초등학교 5학년생 105명을 대상으로'현충투어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만안문화의집은 역사의 현장을 직접 느끼는 체험형 현충시설 탐방 활동을 위해 9월 한 달 간 총 8회에 걸쳐 역사 이론교육 및 경기도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현충시설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활동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편, 태극기 목판 찍기, 대한독립 부루마블 게임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와 더불어 현충시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 김기홍 소장은 “안양시 청소년들이 국가에 대한 애국심은 물론, 역사와 현충시설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탐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만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0월 22일 시민들의 현충시설 인지도 확산을 위해 안양 지역 현충시설을 돌아보는 미션 수행 활동을 진행하고, 같은 날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야외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사부작 만문마을축제’에서는 ‘현충투어런 사진 전시회’를 개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지역사회 초등학생 1~2학년생을 대상으로 “인형극으로 배우는 식중독 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벌말초등학교, 부흥초등학교 등 2개교 1~2학년생 약 430명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해당 학교를 찾아가 진행된 가운데, 식중독 예방 인형극과 식중독균 모형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며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냉장고 및 식품모형 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냉장고 보관 활동지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 후에는 가정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배움을 위해 식중독 예방 활동지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초등학교 식품안전교육은 유년시절부터 위생개념 확립과 나아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안전교육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하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오감충전특강-취미백서 ‘로블록스 창의융합 코딩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감충전특강‘취미백서’프로그램(이하 취미백서)은 현재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사회적 변화에 따른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이번 6차시 활동에서는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를 활용한 코딩교실을 운영했다.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만큼 참가자 모집과 동시에 마감이 되기도 했다. 이번에 진행된 로블록스 코딩교실은 로블록스 스튜디오 활용, Lua 코딩 기초, Lua 코딩을 활용한 obby 맵제작으로 나만의 게임을 만들며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향상할 수 있는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게임을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제작자가 돼서 게임을 게시 할 수 있고, 내가 만든 게임맵에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로블록스 창의융합 코딩교육을 희망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에서는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성남시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성남 청년 축제의 날 및 청년주간이 진행되었다. 성남 청년 축제의 날은 지난 17일 분당구청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었으며, 청년축제답게 시종일관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성남의 청년들 약 1,000여 명이 축제를 함께 즐겼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참여부스와 청년정책 홍보, 청년마켓, 그린버스킹, 4차산업 체험 등 50여 개의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성남의 청소년과 청년들의 AI노동(일자리)와 진로에 대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4차산업 관련 체험활동과 권리증진을 위한 노동인권박람회도 축제와 함께 진행되었다. 2주간 성남시청년지원센터 청년이봄에서 진행된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라탄공예(취미제작소), MBTI 강의(청년교양), 공간방문이벤트(마음위로키트·독서키트 제공) 등을 진행하였으며 200여 명의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진미석은“성남시 청년이 처한 모든 문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민미연)는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제5회「꿈울림 축제」에 참여해 대상 및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3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그림(강금희, 박해민, 이지율비)’은 꿈드림이라는 테마로 전시회 미술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우수사례 프로그램 공모전에서는 박해민 청소년의 우수사례가 청소년 수기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직업훈련,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센터 또는 전화(031-8045-5012)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7일 헌산중학교와 함께 용인시 청소년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장학금은 용인시 헌산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7월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모금한 금액을 같은 또래 청소년에 도움을 주고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문을 두드렸고, 이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 일부를 합산하여 ‘청소년이 만드는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였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청소년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통하여 정서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최근 가정환경이 어려워져 생활비 지원이 필요하여 선정되었다. 이날 참석한 헌산중학교 김용배 교감은 ‘청소년들이 한 데 모은 소중한 모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대표로헌산중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전하였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9월 27일, 관내 초당중학교(교장 윤성훈)와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양 기관의 관계자들은‘2022 찾아가는 용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원활한 진행과 상호간의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찾아가는 용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하는 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가질 수 있는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찾아가는 용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그 동안 위축됐던 활동을 마음껏 즐기는 것을 통해 청소년기의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관내 학교의 청소년들이 더욱 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2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관련 자세한 안내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7일 헌산중학교와 함께 용인시 청소년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장학금은 용인시 헌산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7월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모금한 금액을 같은 또래 청소년에 도움을 주고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문을 두드렸고, 이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 일부를 합산하여 ‘청소년이 만드는 선한 영향력’에 동참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청소년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통하여 정서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최근 가정환경이 어려워져 생활비 지원이 필요하여 선정됐다. 이날 참석한 헌산중학교 김용배 교감은 ‘청소년들이 한 데 모은 소중한 모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대표로헌산중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013년부터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난방비, 장학금, 생필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010년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노성일)은 지난 17일과 24일 2회기에 걸쳐 인근 관내 청소년을 자녀로 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주말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주말체험학습은 청소년의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해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능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가족들은 가족 간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가족 퀴즈쇼’와 ‘지구오락실 네 글자 게임’ 등 팀 빌딩 게임을 진행했으며,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도자기 공예활동과 요리활동도 진행했다. 앞으로도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활동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자기주도성 및 기획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관내 11~15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용인 방과 후 마을학교 ‘신박한 용(용인)톡(Tok)’ 10회기 활동을 청소년들과 학부모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용인 방과 후 마을학교 ‘신박한 용(용인)톡(Tok)은 모바일이 생활의 중심이며, 미디어 콘텐츠로 유행을 선도하는 청소년들에게 미디어를 주제로 한 체험과 활용을 전개하여 쉽게 미디어에 접근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10회기는 그동안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활용한 미디어 활동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스톱모션 영상을 제작하였다. 직접 페이퍼토이 건축물로 배경을 만들고, 관절이 있어 손쉽게 움직이고 액션이 가능한 스틱봇 인형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스톱모션 영상이 제작되었고,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자유롭게 나의 생각을 영상으로 표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재밌었다”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학부모는 “3시간 이상 집중이 힘든 아이가 활동 내내 재미있게 참여했다는 말에 감격스러웠습니다. 아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