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에서는 오는 19일 성남시청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을 초청해 전문가 특강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특강에서는‘그냥하지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반적인 사회의 변화와 빅데이터가 주는 메시지, 활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성남 청년들과 함께 청년의 시각에서 궁금하고, 고민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멘토로서 송길영 부사장과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19일(화) 오후 4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성남시 청소년과 청년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은 18일까지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빅데이터가 우리의 생활을 읽는 하나의 메시지로서, 성남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더욱더 친숙하게 데이터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원구 성남동 성남시민농원에서 옥수수 따기 체험 행사를 연다. 사전 신청한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1100여 명이 하루에 200~250명씩 이 행사에 참여한다. 모두 9000주의 옥수숫대가 2m가량의 높이로 자란 성남시민농원 옥수수밭(1550㎡)에서 알알이 영근 옥수수를 직접 따 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리사들이 옥수수 성장 과정과 특성, 수확 때 유의해야 할 점에 관해 알려준다. 옥수수 허수아비 완성하기, 놀이로 알아보는 옥수수 요리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확한 옥수수는 5~6개씩 가져갈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연과 농작물의 소중함을 체득하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성남시민농원에선 앞선 6월 21일~24일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1240명이 참여한 감자 캐기 행사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농작물 수확 시기별로 오는 9월 말 고구마 캐기, 11월 초 김장 무 뽑기 행사도 열린다. 성남시민농원은 시청 건너편에 10만㎡ 규모로 펼쳐진 전국 최대 규모의 공영도시농업농장이다. 옥수수밭이 있는 농사체험텃밭(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7월 11일 (월) 글로벌교류 사업인 “메미스쿨 【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미얀마 스쿨】”입학식에 미얀마국가 청년들과 국내청년, 40여 명이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통하여 참여했다. “메미스쿨 【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미얀마 스쿨】”입학식에는 국내 유명 아이돌의 Just – B 인사말, 축하공연, 해외 7개국 청년들의 인사말,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청년 소그룹별 한국문화 교류 활동을 한국어로만 진행했다. “메미스쿨”프로그램은 미얀마 청년들과 국내 청년들이 7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21회 걸쳐, SDGs 기후 위기 주제 관련 토론, 집에서 하는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 예쁜 얼굴 만들기, 미얀마 청년들이 준비하는 학교 축제, 작품 발표회 등을 매주 3회 걸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이다. “메미스쿨”에 참여한 미얀마 청년 대표 욘화영(미얀마)은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성남시에 감사드리며, 미얀마 청년들을 대표하여 한국에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배우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동백중학교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관한 특강를 진행했다. 드림스케치북은 학교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중학생을 위해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작가 이창현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지원했다. 이날 이창현 작가는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3가지 요소인 비전·공명·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신의 강점을 찾고 개발해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친숙하고 유쾌하게 풀어내어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프로그램 참가한 학생은‘강의 시작 멘트부터 강렬하게 다가왔다. 특히‘꿈은 제자리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씩 걸어가며 찾는 것이다’라는 강사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했으며,“강연을 듣고 나니 나태해진 내 삶에 의욕이 불타올랐고, 노력하면 빛을 발하는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강연을 계기로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꾸준히 해보기로 마음먹었다”고 소감을 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교육복지안전망 협력기관 공동사업 공모사업인 청소년 주거스트레스 해소 프로젝트"방꾸챌린지"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 스스로 방을 꾸미고 학업이나 취미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리 수납 방법을 배우는 활동으로,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정리수납 전문교육과 가정방문을 통한 집중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컬러테라피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키우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방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만안수련관은 지난 5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조정자와 달안초등학교 전문 상담사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회의를 개최하고 공간 분리 및 재구성을 위한 방 수리와 가구를 지원할 청소년 3명을 선정했다. 박영미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은 지난 7월 9일 토요일 진행한 2022년 성남청년 갭이어 ‘금쪽상담소’멘토링 특강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성남청년 갭이어는 진학과 학업, 취업준비 등 청년 이행시기에 자기 탐색과 원하는 삶의 모색,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참여 프로젝트이다. 2022년 성남청년 갭이어 멘토링 특강은 대한민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독일 출신의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린데만의 ‘다양한 직업과 경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공연장을 가득 채운 성남청년 및 시민들은 다니엘 린데만의 강연에 크게 공감하며, 박수갈채로 강연에 화답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는 ‘이번 특강은 성남시 청년들이 자산형성의 기초를 다지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2022년 성남청년 갭이어 금쪽상담소의 첫 출발이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성남청년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월 19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는 송길영 부사장의 ‘빅데이터 특강 및 성남청년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3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앞서 7월12일부터 16일까지 성남시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청소년종합예술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경연이아닌 오프라인 경연방식으로 진행방식이 변경되었으며, 4개 부문(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18종목(한국음악성악독창, 한극음악기악 독·합주, 서양음악 성악합창, 서양음악 기악독주, 대중음악 밴드·개인, 한국무용 독·군무, 현대무용 독·군무, 발레독군무, 댄스, 사물놀이(앉은반), 농악(선반), 시, 산문)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관내 청소년(초ㆍ중ㆍ고)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예선 대회는 오프라인 무대로 진행되며, 경연 현장 방문이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성남시청소년재단) 라이브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참가자 중 뛰어난 기량을 뽐낸 청소년들에게는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시상하며 최우수 입상자(팀)는 30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성남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기구 공정무역홍보단『에브리바리스타』는 전국 최초 2회 연속 공정무역실천기관 재인증 이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2022.06.02.~2025.06.01.)로 인증 확정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정부·기관·단체가 수행 중이거나 수행한 교육과 사업, 행사, 축제, 기타 활동 중에서 위원회가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우수한 실천사례로 인증한 것을 말하며, 이를 토대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공정무역홍보단『에브리바리스타』를 포함해 총 25건이 인증됐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공정무역홍보단『에브리바리스타』는 11년 동안 지속해서 공정무역활동을 해온 자치조직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공정무역에 대한 착한소비와 인식확산에 대해 다양한 기획 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공정무역홍보단『에브리바리스타』단장 최진성은 “공정무역실천기관 재인증에 이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까지 인증이 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공정무역인식 확산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글로벌 교류 사업인 “메미스쿨 【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미얀마 스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Korean Click 국제교육원, 명지전문대학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미스쿨 【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미얀마 스쿨】”은 국내청년들과 미얀마청년들의 입학식을 시작으로 기후환경 토론, 한국어교육, K-뷰티, 한국요리활동 등 20회가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메미스쿨” 업무협약한 기관인 Korean Click 국제교육원은 유튜버로서 세계인을 대상으로 줌을 활용하여 한국어를 무료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미얀마 청년연계와 한국어 교육을 전담한다. 이어 명지전문대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청소년활동 적용실습과 수련관 청년자치기구와 협업하여 입학식, 운동회, 졸업식 등 세부 프로그램 기획을 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메미스쿨”사업의 독특한 점 두 가지는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어로 만 진행을 하며, 두 번째는 한국을 좋아하는 미얀마 청년 대상으로 (Zoom)으로 면접 진행하여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로만 별도로 선발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메미스쿨”담당 윤호현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후원하며, 기업 와디즈(WADIZ)와 연계한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 『뻔 FUN한펀딩』와디즈 임직원 출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워크숍은 와디즈(최동철 부대표 이하) 임직원의 크라우드펀딩에 관한 사례 및 전문교육과 뻔FUN한펀딩 사업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년자립프로젝트[뻔FUN한펀딩]은 청년창업 역량 강화를지원하고, 본인의 아이디어 또는 창업/사회가치실현 아이템을 프로젝트화 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청년 초기창업 동아리 활동 지원을 2019년부터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22년 [뻔FUN한펀딩] 동아리 5기는 총 6개 동아리로, 10대 여성 청소년을 위한 초경 가이드 키트(늘품), 시각장애인의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위한 리싸이클링 볼마커(버디버디), 특수목적견 인식개선을 위한 Care me(포도독), 반려식물의 새로운 화분 Plantapage(Adie), 중세의 고딕풍 에어팟케이스 고딕케이스(Calliarin), 사계진미(四季珍味)디지털 레시피 노트로 전통문화 알리기 가람서책(가람서책)의 주제로 활동한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7월5일 풍생고등학교 학생들 등굣길에 수정구 관내 관계기관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수정경찰서, 풍생중학교, 풍생고등학교 등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학교 내·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캠페인을 준비했다. 수련관은 등교하는 풍생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우리 사이, 학교폭력 없는 우리 학교’캐치프레이즈가 담긴 간식을 나누어 주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성장하며 가장 아름답게 추억돼야 할 학창 시절을 누구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간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경각심과 학생들 스스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지역네트워크사업을 통하여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관계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발굴하고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중등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역사동아리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에 관한 패러다임 혁신과 한국사교육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4급 자격증과정을 8월 4일에 응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대상 동아리 선호도 조사를 통해 디오라마, 역사, E-스포츠 3개 동아리가 선정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고 도전하는 성취지향인 프로젝트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역사동아리는 청소년의 역사의식 고취와 자기개발능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한국사검정시험 능력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과 활동을 진행 중이다.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관장(정영숙)은 “이번 자격증 취득을 통해 중등방 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자존감 제고 등의 개인 심리적인 강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프로젝트 동아리의 자발적인 역사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아리솔』은 여성가족부와 성남시가 추진하는 정책사업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주말‘청소년 양성평등을 말하는 청년 인형극단 티키타카 시즌3’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성남시 성평등 문화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올해 시즌3을 맞이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완화로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위촉장 수여, 사업설명, 향후 계획 수립 등 상호 소속감 형성 및 친밀감 향상의 기회를 얻었다. 특히, 을지대학교 홍보대사‘바탕’ 14명과 함께 후기 청소년 극단을 구성하여 성인지감수성 및 인형극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청소년 눈높이 인형극을 제작하여 영상·워크북 배포로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성평등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서재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과 단체, 동아리들을 발굴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연계,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에서는 어린이 채소 편식 개선 프로그램 '키즈엔파머' ‘무순 키우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편식하는 어린이를 위해 영양 가득한 새싹채소 무순의 좋은 점을 알리는 한편, 직접 씨앗을 심고 수확하고 먹어봄으로써 채소와 친숙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가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무순 키우기‘ 키트는 화분, 상토, 씨앗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일 후에 수확할 수 있어 어린이와 함께 간단하고 쉽게 키워볼 수 있다. 오는 7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내외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5세 이상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무순을 키워봄으로써 식재료에 대해 경험도 쌓고, 채소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생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히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식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에 운영된'키즈엔파머' ‘버섯 키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버섯 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6월 29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창작 합창음악극 ‘꼬마 신랑’ 연주 무대를 마련한다. 성남시립합창단과 성남시소년소녀합창단이 공동 기획한 연주회다. 희곡 맹진사댁 경사(1943년)에 등장하는 딸 갑분이와 김판서 댁 아들 미언이의 혼담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음악극으로 제작해 양일간 무대에 올린다. 연주회는 우리나라 전통 혼례 순서에 따라 앞놀이 마당, 하객 입장, 신랑 신부 입장, 결혼행진곡, 성혼 축하 마당 등 17개 스토리로 꾸며진다. 첫날 공연은 박위수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초·중·고교생 단원 46명) 상임지휘자가, 둘째 날 공연은 손동현 성남시립합창단(단원 54명)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관객들과 소통한다. 연주회 관람료는 콘서트홀 전석(1102석) 1만원이다. 인터파크 또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성남시민, 지역 소재 직장인 등은 30%의 할인율을, 성남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SNS 채널 구독자는 50%의 할인율을 각각 적용한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성남형교육지원단에서는 성남형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5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2개 초등학교(구미초, 중원초) 4학급 100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기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학교 생태계 온라인도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실제 생활 공간인 학교 숲과 교실에서 탄소중립 개념과 도시생태계를 배우고 교육용 메타버스 프로그램(이하 코스페이시스)을 통해 직접 상상 속 미래학교와 온라인도감을 구현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학교 숲 생태계를 직접 조사하고 그려본 세밀화를 가상세계에 전시해보는『학교 생태계 온라인도감』과 교내환경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친환경 미래학습 가상공간을 설계해보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총 20차시의 참여·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여 청소년들과 교사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에듀테크 기반 생태전환교육은 매년 탄소중립 시범학교를 우선으로 선발하여 성남형교육 예산으로 무료 지원하고 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교 기후·환경교육 지원방안(이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신재옥) 구리청소년수련관은 22일부터 7월 4일까지 구리주민편익시설 구리시민스포츠센터 내 풋살구장에서 개최하는 'G-CUP 청소년 풋살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체력단련을 위해 경기를 통한 스포츠맨십 향상, 또래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G-CUP 청소년 풋살대회'를 마련한다. 7월 9일 오전 9시 개최되며, 중등부, 고등부 각 4팀(팀당 8~10명)씩, 총 8개 팀 참가 가능하다. 풋살대회 이벤트, 페널티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갈등 해결의 회복적 패러다임을 통해 자발적인 책임감과 상호존중의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갈등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해피투게더'프로그램을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해피투게더'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발한 ‘알콩달콩 마음나눔’과 회복적 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의 자문 및 협업을 통해 개발한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용인시 관내 학교 중 신청을 받아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집단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실 수업이 멈추고, 또래집단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던 만큼 여느 때보다 학급 내 갈등이나 학교폭력 사안이 다수 발생되고 있다. 그만큼 학생·학부모·교사들로부터 학교폭력예방 및 갈등중재 프로그램, 개인상담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실정이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에 대비하여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해피투게더'를 적극 운영한 결과 2021년 한해 총 11개교(93개 학급)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갈등 해결의 회복적 패러다임을 통해 자발적인 책임감과 상호존중의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갈등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해피투게더'프로그램을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해피투게더'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발한 ‘알콩달콩 마음나눔’과 회복적 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의 자문 및 협업을 통해 개발한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용인시 관내 학교 중 신청을 받아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집단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실 수업이 멈추고, 또래집단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던 만큼 여느 때보다 학급 내 갈등이나 학교폭력 사안이 다수 발생되고 있다. 그만큼 학생·학부모·교사들로부터 학교폭력예방 및 갈등중재 프로그램, 개인상담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실정이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에 대비하여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해피투게더'를 적극 운영한 결과 2021년 한해 총 11개교(93개 학급)의 총 2,745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관내 12~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성·건강 ‘청신호’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인성·건강 ‘청신호’는 2022년 용인시 지방 보조금 인성함양 프로그램 운영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며, 청소년들이 인성교육과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을 획득하며 건강 개선을 통해 다방면 인성을 함양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회기는 인성교육 및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자존감을 회복하여 자신과 타인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자존감, 자제력, 강한 마음을 가지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회기는 식생활 예절 교육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인 우리 밀 훈제오리 또띠아 만들기를 통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도록 했으며, 건강관리사가 직접 상담해주는 체성분 검사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인성교육을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으로 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며 “다음회기 프로그램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