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6일 인천현송초등학교와 홍콩 CCC Kei Wa초등학교 간 국제교류 활동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교류사업단이 주관하고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가 지원했으며, 한·홍콩 간 교육 교류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홍콩 학생 32명과 교사·학부모 6명은 인천현송초를 방문해 교내 시설을 둘러보고, 난타, 민화 그리기 등 체험 수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네 개 그룹으로 나뉘어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양교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우정과 문화적 의미도 나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교류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라며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다문화 학생 밀집교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야구 경기 관람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 교직원 등 약 800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시작 전 연수중학교 학생 28명이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며, ‘다름을 넘어 함께하는 공동체’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인천중학교 러시아 출신 다문화 학생이 시구자로 나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이주 배경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마련하여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17일부터 부평구와 계양구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교육 프로그램 ‘소생지우(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우리들)’를 운영한다. ‘소생지우’는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자료와 매체를 활용해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 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생명을 봄’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 자살 경고 신호 인지, 친구 돕기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인식하도록 돕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북부·강화·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과 교원의 정신건강 지원 강화를 위해 정신과 자문의를 위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초·중학교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과 자문의 특별상담 프로그램 ‘마음소통 솔루션’을 운영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의료 자문과 보호자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는 이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북부제2Wee센터에서 진행되며,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지원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의는 상담교사와 교원에게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필요시 외부 기관 연계 및 교원 연수를 통해 상담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정신과 자문과 함께하는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김포시 서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동우 원장이 연수에 참여하여 교사들의 정신건강 이해와 자기 돌봄 역량 향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6일 자유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한마당’을 진행했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청렴 특색 사업으로, ▶생활 속 청렴 퀴즈 ▶청렴 거울 만들기 ▶인천교육 홍보 ▶청렴 캐릭터와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으로 청렴 문화가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초등 수업나눔교사 74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인천 초등 수업나눔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수업 혁신을 선도할 수업나눔교사들과 장학사 6명이 함께 모여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분과별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온라인 참석 등록을 시작으로 운영 안내, ‘깊이 있는 학습’을 주제로 한 연수, 분과별 협의 및 수업 공개 일정 논의 등으로 진행됐었으며, 참석자들은 수업 경험을 나누며 전문적 학습공동체로서의 성장을 다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업나눔교사들이 수업 혁신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업나눔교사에게는 선도 학급 운영과 자료 개발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이뤄지며, 우수 교사에게는 ‘수업 나눔 우수 교사 인증’과 연수 강사 추천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 중심의 자율적 수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중학교 125학급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총 3차시로 진행되며, 1차시는 자존감 향상, 2차시는 진로 계획 수립, 3차시는 진로 관리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에 구체적인 이름을 붙이고, 고등학교 진학과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등을 포함한 진로·학업 계획을 스스로 설계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를 위해 진로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고교학점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데 기여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경험으로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교육 학습 역량 강화 이끔학교에서 소설가 한강의 문학 작품을 매개 삼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는 연속 기획 교육 활동을 운영했다. ‘읽걷쓰’ 연계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인천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16개 ‘읽걷쓰’ 이끔학교를 중심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6개 ‘읽걷쓰’ 이끔학교 중 계산여자고등학교는 세월호 11주기를 앞두고 앎과 삶을 연결하는 추모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수학여행 중 '한강에서 한강 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문학 작품을 접했으며, 이후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기억과 교훈,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이어쓰기 및 조형물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문학으로 아픔에 공감하고 세월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깊이 있는 학습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읽걷쓰’ 경험을 통해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연대와 책임감을 함양하길 바란다”며 “애기애타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성장하는 학생성공시대’를 함께 열어갈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 유치원교육실무사) 209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21일 오전 9시부터 4월 25일 오후 4시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응시자는 기관 또는 지역을 구분해 1개 직종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7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9월 1일부터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며, 인천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용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교육공무직원 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관광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송도컨벤시아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시·컨벤션 행사 주최자를 위한‘지속가능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친환경 전시·컨벤션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과제를 담고 있다. 송도컨벤시아는 이미 글로벌 지속가능 인증기관인 어스체크(EarthCheck)로부터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가이드라인 배포로 지속가능한 MICE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SG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된 이 가이드라인은 행사 준비부터 철수까지 전 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일회용 네임택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 ▲해외 바이어 대상 숙소를 도보거리 또는 셔틀버스 제공가능한 곳으로 선정 ▲행사 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제공 등이다. 특히 송도컨벤시아는 올해 전시 및 컨벤션 행사에 다회용컵 30,000개 이상을 지원해 일회용품 사용을 크게 줄이고, 이를 통해 약 780kg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18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과 5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간 인천터미널역에서 ‘2025년 상반기 비상설 직거래장터’를 운영(4월 24~25일, 5월 29~30일)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인천시가 인천교통공사와 협력해 개최하는 행사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어업인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강화와 옹진에서 생산된 표고버섯, 고구마, 고춧가루, 서리태 등 다양한 농산물과 김, 다시마, 새우젓, 건어물 등의 수산물, 그리고 순무김치, 육수팩(꽃게·새우·다시마), 약쑥 제품 등 지역 특산품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중우 시 농축산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지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생산자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하반기에도 장터를 확대 운영해 직거래 문화 확산과 농수특산물 소비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농부교실 2기 – 작지만 강한 종자’를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시설 견학 및 이론교육을 통해 농업의 역사, 벼의 일생, 종자의 구조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도시농업체험포에서 유형별 텃밭정원, 생태텃논, 스마트팜 등을 관람하고, 상자텃밭 체험을 통해 직접 종자를 심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에서는 4월 2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은 생명의 근원이며, 어린이 시절의 자연 체험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느끼며,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년)』의 2024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4월 1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추진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중앙행정기관 5곳과 광역자치단체 8곳 등 총 13개 기관으로, 인천시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의 세부 추진과제 중 ‘도서관 중심의 지역공동체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부문에서 타 시도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해당 과제는 지역에 관한 마을기록화와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 등을 통해 공동체의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 공동체 지원, 지역자료 수집 및 제공,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행사 기획 등이 포함된다. 인천시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영종도서관의 ‘온고지신’ 사업과 인천교육청서구도서관의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 프로그램이 있다. ‘온고지신’은 영종지역의 현재와 과거를 수집해 기록화하는 사업이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6일 상생 노사협력과 친목 도모를 위해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태민), 전국공무원노조 인천시지부(지부장 임진우)와 함께 2025년 노사 합동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365일 24시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행 이후에는 간담회를 열고, 섬 지역 급수시설 확대, 인천시 4개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영종국제도시 해저 송수관로 건설 등 상수도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인천 상수도의 장기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3년 연속으로 수돗물 분야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성과와 관련해 인천 수돗물 브랜드인 ‘인천하늘수’가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25년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를 지난 4월 1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는 300만 인천시민과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1,000만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의 생생한 이야기를 국내외에 전달하는 역할을 4월부터 12월까지 맡는다. 이들은 인천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인천 시민만을 대상으로 100명의 앰배서더를 선발했지만, 올해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반영해 외국인 60명, 내국인 40명을 선발했다. 특히, 23개 국적의 외국인 앰배서더는 대부분 인천에 거주 중인 유학생, 근로자, 이주여성 등으로, 이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신선하고 흥미로운 인천의 이야기와 우수한 정책이 담긴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앰배서더 선발은 지역, 성별, 연령,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0명을 신규로 선정했고,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보건 문화 조성을 위해 ‘2025 인천테크노파크 안전보건 표어 공모전’을 개최하며, 4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보건 인식 제고와 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인천시민이나 인천소재 대학(원)생 및 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으로, 표어의 △창의성 △완결성 △인천TP와의 관련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선정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으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등 총 8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지역화폐)이 수여된다. 출품작은 인천TP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 4월 30일 18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제출은 1인 1매로 제한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은 인천TP의 캠페인 등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근로자의 안전보건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전승호)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를 방문하여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 전승호 회장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총 305만 원으로, 인천중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이다. 특히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전승호 회장은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서 중구위원회 자문위원들도 마음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에 나서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중구협의회는 단순한 통일 자문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아픔을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수렴하여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에 조성할 RC(Radio-Controlled, 무선조종) 스포츠경기장 조성공사의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4월 말 착공한다고 밝혔다. 송도달빛공원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RC스포츠경기장 조성공사는 5만㎡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비는 35억 원이 투입된다. 올 하반기 완공해 오는 2026년 개장이 목표다. RC스포츠경기장은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규격의 온로드 서킷*으로 조성된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오프로드 서킷도 정비해 다양한 형태의 RC 경기를 경험할 수 있게 구축된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경기장 조성을 위해 한국 RC스포츠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가 자문과 기술자료 등을 제공받아 실시설계를 완료, 국제대회 및 전국 규모의 대회가 가능한 규격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RC스포츠경기장은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 시설로 다양한 문화·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각종 국제대회와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달빛공원을 활성화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기 보호 역량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 안전교육 강당 순례 프로그램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6일 인천가좌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도박, 마약 등 청소년 비행 예방과 화재·응급 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인천서부경찰서, 국민안전체험관,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신건강보건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경찰 직업 체험, 소방 안전 체험(CPR, 소화 장비 사용법), 도박·마약 예방 교육, 정신건강 상담 등 다채로운 부스 형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사전 ‘포스트잇 질문’ 기반 질의응답, O/X 퀴즈 등에 참여했으며, 교육 효과성 제고를 위한 만족도 조사도 진행됐다. 행사참여자는 “오늘 직접 체험하면서 학교폭력이나 마약 같은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CPR 체험을 통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청렴의 가치를 담은 ESG 경영 실천 계획의 일환으로 4월 16일 청사 내에서 직원 및 민원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텀블러(다회용컵)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잠자는 텀블러 깨우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개인 컵이 없는 직원과 민원인에게 수집된 텀블러를 나누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ESG(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가치 실현) 실천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가 사회적 책임을 갖고 추진하는 작은 실천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모두가 동참하길 바라며,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량 감소로 이어져 환경보호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