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공효진-이천희-전혜진, 탄소제로 도전기!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20년 절친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탄소제로에 도전하는 가운데 첫 번째 미션으로 프로그램 제목 공모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희효진’이라는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스틸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인스타그램에는 20년 절친이기도 한 세 사람이 은밀하게 작당 모의하는 것은 물론 ‘10년차 부부’ 이천희, 전혜진의 무해한 데이트가 담겨 이들이 함께 한 이유가 무엇인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KBS와 함께 환경 예능에 도전하는데요~ 저희가 늪에 빠졌어요. 제목의 늪. 저희 프로그램 제목은 뭐가 좋을까요? 두 달째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그램 제목 급구에 나서 이들의 작당모의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본 작당모의는 KBS 환경 예능(연출 구민정)의 출발선으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손을 잡고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 제로 생활 도전기.
특히 세 사람이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무는 생활법을 실천하며 탄소 다이어터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