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 여주시지부 주관으로 5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염색, 파마, 업스타일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3. 4. 28(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 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