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지난 4일 단체회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분들에게 정성이 담긴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2021년 5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정성 가득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안부를 묻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고 있다.
생연2동 봉사회 김숙희 회장은 “폭염으로 고생하는 노인분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잘 살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펼치는 대한적십자 생연2동 봉사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주 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