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모기 등 각종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익수 회장은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로 기승을 부리던 모기를 박멸하고 지역 내 말라리아 발생 차단을 위해 방역 취약지 조사와 해충기피제 분사기 가동 등에 힘쓰고 있다”라며 “10월까지 지역사회 내 감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주 상패동의 감염병 안전망 구축에 힘써주시는 위원들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