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화)는 지난 19일 추석을 맞아 중앙동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맞이 이웃돕기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 및 민간단체·기관, 개인 후원금과 주민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공동모금회 예치금 등을 사용하여 중앙동 저소득층 260여 가구를 위한 양곡과 라면을 준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웃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을 포함한 중앙동 주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전달해 드리는 성품으로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