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관내 복지대상자의 건강 안전망 기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 중앙동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추후 진행될 협약에 관한 내용을 협의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관계자는 “관외 지역인 동두천시와 간담회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앙동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전체와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동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향후 복지대상자의 건강 안전망 기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오는 26일에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