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5일 오후 관내 덕계동에 소재한 ‘리치마트’에서 ‘제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제도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과‘양주시 미세먼지 저감 시민 참여단’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대중교통 이용, 불법소각 금지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생활 수칙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시행,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강화, ▲영농 잔재물 집중 수거 및 불법소각 단속 강화,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 운영 및 도로 청소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