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5기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6일 이포권역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4명을 위촉하여 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했으며, 2025년 지역특화사업 4건을 심의 의결하여 민관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혹서기, 혹한기 등 자칫 취약 가구의 어려움이 더 클 시기에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규 사업을 구상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더욱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지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