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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양평 건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이달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29일간 관내 재난취약시설 및 지역에 대한 시설물 안전 여·부를 점검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자율성과 책임성에 기반으로 한 정부방침에 따라, 최근 사고발생 및 노후·고위험시설, 국민 관심과 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66개소를 선정해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수막, 포스터, 리플릿 등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단계별(계획수립, 점검, 후속조치) 홍보를 실시, 정책시행 취지와 내용을 정확히 알리고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시설별 핵심부분 위주의 점검을 실시해, 점검시간 단축을 통한 접촉을 최대한 줄여 내실 있는 안전점검 및 관내 코로나19 사전예방·확산방지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2021년 양평군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 또한 필요한 만큼, 군민 스스로가 관심을 갖고 안전신문고웹과 앱을 통해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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