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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초월읍과 도척면이 가을 국화로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8일 초월읍에 따르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도 23호선 도로변 및 마을 안길 등 마을 곳곳에 심은 국화가 만발했다. 또한, 초월읍 관내 아파트 18개소에 식재한 700여본의 국화도 형형색색으로 탐스럽게 피어나 국화향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초월읍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에 300여본의 국화를 식재, 시도 23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사계절 볼거리 풍성한 가로화단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도척면도 주요 도로변의 가로화단에 국화 1만본을 식재,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구정서 초월읍장과 서준규 도척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국화꽃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가로화단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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