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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6일~8일 사흘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행복 1% 나눔후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계층 식생활 지원을 통한 이웃공동체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소머리곰탕, 깍두기, 떡으로 이루어진 꾸러미(약 2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계정 협의회장은 “코로나19에 쌀쌀한 날씨까지 더해져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대단한 건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바라며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항상 양동면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쩍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겨울나기를 걱정하시는 주민분들이 계실 텐데, 민관이 협력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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