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은 10월 29일 주민자치센터에서 10월 5주차 “따뜻한 밑반찬” 봉사활동을 가졌다.
아침8시부터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자치위원들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50가구에 반찬을 배달 하였다. 이번주 반찬은 우엉장아찌, 빈대떡, 멸치견과류볶음, 콩나물무침등 으로 이루어 졌으며 주민자치위원들로부터 반찬재료 및 각종 양념을 후원 받아 이루어 졌다.
봉사를 위해서는 2일전에 장을 보고, 하루전에는 재료손질을 하는등 한번봉사를 위해 3일이 소요되지만, 반찬을 받고 좋아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난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매주 밝은 얼굴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봉사자들이 있어, 한 주가 행복하게 마무리 된다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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