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 김시창 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은 2022년도 4월“원데이클래스 즐기러GoGo –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프로그램인 ‘향기 나는 테라리움’을 실시한다.

‘원데이클래스’는 매월 각 1회씩 구리시청소년수련관(갈매동 이외 구리시 관내 청소년 대상)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갈매동 청소년 대상)에서 진행한다.

청소년 참여형 특성화 강좌를 통한 ▲청소년의 취향 발견 ▲진로체험 및 자기 계발 기회 마련 ▲개성 넘치고 창의적인 아이템 제작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한다.

‘향기 나는 테라리움’ 프로그램은 봄의 시작인 4월, 테라리움을 아기자기한 미니어쳐와 자갈돌, 알록달록한 꽃 재료들로 꾸미고 플라워 향을 추가하여 향기 나는 테라리움 혹은 테라리움 디퓨져 만들기로 진행한다.

구리청소년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원데이클래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향기 나는 테라리움’ 공예 체험을 통해 꽃 향기로 가득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라며, “구리, 갈매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지역 청소년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