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지난 4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Delight’가 ‘2021 경기도 청소년 정책제안발표대회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수련시설협회 주관으로 지난 8월 진행된 경기도 청소년 정책제안발표대회는 수련 시설 발전방안·참정권·양성평등을 주제로 경기 남부권역과 북부권역으로 나눠 양일에 걸쳐 진행됐다. 권역별 20개 팀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딜라이트는 ‘청소년 참여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차별을 두지 말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의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표로 4개 팀의 정책제안 내용 발표와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16개 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딜라이트 대표로 참여한 배은진 위원장(하남 미사강변고 3학년)은 "우리가 제안한 내용이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딜라이트가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이번에 제안한 내용이 정책에 반영돼 꼭 실현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지난 5일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2021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남도시재생대학은 지난 3년 동안 5기에 걸쳐 실습과 토론을 함께 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9월 4일부터 8주에 걸쳐 공공디자인대학, 도시브랜딩대학, 도시환경대학, 스마트도시재생대학, 3D도시모형대학 등 5개 단과대학을 통해 주민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시는 도시재생대학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공공텃밭 담장 공공조형물 제작 ▲행복마을관리소 마을 안전지도 제작 ▲폐현수막 활용 업사이클링 에코백 만들기 ▲신장동 에너지 자립마을 3D 도시모형 제작 등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교육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총 3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서 수강생들은 단과별 활동 내용 발표와 성과 공유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상호 시장은 수료식에서 “도시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주거환경과 신체 모두 균형이 있어야 하고, 공동체와 마음 모두 활력이 있어야 건강하다. 그래서 도시나 사람이나 균형을 유지하는 것과 아픈 곳이 있으면 정확한 처방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너부대소통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화합과 나눔 활동을 위해 지난해부터 너부대 소통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상추, 오이, 감자 등을 수확하여 5회에 걸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역시 복지대상자 30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선복 광명5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올해 너부대 소통텃밭을 잘 마무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텃밭가꾸기에 함께 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풍성한 수확물처럼 광명5동 주민들 모두 한해를 풍성하게 잘 마무리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지난 6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기초자치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 9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대학교수·CEO·회계사·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청년 심사위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광명시는 ▲시장직속 청년위원회 50명신설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47개팀 240명 활성화 ▲청년면접정장대여사업 ▲청년숙의예산제 50억 추진 ▲청년기본소득 연간 100만원 지원 ▲청년 원탁 토론회 ▲청년동 건립 ▲광명 청년의 날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 정책과 활동 지원 부문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청년공감정책은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끊임없이 토론하며 만든 정책이다. 광명시의 모든 청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최근 청년들의 복합문화공간인 청년동이 문을 열었다. 많은 청년들이 이 공간에서 만나 소통하고 토론하며 꿈을 이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민선7기 청년공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6일 이틀간에 걸쳐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오학동 구)청사) 주차장에서 오학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 이영우, 이숙영), 오학동 통장협의회(회장 : 나원흠), 오학동 체육회(회장 : 김상록),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 김경일), 오학동 자율방범대(대장 : 김운영)와 함께 「2021년 행복 오학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공모 사업인 「2021년 경기도 시민단체 먹거리보장사업」에 사업비가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오학동 단체 회원들 60여명이 참여해 8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이렇게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의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에 골고루 나눠줄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움츠러든 요즘 오학동의 모든 단체들이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해 준 축제의 장이 되었다. 또한 이항진 여주시장과 여주시 의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협의체 위원들 및 각 단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김장 담그기에 참여도 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붓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금사 그림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10월 2일부터 시작된 금사면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지병주)의 마을벽화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이 지난 6일을 끝으로 한 달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거점센터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마을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김동주, 양태숙, 홍해숙 등 지역사회 화가들과 신은영 학생을 비롯한 이포고등학교 학생, 지역주민 등 총 135명(누적)이 10월 한 달 주말시간을 반납하면서 금사근린공원 담벼락의 빈 공간을 채워나갔다. 당초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마을벽화그리기가 취소 될 뻔도 했으나 금사면과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말시간을 반납한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재개될 수 있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해온 지병주 금사면자원봉사거점센터장은 “코로나19로 당초 계획보다 1년이 늦어지는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금사면과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 그리고 무엇보다 금사면 지역의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참여가 있었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지원해주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11월 4일 동민의 날을 기념하여 오학동 동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모범 동민에 대하여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오학동민의 날은 2020년부터 9월 23일로 정해졌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체육행사 및 동민의 날 기념행사는 취소하였고,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11월이 되어서야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에는 여주시장상 김원진님을 비롯하여 수상자 9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외 표창대상자 19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각 소속단체별로 개별 전달하기로 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경사스러운 오학동민의 날을 맞이하여 예전처럼 행사는 못하지만 약소하게나마 표창장 전달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로 다 같이 힘든 시기에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동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힘을 낼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우유를 짜는 일로 다른 어느 곳보다 이른 하루를 시작하는, 낙농마을로 유명한 금사면 금사2리를 지난 11월 5일 이항진 여주시장이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금사면장, 금사2리 이장(박흥식) 및 마을 임원들이 참석하여 금사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금사천 일원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금사2리 주민들은 안개가 자욱한 이른 새벽부터 마을을 방문해주신 시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함께 마을을 돌며, 마을 안길 삼거리 사고위험 지역 반사경 설치, 마을회관 뒤편 안길 도로포장, 버스승강장 슬라이딩 도어 설치, 마을회관 실내화장실 설치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박흥식 금사2리 이장은 시장님께 마을 상황을 직접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되어 인상깊고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통로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돌아보니 주민들이 화합하여 마을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에서도 좀 더 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창주, 민간위원장 구본민)는 출산가정축하지원 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축하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출산가정 축하지원』 사업은 2021년 10월1일 이후 여흥동에서 출생신고 한 아이 중 부 또는 모가 여흥동으로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중위소득 120%이하(4인가구 5,852천원)에 해당 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아이의 아버지는 “많은 분들이 함께 축복해주신 만큼 행복하고 씩씩한 아이로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본민 민간위원장은 “출산가정에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하면서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출산·양육 관련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면서 지역의 저출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리기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지원 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인삼연구회는 지난 11월 5일 여주시 노인회에 인삼개갑 종자 120kg을 여주시노인회에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행사는 코로나 19로 지친 관내 노인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기부하였으며 기부한 종자는 공급을 희망하는 관내 노인회 회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여주시인삼연구회 홍순철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시기에 직접 재배한 인삼 개갑종자를 여주시 노인회에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산양삼 재배 및 관리로 노인분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11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44일간) 실제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으로 최소화했다. 대상은 복건복지부 허브(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등 거주불명 의심자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이(통)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사실조사 후 거주사실 불일치자에 대한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하게 된다. 시관계자는“조사 기간 동안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으며, 사실조사를 위해 마을이(통)장, 담당공무원이 세대 방문 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으며, 일제정리 기간 중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 시장은 8일 시장실에서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 후 개인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동참했다. 이번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는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가 시작해 전국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절감 운동이다. 신 시장은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한 대기전력 최소화와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등의 생활 속 실천 과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깨끗한 지구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균 양평군수의 지목을 받은 신 시장은 후발주자로 서철모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성기 가평군수를 지목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2월 17일까지 ‘2021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호대상자 발굴과 사망 의심자 등 일부 대상자에 대해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해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한 것이다. 주요조사 사항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 대상자 △사망 의심자(복지부 HUB시스템)로 조회된 자 △거주불명 의심자 등이다. 조사는 담당공무원 등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읍·면·동에서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했다. 신동헌 시장은 “사실조사 기간 중에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가 최대 50%까지 경감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잘못된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청소년상담 복지센터는 8일 관내 청소년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기성세대와의 소통을 확장할 수 있는 ‘2021 청소년 소통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소통마당은 오는 12월 3일까지 열리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소통 창구는 메타버스(게더타운)를 이용해 방 탈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풀고 더불어 협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오프라인 소통 창구는 걷기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통해 가족과 함께 광주의 풍경을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 가족들이 서로의 의견과 감정을 공유하고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의 경우 광주시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게더타운) 링크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 ‘워크온’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광주시 청소년상담 복지센터에 가입 신청해 참여가 가능하다. 최은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듦에 따라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개방해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역동주민협의체는 지난 6일 역3통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텃밭에서 역동주민들이 직접 심고 기른 배추와 채소들을 수확해 담근 김치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역동주민들이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200여포기는 마을 내 지역 노인정 및 소외계층, 해외 이주민 등에게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동헌 시장은 “올해 김장 나눔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른 수확물로 담궈 더욱 뜻깊다”며 “주민들이 정성들여 만든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