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인삼연구회는 지난 11월 5일 여주시 노인회에 인삼개갑 종자 120kg을 여주시노인회에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행사는 코로나 19로 지친 관내 노인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기부하였으며 기부한 종자는 공급을 희망하는 관내 노인회 회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여주시인삼연구회 홍순철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시기에 직접 재배한 인삼 개갑종자를 여주시 노인회에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산양삼 재배 및 관리로 노인분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