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 구리문화원은 지난 2일 광진문화원 원장실에서 광진문화원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차산 고구려 보루는 삼국시대 전략적 요충지로서 국가사적지로 지정된 곳이다. 구리문화원과 광진문화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역사문화 탐방을 통한 상호 이해증진과 정보교환 등 문화교류로 지역 문화 창달과 미래지향적 문화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안영기 구리문화원장은 “광진문화원의 ‘칭찬합시다’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언급하며 “고구려의 역사 현장인 아차산을 공유한 구리시와 광진구의 문화원이 상호 협력해서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회종 광진문화원장은 “광진문화원을 찾아주신 안영기 구리문화원장님과 임직원들을 환영하고, 구리문화원 원사 이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고구려의 기상을 공유한 구리시와 광진구가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양 문화원의 상호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식이 끝난 후 구리문화원 안영기 원장과 임직원들은 아차산성으로 이동하여 광진문화원 향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4일 양평군개인택시조합은 양평군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양평군개인택시조합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 및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으로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번에도 조합원들과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기부로 다시한번 나눔을 실천했다. 양평군개인택시조합 한철희 조합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개인택시 사업자들도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살펴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기부를 해주신 양평군개인택시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내에서 십시일반 해주시는 성금들이 우리의 이웃들에게는 큰힘이 되고 있고 양평군개인택시조합 조합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또한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동면은 지난 4일 양동고등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을 하기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10kg 14박스를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장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는 몸이 좋지 않아 김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며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한결 따뜻해졌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달수 교장은 “특히 이번 김치는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며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어린 학생들이 아침부터 김장을 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뭉클하다”며 “전달해주신 김장김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삼가리 주민 박대영씨는 지난 3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예전부터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박대영씨는 매년 조금씩 모아둔 돈을 기부하는 선행을 실천해왔다. 박대영씨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써달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단월면 후원계좌로 적립해 단월면의 저소득 고령자, 장애인,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박대영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해주신 마음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 3일 양서면 새마을회에서 따뜻한 연말을 위한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양서면 새마을회에서는 평소 이웃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민관협력연계 사업을 돕고 있다. 양서면 새마을회 노상근‧김양금 남녀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새마을회에서 더욱 봉사할 일이 많아질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며 나눔행사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연말이 다시 도래하면서 새마을회에서 이렇게 먼저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인 후원금을 더욱 값진 곳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서면 새마을회와 양서면 사회보장협의체는 곧 있을 ‘한마음 김장김치나눔사업’을 통해 한뜻으로 모두 동참해 저소득층에게 김장김치를 나누어줄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인식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10일간 「2021년 여주시 일자리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1,008가구 내 만 19세 이상 70세 이하 가구원 전원이다. 조사방법으로는 조사원이 표본 대상 가구를 방문해 문고리에 조사표를 걸어놓으면 ①직접 인터넷으로 응답, ②조사표를 기입하여 다시 문고리에 걸어 놓으면 조사원이 회수, ③조사원이 방문하여 대면 조사하는 세 가지 방식 중 편리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조사내용은 일에 관한 사항과 구직 관련 사항, 희망일자리 및 취업지원 정책 등에 관한 것으로, 조사결과는 여주시 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니 안심하고 조사에 응해주시기 바란다.”며 “조사결과는 시민을 위한 일자리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니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미래정보담당관 빅데이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흥천면은 11월 4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흥천면장, 내사리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마을주민등이 참여하여 “동네 한바퀴”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7시에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내사리 마을안길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장동춘 내사리 이장은 건의사항으로 내사리 301번지 일대 하천 폭을 넓혀 줄 것과 내사리 27-5번지 도로 폭을 넓혀 줄 것을 건의했다. 이항진시장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마을주민들이 화합하는 살기좋은 마을 내사리를 방문해 힘찬 에너지를 얻고 간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경안동 통장협의회는 5일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300㎏(100만원 상당)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했다. 박용수 경안동 통장협의회장은 “김장철이 곧 다가오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명구·이선열 공동위원장은 “김장김치를 꼭 지원받고 싶다고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김장김치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동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경안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에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뉴서울컨트리클럽 정필묵 대표는 지난 4일 광주시청을 방문, 관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50만원을 전달했다. 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금이 광주시의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됐으면 좋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날 ㈜우성팩 명선녀 대표도 광주시청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명 대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아이들과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어린이집 171개소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운영·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이란 보육 환경을 개방하고 부모 참여를 활성화해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개방된 보육환경이 조성된 어린이집을 말한다. 시는 공모를 통해 접수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관련 서류 심의 및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해 공간의 개방성, 부모의 참여성,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을 평가한 후 신규 97개소를 비롯해 재선정 44개소, 선정유지 30개소 등 171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시 가점 부여, 교재·교구비 및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김정아 센터장은 “열린 어린이집은 행복한 육아실현과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광주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열린 어린이집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김 센터장은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5일 소외계층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배추 무름병 등으로 배추 가격이 많이 올랐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퇴촌면 새마을협의회는 손수 7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의즙·최정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해 아쉽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낼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다시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며 “이러한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선정된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시민단체 먹거리보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만든 배추겉절이, 무생채, 표고버섯 반찬과 고구마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북부무한돌봄센터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11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는 여성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정우경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주관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소외계층 450여 가구의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올해 특화사업인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는 사업으로 생신을 맞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떡 케이크와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준비해온 생일음식과 선물을 드리며 생신을 축하드렸다.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무심히 지나가는 하루였던 어르신의 생신날, 깜짝 방문과 축하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위원님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제1차 정기회의를 통해 올해 특화사업 5개(우리동네 사랑드림, 사랑둥이 출산용품지원,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여름을 부탁해, 사랑의 온기 나눔)를 선정했으며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사업은 지금까지 총 7분의 저소득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은 5일 저소득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26개소에 동절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여했다. 전달된 물품은 저소득 30가구에 김치류 농산물 4종과 어린이시설 16개소에 어린이용 마스크 3천400장, 밴드 650매가 전달돼 동절기 건강관리와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관련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물품을 후원해 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와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가 개방형 민간 화장실에 대해 불법촬영 방지장치를 설치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간화장실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였다. 건물주의 동의를 받은 380곳으로 상업지역에 소재해 불특정다수가 수시로 이용하는 개방형 민간화장실이다. 이중 개선이 필요한 35곳을 선정, 내년 중 안심스크린과 불법카메라 센서 등으로 이뤄진 불법촬영 방지시스템을 화장실내에 설치할 예정이다. 최근 안양의 한 학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된 것과 관련, 다시 한 번 디지털성범죄 척결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시는 지난해‘N번방’사건을 계기로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경기도내 지자체 최초로‘디지털성범죄 근절 및 피해자지원TF팀’을 구성하고,‘안양디지털성범죄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디지털성범죄피해지원센터는 성범죄로 피해를 입은 자에 대해 심리·법률상담과 수사 및 영상물 삭제, 피해자보호 등의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작년 5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피해자 108명을 지원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연계한 스마트안전귀가앱을 비롯해‘안심거울길’과‘안심주차장’조성,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여성거주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