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흥천면은 11월 4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흥천면장, 내사리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마을주민등이 참여하여 “동네 한바퀴”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7시에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내사리 마을안길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장동춘 내사리 이장은 건의사항으로 내사리 301번지 일대 하천 폭을 넓혀 줄 것과 내사리 27-5번지 도로 폭을 넓혀 줄 것을 건의했다.
이항진시장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마을주민들이 화합하는 살기좋은 마을 내사리를 방문해 힘찬 에너지를 얻고 간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