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2일 오후 산북면 소외계층 3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난방유를 공급했다. 신기철 부단장과 이우석 총무를 비롯한 대진국제자원봉사단원 3명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면서 정겨운 이야기를 나눴다. 상품리 거주 신모 어르신은 “작년에 뵌 분들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올 겨울도 이 분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날 것 같다.” 이 총무의 등을 두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년 여주지역 12개 읍면동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가구당 난방유 200리터씩을 공급하고 있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2013년 이 사업을 시작해 벌써 8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난방유 공급뿐만 아니라, 도배·장판 교체, 집수리사업, 생활물품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환원 봉사단으로 만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경기도가 임대사업자 등록 및 민원행정 등 전반에 걸쳐 실시한 ‘2021년 민간임대주택 관리업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민간임대주택 관리업무 평가는 경기도가 2020년부터 매년 도내 31개 시·군 주택 또는 임대사업자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임대사업자 등록 등 민원행정 ▲임차인 권리 보호 ▲민간임대주택 시책 추진 등 총 3개 분야 12항목 26개 기준에 걸쳐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하남시 등 도내 상위 8개 시·군의 업무 담당자가 경기도지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가 ‘2021년 민간임대주택 관리업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내년도에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겨울맞이 사랑愛 총각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사랑愛 총각김치 나눔 봉사에는 정미정 주민자치위원장, 김충화·길경숙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40여명과 임영석 중앙동장이 참여하여 나눔 봉사에 힘을 보탰다. 정미정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3개 단체가 모여 한마음으로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이틀간 아침부터 나눔 봉사를 위해 참여하신 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정성을 담아 담근 총각김치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정도엔텍(회장 주종학)에서 지난 11월 2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50,000매를 기탁하였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도엔텍 주종학 회장은 “여주시 능서면에서 블루마린캠핑장을 운영하며 여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주)정도엔텍에서 여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결정해주신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주시에서도 철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도엔텍에서 기탁한 마스크는 관내 복지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로 배부하여 방역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가 시민불편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엄태준 시장이 직접 관내 83개 공동주택단지와 421개 자연마을을 순회하며 주민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한데 이어,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피부로 느끼는 불편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의 공통된 불편 지적사항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설문을 통한 제안과 건의사항을 분석한 결과 이천시민들은 대체로 자신의 주거환경에 만족(78.2%)하고 있으나, 가장 큰 불만족 의견으로 교통, 의료, 교육, 주차문제가 지적됐다. 특히, 대중교통서비스와 관련해서는 택시불친절과 시내버스 이용불편이 꼽혔다. 시는 이에 따라, 시의 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택시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택시업체 등 관계자와의 실무회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승차거부 단속 및 처분 강화, 불친절 근절, 콜택시 운영체계 개편 등 친절 택시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택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불편 개선 추진 또한, 현재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으로 반경 400m 이내 버스승강장이 없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세원관리과에서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세외수입 부과부서를 직접 찾아가 ‘세외수입 부서별 맞춤형 컨설팅’ 을 추진했다. 다양한 법령에 의해 부과되는 세외수입의 특성 상 부서별 · 과목별 체납원인을 파악하여 맞춤형 징수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세외수입 체납액이 증가하는 관·과·소 8개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각 부서별 체납현황 · 체납유형 · 징수 문제점 등 고액체납자에 대한 체납자별 원인분석 및 징수방안을 검토하고 재산조회 · 압류 등 채권확보 방법 등을 논의했다. 여주시 세원관리과장은 “세외수입 부서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체납액 발생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효과적인 세수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부서 간 협업으로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가 2022년에 추진되는 12개 사업지구(2,169필지)에 대하여 실시계획를 수립하고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21년 10개의 사업지구(2,063필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많아 올해보다 2개 지구가 늘어 12개 사업지구에 대하여 국비 4억 2천여만 원으로 추진한다. 이천시 지적재조사팀은 ‘22년도 12개 사업지구를 지정하기 위하여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여 마을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이천시 열린 행정의 일환인‘우리 동네 한바퀴’등을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수렴하는 등 심도 있게 사업지구를 선정하였으며, 사업을 조기착수를 통해 사업공기를 단축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온라인 주민설명회, 국토정보공사와 협약 및 도시재생, 수해피해로 인한 재난복구사업과의 협업 등 적극적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마을별 현안사업 등을 해결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전국 최고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적선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의 정형화, 맹지해소 등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지적재조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월 28일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주)과 함께 2021 하반기 이천혁신교육포럼을 공동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혁신교육지구 운영에 따라 학교교육을 마을교육으로 확장하여 앎과 삶을 공동 실현할 수 있는 목적으로 개최 되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 되었다. 현장참석은 공동위원장인 엄태준 이천시장과 조기주 교육장이 참석하였으며 이천혁신교육포럼의 5개분과(혁신교육,민주시민교육,진로교육,체험학습,고교학점제) 대표가 “마을과 함께하는 이천의 미래교육,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다수가 참여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이천의 시민성을 키우는 교육운영 방법 및 프로그램개발, 마을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교육, 이천의 특화된 교육을 받고 이천 시민으로 성장하여 정착하는 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 이천혁신교육지구는 ‘꿈을 빚는 이천교육, 경계를 넘어 행복한 시민으로’라는 비전을 향해 2019년 시작되었으며 2021년 3월 시즌Ⅲ가 시작되면서 교육 프로그램 단위를 시·군단위에서 마을단위로 확장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는 것에 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푸드플랜 기획생산체계구축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한 마을리더 및 생산자 교육을 11월 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기관, 기업 등 공공급식에 이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중소농업인을 중심으로 소량다품목 연중생산이 가능한 생산자 조직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및 각 면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인원은 읍면동별 40명씩 2회로 총550명 계획으로 이장단, 농업인단체, 새마을부녀회, 청년회을 비롯하여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정천 농업진흥과장은 “푸드플랜과 기획생산 조직화로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지역농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해 중소농업인들에게 안정적 소득 구조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검증된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인인테리어에서 11월 2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웃과 함께 하는 재능 나눔 집수리 봉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 4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다인인테리어의 공사 물품 후원과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집수리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주택의 노후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 무너지기 직전인 씽크대와 화장실 천장 등의 수리를 해주어 해당 어르신의 오랜 근심을 해결해준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이었다. 이에 관고5통 박모 어르신은 “이사할 여력도 없고 수리할 여력도 없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수리를 해주신 덕분에 걱정이 사라졌다”며 도와주신 관고동장님과 사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인인테리어 김연식 대표는 올 여름에도 저소득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0대를 기탁하였을 뿐만 아니라,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앞장서서 활동을 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번 집수리 봉사에서도 “앞으로도 계속 집수리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대월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회원5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서‘2021 사랑의 김장ㆍ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첫날인 1일에는 대월면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 8월 21일에 직접 심은 배추1,800여 포기를 수확하여 직접 다듬고 소금에 절이는 작업을 실시하였고, 둘째 날인 2일에는 절인배추에 속을 버무리는 등 김치담그기에 정성을 쏟았다. 이틀간 만든 김장김치는 삼계탕 240개와 함께 새마을협의회에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대월면 새마을협의회 곽용진, 홍현숙회장은 “회원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곧 다가올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답고 따뜻한 대월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월면 장상엽 면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대월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정성과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 나눔행사로 주변 어려운 이웃에 따뜻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이천시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월 중 5회에 걸쳐 「백세시대 건강밥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2일 실시한 백세시대 건강밥상은 체질에 맞는 올바른 식습관을 교육함으로써 노년기 건강한 생활 유지가 목적인 사업으로 한국관광대학교 오준호 교수 외 1인을 강사로 초빙하여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당뇨병의 식이요법이란 주제로 맞춤형 영양교육과 당뇨에 도움이 되는 식단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제공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갈 곳이 없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우리를 위해 직접 찾아와 관심을 기울여 주고 좋은 영양교육을 진행해 줘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윤희동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건강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뵙게 되어 반갑고, 중리동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신인철 민간위원장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께서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으시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호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의 민원편의 증진 및 민원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소통 공간」호법 행복민원실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 민원실 입구에 주민만족도 조사판 및 민원소리함을 비치하여 업무처리 만족도 및 민원인 불편사항 조사를 통해 민원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호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부터 호법행복민원실을 조성하여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 맞춤형 민원안내문 제작 배부, 출생·사망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주민만족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도출해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태희 호법면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제출된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호법면민이 공감하는 행복민원실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출하 시 발생하는 물류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농산물 물류비 지원 사업은 농산물 유통의 규격화를 통한 품질향상과 물류비 부담 경감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작목반별로 작목반장이 개인별 내역을 집계하여 일괄 신청하면 된다. 과수농가의 경우 규격 포장재 박스 실제 제작비용의 30%, 채소 농가의 경우 박스 1개당 실제 운반비의 30%를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지원 한도액은 120만원으로,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작년 대비 지원 한도 증가 추세를 유지했다. 지난해의 경우 7천여 만원의 예산으로 총 94개 농가에 물류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예년 수준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시는 작년부터 지역 명품 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해 친환경인증 농가와 GAP인증 농가 우선 지원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이들 농가에는 일반 농가보다 더 큰 지급 한도인 농가당 최대 160만원의 지원 혜택을 준다. 반면 부적합농산물 생산 농가에는 농약 안전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보조금 감액을 강화하여 1차 적발 시 50% 감액, 2차 적발 시 물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2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과 농협 구리시지부 유재호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협 구리시지부는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목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연말 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에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사과, 배, 포도, 귤 등 약 320만원 상당의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유재호 지부장은 “지속적으로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우리 임직원들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동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을 하고 있는 농협 구리시지부 유재호 지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우리 농산물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나눔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