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여해 하남시 이성산성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알리go지키go하남역사봉사단이 하남시에 전입한 7가족을 대상으로 하남시 이성산성 둘레길을 탐방하며 모니터링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역사봉사단의 문화재 환경정화활동은 ‘강강주울래’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동부권역 특화사업 천(川)을 중심으로 운동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연합봉사활동 프로그램의 확장 개념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내가 살고 있는 하남의 문화재를 배우며 이성산성에 직접 와 보고 모니터링과 환경정화활동까지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알리go지키go하남역사봉사단은 2018년 이후 하남시로 신규 전입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1일 마을소식지 ‘The 가까이 풍산’ 발간을 위한 마을기자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을기자단 워크숍에는 현교태 주민자치회장과 신기만 홍보분과장, 기자단 10명이 함께 한 가운데 기자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취재 및 기사작성 등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11월 발간될 ‘The 가까이 풍산’ 창간호에는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비롯해 시정소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무사·법무사 등의 전문가 칼럼, 독자 투고란 등을 고정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풍산동은 최근 아파트단지가 많이 생기면서 마을에 대해 잘 모르는 주민들 유입이 늘고 있다”며 “마을신문이 풍산동 주민들에게 풍산동을 알리고 마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현교태 주민자치회장은 “7~8월 진행된 주민자치 의제 발굴 워크숍에서부터 마을소식지 발간을 기획하고 추진해 마을신문 제작에 첫발을 딛게 됐다”며 “마을신문 ‘The 가까이 풍산’이 흥미롭고 유익한 생활정보는 물론 풍산동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BCMS)을 구축하고 국제표준인증(ISO22301)을 획득하여 2일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SO 22301 인증은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BCMS)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으로 각종 재해·재난 등으로 조직의 핵심기능 중단사고 발생 시 빠른시간 내 정상화할 수 있도록 예방, 대응 전략과 계획을 수립해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경영시스템이다. 공사는 국제표준인증(ISO 22301) 획득을 위해 올해 4월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위기상황에 대한 전략을 구체화시켜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지속 시행하는 등 전사적으로 심혈을 기울였다. 박충서 본부장은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국제표준인증(ISO 22301) 획득 후 조직 내재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여 시스템에 대한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일패근린공원 축구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일패근린공원 축구장은 길이 82m, 폭 50m로 축구 경기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규모로 조성됐으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더 많은 주민들이 축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말(토, 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축구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대관 사전 예약도 접수하고 있다. 특히, 일패근린공원 축구장은 그동안 공공체육시설인 축구장이 없어 불편을 겪어 오던 금곡동 및 양정동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실현된 것으로, 집 근처에서 교통 체증 없이 아이들과 방문하기도 좋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금곡·양정 관내에 전용 축구장이 개장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해소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축구장을 이용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패근린공원 축구장 대관을 원하는 시민들은 남양주시 인터넷예약시스템으로 접속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축구 경기의 경우 2시간 기준 평일 20,000원, 주말 25,000, 야간 및 부속 시설 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 덕소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우수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덕소로타리클럽은 올해 대학생 19명, 고등학생 2명, 유학생 1명 총 22명의 각 학생들에게 200만원씩 총4,400만원의 장학금을 상하반기 두 차례 전달했다. 덕소로타리클럽 문한경 회장은 “해마다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국가 발전에 기여 할 인재로 양성하고자 장학생으로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애향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일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더욱 열심히 노력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돼 보답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인재 양성에 선두에서 이끌어나가는 덕소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와부읍에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소로타리클럽은 2011년부터 우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손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500만원 상당의 침구 50세트와 덴탈마스크 1만장을 시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남시청에서 1일 열린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김춘자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김춘자 회장은 “협의회 소속 봉사단체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십시일반 도움을 주셔서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하남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침구세트를 통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하남에 먼저 온 통일시민인 북한이탈주민에게 침구 세트와 덴탈마스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경기동부하나센터에서 지정한 사례관리 대상 북한이탈주민 47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1일 시에서 운영 중인 초이텃밭과 산곡치유텃밭에서 재배한 친환경 배추와 무를 수확해 4곳의 복지시설과 봉사단체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호 시장과 방미숙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한 600포기의 배추와 650개의 무는 김장 후 취약가구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의 식탁에 올라가게 된다. 김장용 배추와 무는 지난 3월 중순 시민들에게 분양한 공공텃밭의 자투리땅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것이다. 김상호 시장은 “시의 공공텃밭에서 재배한 친환경 채소를 4개의 단체에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채소를 재배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민 공공텃밭 4개소에서 총859구획을 운영 중인데, 2022년 시민 공공텃밭 신규 분양은 내년 2월경에 공고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지역의 반도체 산업 활성화 및 지원 방안을 연구하고 규제·제도 개선과 법률검토, 자문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반도체벨트 TF(테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된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르면, 경기 남부에 집중하여 입지하고 있는 반도체 등 스마트 제조업 부문의 집적·연계를 통한 특화벨트 구축을 위해 이천, 용인, 수원, 화성 등 7개 지자체가 스마트반도체벨트로 지정된 바 있다. 시는 SK하이닉스 등을 중심으로, 지역 내 반도체 산업이 시민사회·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연계하여 관계부서 간 협력을 통해 지자체 차원의 종합적 대응을 위한 실무형 TF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최근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1년 시군 정책연구 공모에 ‘반도체 산업 실태 및 지원방안 마련 연구’과제가 선정되어 스마트반도체벨트 TF를 중심으로 논의를 착수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 1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방한복을 전달했다. 이 방한복은 『창전, 참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창전동 홀몸노인을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 한기석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방한복을 입으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 19 여파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코로나 19로 기부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어 깊이 감사를 드린다.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집수리사업, 장학금 사업, 난방유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 25, 31일 총 3일에 걸쳐 갈매동 주민들과 갈매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여로 갈매천 도촌교량 벽에 ‘갈매동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 그리기’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 복지특화 공모사업‘우리가 만들어가는 갈매동’에 ‘갈매천을 거닐다(대표 김명일)’팀이 제안한 갈매천 도촌교량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동 주민들과 갈매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갈락말락’학생들 포함 약 20여 명이 참여해 벽화를 완성했다. 이번 벽화는 ‘마을에는 같이 자란다’,‘마을은 더불어 함께 산다’는 문구와 갈매천에서 자생하는 물수레국화, 금계국, 개망초꽃 등의 그림으로, 갈매동의 이야기를 담았다. ‘갈매천을 거닐다’ 김명일 대표는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사업을 제안하고 추진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의미있었다.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꾸준히 갈매천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처음 추진한 갈매동 복지특화 공모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완성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복지사업이 꾸준히 정착될 수 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 상습절도범을 검거했다. 2일 시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은 지난 달 28일 21시 22분경 실시간 모니터링 중 지난 달 6일 곤지암도서관 부근 일대에서 발생한 차량털이 사건 범인과 인상착의가 유사한 용의자를 발견하고 집중 관제를 진행했다. CCTV로 이동 동선을 계속 주시하던 관제요원은 용의자가 광주시 곤지암에 소재 한 음식점 앞에 주차 중인 차량 내부를 뒤지고 이동해 가며 여러 대의 차량 손잡이를 당기며 범행을 시도하려는 장면 등을 포착, 즉시 경찰서 상황실에 해당 내용을 통보했다. 또한, 관제요원들은 실시간 관제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CCTV 녹화영상 추적 관제를 통해 용의자가 또 다른 차량내부 절도 사실을 확인해 경찰서 상황실에 다시 통보했다. 이어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 요원은 용의자의 이동 상황을 주시 관제하고 경찰과 실시간 동선을 공유하며 사건 발생 23분만인 21시 45분경 곤지암고등학교 부근 노상에서 현장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돼 곤지암파출소로 이송됐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사고예방 및 신속한 사건해결은 물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플러스팜 최종식 대표는 지난 1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어린이들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약과 어린이용 캐릭터 면 마스크, 어린이용 밴드 6천800장 등 1천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물품을 기탁해 주신 최종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좋은 기업들의 선한 나눔으로 인해 더욱 살기 좋은 곤지암읍이 되어가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플러스팜은 의약외품을 유통하는 업체로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해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삼동역 2번 출입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해 시민들에게 비대면 민원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에 따라 시는 민원서비스 이용의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비대면 서류 발급으로 시민들의 불안감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옥외부스에 설치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민원창구 방문보다 5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해 민원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는 신규 설치된 삼동역을 포함 관내 3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인확인이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없이 본인 지문인식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 가능한 서류로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 건축, 국세증명, 건강보험관련 등 110여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특정계층과 대학생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특정계층과 대학생이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대학교 4개소, 아동복지시설 2개소, 노인복지시설 1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 등 총 22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시설기준 및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보존식 보관 및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으로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행정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중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집단급식소에서 식품 등을 위생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니트릴 장갑 등 식중독 예방 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사회특정계층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 점검을 통해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을 통해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 ‘11월 온라인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11월 온라인 월례회의에서 신동헌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청렴교육’은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방식”이라며 “교육 대신 직원들끼리 자유로운 분위기 속의 막걸리 타임을 갖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한 시민이 편지로 보내주신 광주시 공무원의 친절 미담을 소개하며 “공직자의 필수 미덕은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순수한 청렴’으로부터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보내며 광주시 공직자 모두가 이 멋진 가을에 자유로운 분위기 속의 구김살 없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