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 연천군 푸르내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소득·체험분야 농식품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7일 경기도 농촌체험마을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하여 만든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선발하고자 2014년부터 추진해왔고 현재까지 소득·체험 등 5개 분야에서 107개 시·군, 1,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연천군 푸르내마을은 주민 공동체가 함께 농촌체험마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로서 이번 행사는 푸르내마을 자긍심을 고취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제막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전덕천 농업정책과장, 한국농어촌공사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축사 및 격려사를 통해 마을 발전을 기원했다.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농촌관광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 마을 주민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수상한 푸르내마을 주민과 관계자 분들께 축하 말씀을 드린다.”며,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컨퍼런스,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도시재생 산업의 전반적인 성과와 미래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다. 27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개최지 선정을 위한 사전 프리젠테이션에서 전북 군산시와 강원도 홍천군과의 경쟁에서 용인시 개최가 최종 확정돼 내년 10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경남 창원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 '2021년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직접 대회기를 전달받았다. 한편 시는 오는 30일까지 올해 박람회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람중심도시 용인’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알린다. 특히, 지난해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 선정된 갈래마을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추진 과정을 비롯해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도시재생 사업 계획을 매거진과 영상, 기념품 등으로 홍보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27일 통장협의회 등 주민 50명과 함께 성복천 하천 정화 캠페인‘클린(Clean), 그린(Green) 성복천’을 진행했다. 성복천 산책로는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 성복역과 연결돼 있어 공동주택단지에서 성복역까지의 출퇴근길로도 이용되고 있다. 이날 이인열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50명은 3개 조로 나누어 성복천 2.7㎞ 구간(성서초등학교~푸른마을 푸르지오아파트)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변에 있는 벤치를 닦는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지난 8월 운영을 시작한 공유 우산‘우리 동네, 함께 쓰는 우산’의 우산꽂이와 우산 50개도 소독했다. 한편 통장협의회는 이날 새 우산 40개를 성복동에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보다 깨끗한 성복천 산책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2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광명시민과 광명시의 의견을 무시한 채 강행 중인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에 반대하는 2차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 2016년 타당성재조사 대비 총사업비가 26.6% 증가했고, 관련 규정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결정으로 작년 11월부터 올해 10월말까지 KDI에서 두 번째 타당성재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서명부는 2019년 이전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2만 1,175명 반대의견서 제출 이후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이전사업을 기필코 막아내겠다는 광명시민들의 확고한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다시한번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대위와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 주변에 서명부스를 설치하고 광명이전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이러한 노력에 시민 1만6,377명이 참여했다. 공대위는 별도 입장문에서 “이전사업은 구로구 민원 해결과 지역 개발이 목적임에도 KTX 등 선로는 남아 민원 해결은 처음부터 불가했고, 구로구 민원을 광명시에 전가(轉嫁)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는 자치분권 정책을 개발하고 도민의 자치분권 활동을 적극 촉진하기 위해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3기 경기도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박근균 도 자치행정과장의 3기 자치분권협의회 구성 경과보고 후, 자치분권․주민자치 법안 관련 여건 및 전망, 2단계 재정분권, 경기도 자치경찰제 추진현황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3기 협의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도 선출됐다. 위원장에는 2기 위원장을 역임한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이 3기 위원장으로 재호선됐다. 부위원장에는 조정식 위원(성남시의회 부의장), 김정인 위원(수원대학교 법행정학부 교수)이 각각 선출됐다. 이재은 위원장은 “3기 협의회 위원님들과 함께 경기도 자치분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 도와 시군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자치분권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기를 기대한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박근균 도 자치행정과장은 “역사적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22.1.13.)을 눈앞에 두고 있고, 주민조례발안제, 중앙지방협력회의 등 많은 분권법안 통과로 지방의 자치분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27~29일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2021년 을지태극연습에 돌입한다. 을지태극연습은 전시나 국지도발 비상사태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훈련이 취소됐으며, 올해는 지난 5월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시는 이번 훈련을 비상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한 전시 전환 절차 연습, 전시종합상황실·비상대비정보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모든 공무원은 언제든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무료로 찍어 드렸다고 밝혔다.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영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와 관내 우리제일교회에서 촬영장비를 협조했다. 촬영을 마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예쁜 옷을 입고 화장을 하니 다시 젊어진 것 같다”며 “장수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미루고 있었는데 무료로 촬영해 줘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재능 나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동 정암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백미 8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승원 목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에 추워진 날씨까지 겹쳐 생활이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정암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암교회는 지난 겨울에도 백미 100포를 기탁하며 나눔의 기부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27일 경기도 31개 시군 84곳 행복마을관리소가 참가한‘경기도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행복마을관리소는 각 지역의 특색사업과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고 각 시·군 담당자들이 투표를 해 최우수 3곳과 우수 5곳을 선정했다.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안심 등·하교 서비스’,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간단한 집수리를 제공하고 혼자 해결하기 힘든 불편을 해소해 주는 ‘돌봄서비스’ 등의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마을 우범지대나 재해 등의 위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동네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안전한 도보 환경 조성을 위해 경사 구간이나 산책로 입구 등에 미끄럼 방지테이프를 설치 한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해 8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주민들과 소통하고 마을의 각종 불편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동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빌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기흥구‘서농도서관 건립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균형발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6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농도서관은 건립 과정에서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돼 2,300㎡ 규모의 맹꽁이 습지 원형을 보존, 자연과 상생을 추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규수 제2부시장은 “서농도서관이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둔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농도서관은 기흥구 서천동 748번지 일원에 연면적 2887㎡,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2개, 다목적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지난 9월 개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7일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장아찌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에서는 지난 추석 장아찌 나눔에 이어 홀로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가구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양파 장아찌 50박스를 후원했고,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부희망케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 이희문 상인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직접 손질하고 담근 장아찌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며 행복한 금곡동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추석 직접 담근 고추 장아찌 50박스를 후원했으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코로나19 및 비상근무로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5일과 27일 이틀간 비대면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 ‘여행인문학’, ‘문화와 축제 이야기’, ‘힐링&클래식’이라는 3가지 주제로 실시간 화상 교육을 진행했다. ‘여행인문학’ 시간에는 태원준 작가가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 주는 것’이라는 주제로 인생 여행지 베스트 7, 코로나 이후의 여행 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문화와 축제 이야기’ 시간에는 한림대 아시아문화연구소 노성호 교수가 해외 및 국내의 문화와 축제, 스토리텔링이 주는 힘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음악이 사람을 살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힐링&클래식’ 시간에는 김빛날윤미 바이올리니스트가 직접 바이올린을 연주해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와 재난지원금 업무 등으로 지쳐 있었는데 최근 상황으로 쉽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약 2주간 ‘청년 자살 예방 캠페인’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청년 자살 예방 캠페인’은 최근 5년(2016~2020년) 동안 자살률이 20대의 경우 32.5%(16.4→21.7), 30대의 경우 10%(24.6→27.1)가량 증가하며 자살이 20~30대 청년층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등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 폼을 통해 청년 자살 예방과 관련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근이(남양주시 자살 예방 캐릭터)와 함께하는 청년 자살 예방법 리플릿을 읽고 자살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면 더욱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다.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살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살을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중 300명을 추첨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 사랑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안산시 일동, 안성시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가 2021년 최우수 행복마을관리소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27일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를 열고 최우수 3곳을 비롯해 용인시 유림동, 성남시 태평4동, 부천시 심곡동, 광명시 광명7동, 하남시 덕풍3동을 우수 행복마을관리소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으며, 행복마을지킴이 및 사무원, 시군 담당자 등 84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사례발표회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예비사례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된 8개소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온라인 현장투표로 이들 가운데 최우수 3개소, 우수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장려상 15개소는 사례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행사 전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남양주시 진접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홀몸어르신 통합 돌봄 플러스’ 사업을 통해 관내 통합돌봄 대상 홀몸어르신 63명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말벗이 되어드리며, 스마트기기 사용이나 백신접종 관련 등 불편사항을 직접 처리하거나 지역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홀몸어르신 행복사진 촬영, 성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7일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사업’ 추진 논의, 동절기 한파대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추진,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 배분활동 추진 등에 대하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첫째,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및 실행하여 주민주도 및 주민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하였으며 향후 4~5회기의 퍼실리테이션을 거쳐 문제발견과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둘째, 동절기 한파대비 저소득 난방 취약가구에 대하여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난방유(200ℓ), 전기매트, 이불을 총 50가구에 지원한다.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도록 맞춤형 난방용품을 지원한다. 셋째, 금회 4회차의 선물꾸러미가 지원되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 배분활동을 추진하였다. 각 위원들은 결연된 독거노인에게 직접 방문하여 선물꾸러미와 힘들고 어려워도 이웃이 함께한다는 응원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