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혈액보유량이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다. 이에 양평군은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주민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최초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헌혈 행사를 지난 20일 개군면에서 진행했다. 이번 개군면 주민헌혈의 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및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평지구협의회, (사)양평군자원봉사센터, 양평군4H연합회, 양평군새마을회와 개군면 이장협의회 등 여러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120여명 사전예약을 받아 시간대별 참여자수를 제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헌혈의 날 행사는 양평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읍․면별 일정에 따라 해당 읍․면사무소에는 전화나 방문 신청 또는 (사)양평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는 양평군 헌혈장려 및 지원조례 제정 후 전국 최초로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헌혈의 날 행사로 주민이 주도하여 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9일 대신중·고 총동문 장학회 최용기 회장 외 임원진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마스크 4,000장을 기탁하였다. 대신중·고 총동문 장학회는 후학들을 위한 활발할 장학사업 외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귀감이 되어왔는데, 겨울을 앞둔 쌀쌀해진 날씨로 자칫 코로나19에 취약해질 시기에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대신중·고 총동문 장학회 최용기회장은 “엄중한 방역상황이 2년이 가까이 되어 가 모두 지치고 힘들 때이지만, 함께 하면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과 서로서로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동문 회원분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마스크는 코로나19의 필수품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계속 구매하기가 부담이 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최용기 회장님 외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앙동은 코로나19로 취약한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을 더욱 알뜰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20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성신1리 마을 주민 대표와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현장 간담회을 실시했다. 이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점동면장, 유백현 성신1리 이장, 김선길 노인회장, 유성현 새마을지도자가 오전7시부터 성신천에서 함께 모여 마을회관을 오갑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을 둘러보았다. 이들 일행은 마을 구석구석을 도보를 직접 걸어 마을 분위기를 몸소 느끼며 지나가는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하여 성신1리 마을에 있는 성신천의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에 따른 하천 정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적극 참여하고 동참해주신 마을 대표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 모습을 유지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만나 마을발전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여주시 가남읍에서 벼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벼베기 행사는 지난 5월 4일 3000여평에 달하는 새마을회 휴경지에 모를 심고 경작한 벼를 수확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새마을회 고광만 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박상주 부녀회 회장 및 각 읍면동 회장들이 참여하였고 이항진 여주시장도 참여하여 벼베기 행사에 힘을 보탰다. 고광만 회장은 “곡식이 익어가고 풍요로워지는 이 가을에 풍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여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모내기부터 벼베기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신 덕분에 오늘 대풍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읍면동 회장들께 감사를 전하며 “오늘 수확한 쌀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마을공동회관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다산센터) 헌혈버스를 이용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새마을회는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현혈운동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한 탓에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지도자들이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원활한 혈액 공급을 돕고 응급상황 수혈에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나서서 참여했으며,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새마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진헌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장은 “이번 헌혈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헌혈의 집 다산센터는 지난 9월 27일 남양주시에 처음으로 개소한 이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를 독려해 왔으며 현혈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레드커넥트’ 모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은 지난 16일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꽃묘식재를 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23명이 참여해 무단투기 지역의 폐기물과 잡초를 정리한 후, 그 자리에 꽃묘를 심어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화시키며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신도범 주민자치위원장은“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이루어지던 장소가 꽃밭으로 변화해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뤄지도록 함께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플로깅 및 싹쓰리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양정동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업주의 법규준수 의식과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내 업소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호평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민·관 합동으로 총 12명이 참여해 호평동 사가연 문화거리를 중심으로 업주의 청소년 보호행위를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했으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및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 금지를 위한 홍보하는 전단을 배부하며 업주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호평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것이 사회에서의 어른 및 업주로서 의무”라고 말하며, 코로나19와 불경기로 인한 어려움에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도·단속 캠페인을 추진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안부를 살피고 한파에 대비한 경로당 시설 점검을 오는 27일까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부터 운영을 재개한 1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초월읍장과 마을이장, 담당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경로당 내‧외부 시설 점검 및 난방기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큰 일교차 및 코로나19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리며 경로당 이용 시 불편사항 등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소통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구정서 초월읍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희망 나눔 업소’ 8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희망 나눔 업소’ 현판전달 사업은 이웃을 위한 후원 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관내 업소를 ‘희망 나눔 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을 걸어 업소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지역의 복지를 위해 기여하는 우수업소임을 널리 알려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문화 실천을 홍보하는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후원업체는 개미촌, 김가네빈대떡, 만수촌, 산성철물, 송가네막국수, 위베이크, 주먹손두부, 현촌 등 8개 업체이다. 현판을 전달받은 업체 대표들은 “작은 배려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말처럼 우리들의 관심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임동길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 나눔 후원에 관심을 가져주신 관내 후원 업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7일부터 관내 33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기능의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 함께 가(家)’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과 기본적 인성교육을 담당해야 할 가족 기능의 약화가 청소년의 문제행동 및 학교 적응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내용을 토대로 가족 구성원 간의 건강한 관계 회복과 가족 고유의 긍정적 기능의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중인 초·중등 자녀를 둔 33가정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행복지수 높이는 소통법(비폭력대화) 부모 교육 2회 ▲랜선 가족 올림픽 1회 ▲ 보드게임과 밀키트를 활용해 개별 가정에서 진행하는 가족문화 체험활동 1회 등 총 4차례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부모 교육을 통해 아이가 다르게 보이고 부모로서 나 자신을 돌아보며 조금이나마 아이를 이해하고 반성하는 시간이 됐다”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사춘기 자녀와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은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족 간 접촉 시간은 늘었지만 가족 간 갈등은 심화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지난 20일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연합회 및 읍·면·지구 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생활개선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알타리무로 김치를 담갔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200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자 생활개선회장은 “위드코로나를 준비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이웃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찾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항상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늘 앞장서 도움을 주시는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3주간 민원상담콜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용 만족도 조사는 콜센터 이용시민에게 자체 개발한 웹 설문조사 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콜센터를 접하게 된 경로, 친절한 응대·신속한 처리·정확한 안내에 대한 이용 만족도, 제안 사항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상반기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상담사를 충원했으며 대기시간 단축 및 응대율 개선을 위해 점심시간 콜백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광주시 소통창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초월읍 지월리에 위치한 허난설헌묘와 서하리에 위치한 신익희생가에서 ‘혁신교육지구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7회에 걸쳐 도곡초 5학년 및 광주고 학생 220명이 참여했으며 광주시 지역학 강사의 해설과 함께 ▲허난설헌 묘소 견학 ▲시비 및 작품이야기 ▲신익희생가 견학 ▲어록 살펴보기 ▲정리활동 및 소감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허난설헌묘, 신익희생가, 최항선생묘, 맹사성선생묘, 안정복선생묘 등 5개의 역사유적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급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학습을 통해 좀 더 쉽게 역사에 다가갈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우리지역의 인물과 역사를 탐구하면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21일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천진낭만’이 최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1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자랑마당’에서 최고 마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도민과 마을을 이어 다 같이 만들어 가는 경기도’를 주제로 다양한 마을공동체의 우수한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마을공동체 사례 발표’에는 시·군별 우수사례 추천을 통해 참여한 도내 53개 공동체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공동체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광주시 마을공동체 ‘천진낭만’은 퇴촌면과 남종면을 아우르는 행복마을 공동체로서 이웃들과 함께 천진암계곡 정화활동, 우산천 지도 제작 등을 통해 자연환경 보전과 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소외된 계층에게 공동체 회원 각각의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소개하며 경연을 참관한 관계자 및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최고 마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주민들 스스로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을공동체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가상현실 소통·화합의 장인 ‘2021년 광주시 청소년 메타버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0일 열리는 이번 축제는 메타버스 운영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활용해 가상 증강현실(AR)에서 나만의 아바타로 다양한 청소년들이 공간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교류하는 행사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단순 참여가 아닌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TF팀을 구성해 광주시 명소 6개소의 가상 맵에 상상력을 더해 직접 제작하고 축제를 진행하는 진정한 청소년 중심의 창의·문화·예술 축제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상현실 속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연주 ▲광주시 6개 명소 맵(광주시청, 청소년수련관, 남한산성, 청석공원, 경안천습지생태공원, 경기도자박물관) 탐방 및 체험 ▲다양한 참여 이벤트(인증샷, 보물찾기, OX퀴즈 등)가 마련돼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시 명소 맵 사전체험은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며 축제 참여는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 접속 후 제페토(ZEPETO)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