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모기 등 각종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익수 회장은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로 기승을 부리던 모기를 박멸하고 지역 내 말라리아 발생 차단을 위해 방역 취약지 조사와 해충기피제 분사기 가동 등에 힘쓰고 있다”라며 “10월까지 지역사회 내 감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주 상패동의 감염병 안전망 구축에 힘써주시는 위원들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추석을 앞두고 불현동에 거주하는 장용원 어르신(남, 만88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장용원 어르신은 매년 설, 추석 명절과 연말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어르신은 “넉넉하진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11명의 불현동 지역회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제안된 9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심사에 앞서 11명의 지역회의 위원들이 9개의 사업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면밀히 현장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9개 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공공성, 시급성, 타당성, 효과성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으며, 에이스5단지아파트 부근 인도 설치 사업, 에이스4단지아파트~지행주공1단지아파트 방음벽 보수 사업 등을 최우선 사업으로 결정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오늘 2차 지역회의는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의 시급성, 사업 후 효과 등을 실질적으로 파악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제안해주신 모든 사업이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불현동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고양시 일산서구에 소재한 후원업체로부터 문구류(수첩, 스케치북, 샤프 등) 총 23,740개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장애인복지관은 후원받은 문구류를 동두천 지역 내 교육 기관과 복지시설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후원업체 대표는 “학용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대중)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후원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유관기관에 배분하여 고마운 마음을 함께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단체원 및 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예초기 등 기계로 작업하기 힘든 곳이나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설 명절에 이어 추석맞이 봉사활동에도 많은 사회단체원이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회단체원이 직접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하여 더 의미가 있었던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관내 사회단체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회단체에서 많은 봉사를 하시는 만큼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따뜻하고 활기찬 생연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강원도 평창군 및 강릉시 일원에서 ‘2023년 생연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우리 동네 보안관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생연2동 통장 20명이 참석하여 발왕산 케이블카, 강릉 안목해변 등 주요 관광지를 벤치마킹하고 통장과 동 직원 간 서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채임순 생연2동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우리 동네 일이라면 발 벗고 봉사하는 통장님들에게 이번 워크숍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재충전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관내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올 하반기에도 체육대회, 김장 담그기 등 큰 행사들이 많이 남았는데 통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중앙동에 소재한 황주생고기에서 생연2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백미(10㎏)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윤미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하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정윤미 대표는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하게 됐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정윤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전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9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화를 활용한 아버지와 자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버지와 자녀들을 나누어 진행했으며 아버지 교육 강사로는 ‘제이 스튜디오’,‘극단 파종잡담’ 이정용 대표가, 자녀 강사로는 최근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맹활약 중인 (전)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초빙되어 각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행복을 찾아서’란 영화를 활용하여 재능기부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영화 소개와 중요 감상 포인트 교육, 영화 감상 및 해설, 영화를 통해 배워보는 아버지와 자녀의 역할,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아버지들은 ‘아버지와 나와의 관계’,‘나와 자녀의 관계’,‘나는 어떤 아버지이고 싶은가?’ 등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숙 동두천시 가족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과 교육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새 얼굴 영입으로 그간 침체됐던 동두천시 생연1동 방위협의회가 다시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동두천시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2일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신규회원 3명을 위촉하고 자체 안보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안보 교육은 백준호 생연1동·중앙동 예비군 동대장이 강사로 나서 20여 분간 국가안보관, 예비군과 방위협의회의 목적 및 역할 등에 대해 교육했다. 홍순식 방위협의회장은 “방위협의회는 전시 수행을 위한 전투근무 지원 및 예비군 운용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는 단체로, 오늘 새 회원 영입과 교육을 통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 환경, 체육 등 다양한 부문의 주민 제안사업을 검토하며 주민의 관점에서 필요한 사업과 예산, 추후 관리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제1기 생연1동 주민참여예산 운영위원회는 최승용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최 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돼 진정한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다가가도록 연차별로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곤 생연1동장은 “생연1동은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들에게 직접 와닿을 수 있는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라며 “주민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원룸·단독주택·다가구주택 등의 소유자 및 임차인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상세주소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8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2023년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에 참석하여 ‘상세주소 제도’를 적극 홍보하며 신청을 독려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원룸·다가구주택 등 건물 내부의 구체적인 거주 장소를 식별할 수 있다. 상세주소 부여대상은 2세대 이상 거주하는 원룸·단독주택·다가구주택 등이며 건물소유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건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경우 임차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정부24 정부민원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편, 이메일 또는 시청 민원봉사과 지적조사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안전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 따르면, 폭언·폭행 등의 악성민원으로부터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위기 상황별 대응매뉴얼을 구축하고, 향후 비상상황 발생 시 전 직원이 협력하여 적극 개입할 수 있도록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8월 편성한 비상대응반을 중심으로 관련 모의훈련을 진행하여 직원들만으로 자체 대응이 불가할 경우 동두천경찰서 종합상황실, 보안업체와 연결된 비상벨 호출을 통해 빠르게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신변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안전한 환경에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폭언과 폭력 민원인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과 지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양평군 소재 미리내힐빙클럽 소담홀에서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하고, 타 시·군 우수사례 공유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운영 등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위원들의 힐링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승수 위원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생연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덕만 생연2동장은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주민 한옥순 어르신이 지난 7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87세인 한옥순 어르신은 매달 25일에 지급되는 기초연금(구 노령연금)을 조금씩 모아 이번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옥순 어르신은 “다가오는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으며 좋은 곳에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이웃을 생각해주시는 어르신의 마음을 본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난 8일, 안흥동 공설묘지를 방문하여 시설 및 환경 상태를 점검했다. 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두천시 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봉안담과 시설물을 점검하고 진입로와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여한 김유종 자치행정국장은 “추석을 맞아 공설묘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묘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