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사고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운영하는 '사고 NO! 안전 YES!'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동들은 교육관 내 일상안전지역에서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훈련, 승강기·완강기 체험을, 교통안전지역에서 자동차·지하철·선박 사고 체험을, 야외안전지역에서 풍수해, 지진 등 자연재난을 각각 체험했다. 이날 안전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앞으로 자동차 뒷좌석에서도 꼭 안전벨트를 하겠다”, “길을 건널 때는 핸드폰을 보지 않겠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보람을 느낀다. 재난과 재해가 증가하는 요즘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위기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일,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쿠키·스콘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대인관계 의사소통과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관계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 순화와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황상연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 활동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위기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정서적, 심리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을 돕는 찾아가는 전문 상담서비스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상담과 정서적 지지, 자원 연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말라리아,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걸산동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부터 10월까지 주2회, 매개모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 밀도가 높은 취약 지역 등을 순회하며 민관합동 방역의 날을 운영 중이다. 이날 집중 소독을 실시한 구역은 걸산동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모기, 파리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의 번식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걸산 마을은 오지마을로 방역의 어려움이 있지만, 매주 1회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철저히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보산동장은 “집중 방역을 통해 여름철 감염병 발생과 전파 확산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덕만)는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문창길)과 함께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습 침수 피해지역의 주택가 배수로와 도로 적치물 등을 점검했으며, 위험 적치물에 대해서는 계도활동을 실시하는 등 태풍 피해에 철저히 대비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직격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내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찰을 실시했다. 함께 예찰활동에 참여해준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에게 감사드리며, 11일까지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관내 인명피해 및 시설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위한 동아리활동 ‘사부작’을 운영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사부작’동아리는 활동 계획부터 세부 일정까지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자발적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대상은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만 9세 이상 만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5명으로 8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의 긍정적 에너지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취미활동의 접근성을 높여 창의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조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톡채널(동두천시꿈드림) 또는 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문화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9일 말복을 맞이하여 소요동 사회단체장과 함께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경로당을 방문한 임기환 소요동장은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쉼터를 상시 운영하여 관내 주민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자율방재단과 무더위쉼터를 1:1 매칭하여 주1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불편 및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신속 조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소요동 경로당 회장단은 “요즘같이 바쁘고 힘든 때에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어르신들이 생활하시기에 불편함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점차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남은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말복을 맞아 9일,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12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한 “복닭복닭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 주관으로 동두천 경우회 자문위원회 양순종 회장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손수 끓인 삼계탕을 생연2동 통장협의회 한마음 봉사단이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양순종 자문위원회 회장은 “찜통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후원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에 기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이 정성과 사랑을 듬뿍 넣어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 탓에 주변 이웃의 건강에 신경 쓰기가 더욱 어려운 때에, 통장들의 작은 봉사가 우리 이웃들이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8일, 양주시와 동두천 하수처리장 건설사업비 정산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와 양주시는 동두천 하수처리장 1,2단계 공동 건설사업이 완료된 지난 2001년에 사업비 정산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2001년 협약 당시 양주시 시비 분담금에 대하여 2006년 양주시 하수처리장 건설 준공 전까지 정산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나, 2006년 양주시 하수처리장 준공 이후 양 지자체 간 의견 차이가 커 17년이 지난 현재까지 정산을 못 하고 있었다. 이에 양 지자체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6회에 걸쳐 동두천 하수처리장 건설사업비 정산 등에 대한 협상 회의를 통해 정산 의지를 확인하고, 2015년 경기도가 제시한 정산방안을 기준으로 상호 의견을 조율한 끝에 최종 협약안 합의에 이르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두천시는 동두천 하수처리장 1,2단계 투입 시설물에 대하여 감정평가일을 기준으로 토지, 건축물, 구축물, 기계장치 등을 시군비 부담금에 해당하는 비율에 따라 감정평가를 통해 2023년 회기 내에 양주시에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양주시가 그동안 체
[ 타임즈 - 기자 ] 이슬처럼 봉사회는 지난 9일 삼계탕 100인분을 조리하여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에 나눔하는 ‘복다림’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8월 10일 말복을 앞두고 장애 회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기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닭을 손질하고 각종 한방재료로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어 개별 가정에 배달했다. 손복자 회장은 “정성 들여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유난히 더운 올여름, 든든하게 이겨내시라”고 당부했으며, 이에 김남일 지회장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 회원들이 든든한 한 끼를 대접받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소통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다양한 나눔 활동들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회에서 개인적으로 후원받은 열무와 옥수수를 조리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회 차유철 회장은 지인에게 후원받은 열무와 옥수수를 새마을부녀회에 기탁했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를 정성껏 조리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활동은 지인의 따뜻한 후원과 부녀회원들의 봉사 정신이 어우러져 뜻깊은 나눔이 됐다”라며 “새마을지도자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새마을지도자회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중앙동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조사업 지원 단체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위원들이 직접 계절김치를 담가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계란과 함께 전달했으며 대상자 안부 확인과 더불어 냉방기기 작동 상태 점검, 폭염 시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등을 실시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을 통해 계절김치 만들기를 비롯해 푸드상자 전달, 보양식 만들기 및 제철과일 전달까지 총 4회에 걸쳐 120가구의 어려움을 살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태화 중앙동장은 “생활고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성적으로 참여하시는 경규환 공동위원장님과 위원들께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생연2동 관내 무더위쉼터 8개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무더위쉼터 내 에어컨, 선풍기, 정수기 등의 작동 상태를 점검했으며 특히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 대해 여름기간 중 회원이 아닌 사람들도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문창길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무더운 날씨, 바쁘신 와중에도 많이 참석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활성화가 필요한 만큼 폭염 기간 동안 무더위쉼터에 대한 예찰을 수시로 실시하여 폭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지난 4일 단체회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분들에게 정성이 담긴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2021년 5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정성 가득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안부를 묻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고 있다. 생연2동 봉사회 김숙희 회장은 “폭염으로 고생하는 노인분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잘 살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펼치는 대한적십자 생연2동 봉사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주 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이은 폭염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 가구 600세대에 대하여 주기적인 안부 확인을 실시하는 집중 안부확인 기간을 운영하여 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요동은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취약계층의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건강수칙 전달과 안부를 동시에 확인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관내 독거노인과 비정형주택에 거주하는 노인가구 600세대에 대하여 주 1회 안부 전화 및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취약 가구로 확인되는 가구는 철저한 안부 확인과 함께 냉방용품 등을 지원하여 여름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임기환 소요동장은“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적극적인 발굴에 행정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덕만)는 지난 2일 방위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으로 장연창, 최진현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신규위원들은 방위협의회 일원으로서 예비군 지원을 비롯해 지역 방위 증진을 위한 각종 사회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명수 방위협의회 회장은 “먼저 새롭게 방위협의회 가족이 된 위원님들께 환영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번 신규위원 위촉으로 생연2동 방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덕만 생연2동장은 “올해 들어 6명의 신규위원이 위촉됐다”며“방위협의회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는 만큼 생연2동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방위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