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일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과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장기 임대) 계약 체결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은 용문농협이 양평군으로부터 고가의 농기계를 장기 임대 받아, 조합원들에게 소정의 대행료로 농작업 대행 및 농기계 임대하는 협업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감자, 양파, 콩, 들깨, 참깨 등 약 28ha 규모의 밭작물을 재배하는 노동력 부족 조합원들의 영농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강성욱 조합장은 “이번 사업이 밭작물 기계화와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임대 받은 농기계를 철저히 관리해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돕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업은 동부지역의 고령화된 농업 인구와 부족한 노동력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른 지역 농협에서도 농업인을 위한 협력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하반기 학생승마체험’ 참가자를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19명이다.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미래 승마 인구 확대, 나아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된 용문면 소재의 ‘골든쌔들 승마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학생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회당 60분)에 걸쳐 말과 관련된 이론 교육 및 실습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보험료 포함 총 32만 원이며, 이 중 70%는 지원되어 학생 본인 부담금은 30%에 해당하는 96,000원이다. 또한, 10회 기승을 모두 이수한 학생에게는 ‘포니 3등급’ 기승 인증이 부여되며, 군은 추후 포니 2등급, 포니 1등급 등 단계별 기승 능력 인증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추천 접수’ 결과, 총 18곳의 부지 추천 접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양평군 공설 장사시설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 기존의 마을 주민 60% 이상 동의를 얻어 신청하는 공개모집 방식에서 벗어나, 군이 주도적으로 적정 후보지 조사하고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바 있다. 또한, 추진 과정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후보지 추천 공고를 진행했다. 추천 요건은 △부지 면적 6만㎡ 이상 △진입도로 개설이 용이한 지역 △마을 도로를 경유 지역 △민원 발생 가능성이 낮은 지역 등이다. 군은 7월부터 12월까지 공설 장사시설 건립 추진 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며, 이번에 추천된 18개 부지와 군 검토 부지를 대상으로 입지 여건 분석과 심층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 상반기에는 위원회에서 입지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해 1차 후보지를 다수 선정한 뒤, 1차 후보지가 결정되면 해당 지역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입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7월 1일 양평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경찰서장,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모범운전자회, 재향경우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깨 띠, 팻말, 현수막 등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등굣길 차량 운전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제한속도 준수 등 핵심 교통법규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린이의 안전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와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교통안전시설 확충, 정기적인 캠페인 등 다각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투기 대신 투표로!’라는 표어 아래, ‘투표형 담배꽁초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담배꽁초 수거함은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줄이고,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6월 24일 양평물맑은시장 내 2곳에 시범 설치됐다. 수거함은 양평군 캐릭터 ‘양춘이’가 제시하는 “양평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는?”이라는 질문에 따라, ‘용문산관광지’ 또는 ‘두물머리와 세미원’ 중 하나를 선택해 담배꽁초를 투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군민이 투표하듯 선택해 꽁초를 버리는 방식으로, 흥미를 유도하고 수거함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양평군은 이번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향후 효과 분석을 거쳐 수거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관광지와 상업 밀집 지역, 버스정류장 등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이번 담배꽁초 수거함은 재미와 참여를 결합한 주민참여형 거리정화 장치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6월 28일, 문산읍 자율방범 기동순찰대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노후 싱크대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 사업과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문산읍 자율방범 기동순찰대 대원들은 고령 국가유공자 성○○ 어르신 댁을 방문, 노후 싱크대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전등과 콘센트 등 주택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이고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도 전달했다. 문산읍 자율방범 기동순찰대는 지역 내 수해복구, 지역 안전 순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파주시 문산 지역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문산읍 자율방범 기동순찰대 대원들의 도움을 받은 성○○ 어르신은 “우리 사회가 국가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성○○ 어르신의 배우자분은 “죽기 전에 새 싱크대를 써보게 되어 꿈만 같다.”라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문산읍 자율방범 기동순찰대의 뜻깊은 활동이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향후 지역사회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5 안성시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심화)'을 개설하고, 오는 7월 1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과정은 7월 4일에 종료 예정인 입문과정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관광산업에 대한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창업기획 및 업종추가를 목표로 하는 실전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 전환, 지역 일자리 창출, 관광업 기반 창업을 유도하는 3단계(입문–심화–창업) 연계 교육모델을 점진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관광비즈니스 실현을 위한 맞춤형 실무 교육 본 과정은 단순한 강의식 교육을 넘어 ▲지속가능관광 분야 비즈니스모델 설계 ▲고객 분석 ▲시범사업 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관광 기반 사업모델을 구체화하는 실습 중심의 팀별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7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4주간 팀별 3~5회 실시되며, 일정과 장소는 팀별 인터뷰를 통해 탄력적으로 조율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산업관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2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일,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 행정을 다짐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인 통장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과 안성2동행정복지센터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통장들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청렴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통장들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다. 남선우 안성2동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2동은 ‘동장실은 청렴이 온에어(ON-AIR)’, ‘안성 어린이 청렴 명언 만들기’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생활 속 청렴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1일,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내 인도와 수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적치물 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죽면 부녀회는 그간 지역사회 복지와 주민 화합을 위해 꾸준하게 지역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는데, 이날 본격적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약 1톤 가량을 수거했다고 한다. 정성훈 총회장은 “무더위로 힘들었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어서 모두 성실히 참여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송기영 일죽면장도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이른 아침부터 참여하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주민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토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6월 27일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공도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기부물품 나눔 행사를 안성맞춤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용 가능한 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는 방식으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동시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의류, 생활용품,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주민들 간에 공유되며, 물건의 가치를 다시 살리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과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현장에서는 불우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계란 판매 행사도 병행됐다. 이날 판매된 계란의 수익금 전액은 향후 두 차례 행사 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 주민은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김남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나눔마당은 단순한 나눔행사를 넘어 지역공동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참여할 먹거리·전시· 체험 부스 운영업체를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먹거리 부스는 총 37개소로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장터에 전통 떡, 전통음료 2개소와 △먹거리마당에 한식,중식,일식,치킨,분식,편의점,세계음식,푸드트럭 등 26개소 그리고 안성천변에 △한식, 중식, 일식, 푸드트럭 등 9개소를 모집한다. 전시체험 부스는 총 35개소로, △안성 옛장터를 재현한 유기전, 주물전, 옹기점, 엿장수, 옛날과자점 등 전시·체험 20개소와 △바우덕이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일반 전시체험 15개소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통해 모집 요건과 제출 서류를 확인하여 기한 내에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사업소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전시·체험부스에 한해서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 결과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5년 8월 6일 안성시 누리집에 게재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전시와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추진한 ‘독거노인 원예 치유 방문 프로그램’을 지난 6월 3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우울증 예방과 함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보건소가 운영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대상자 중 독거노인 282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13개 읍·면·동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 및 치유농업사 등 전문 인력 7명이 강사로 참여해, 각자 맡은 지역에서 총 11일간 활동했다. 강사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을 제공하고 식물 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정서적 지지와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반려식물 보급을 넘어, 어르신과 함께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고 꾸미는 활동을 포함함으로써 소근육 운동과 함께 인지 기능 자극, 심리적 활력 증진 등 다양한 치유 효과를 이끌어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사무실에서 제12대 주민지원협의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와의 첫 공식 소통의 장으로, 자원회수시설의 주요 운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80톤 소각장 건립 추진 상황, ▲다이옥신 측정 결과, ▲제1차 환경성 영향조사 경과 및 주요 결과, ▲안성시 폐기물 분리배출 정책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협의체 위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단은 생활폐기물의 정확한 분리배출이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환경 보호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자원순환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북좌리, 남풍리, 복평리, 오두리, 신안리(동안, 신곡) 등 인근 6개 마을의 주민대표와 주민이 추천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 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2기'의 사전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전교육은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 20명이 하와이 연수에 앞서 글로벌 소통 역량을 기르고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연수를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전교육 첫날에는 안성시장과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프로그램 취지와 목표를 공유하는 발대식이 열렸다. 이어 참가자 간 유대감을 높이고 협력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연수 과제 안내, 숏폼 영상교육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촬영·편집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함께 키웠다. 평택해양경찰서의 협조로 실시된 해양안전교육에서는 해양활동 시 주의사항, 사고 예방요령,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연수기간동안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출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포트폴리오 과제, 하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최근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체회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여 화단 정비 및 쓰레기 수거 등 도로변 주변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안창훈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에 회천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우리 마을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회천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4일에서 15일까지 양일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