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의회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포천일고 시험장을 방문했다.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부의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포천일고등학교 교문에서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 한명 한명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임종훈 의장은 수능 응원 영상을 통해서도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종훈 의장은 영상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 한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수고했고, 고생 많았다”라면서 “지금까지 달려 온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험생 여러분들의 모든 노력이 빛을 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포천시에서 수능시험을 응시하는 학생은 총 716명으로 포천고 223명, 포천일고 197명, 동남고 135명, 송우고 161명 등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30명이 모여 ‘2024년 가능동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쌀쌀한 날씨 속에 봉사자들은 배추 300포기로 정성껏 담근 김치 150상자(단위 10kg)를 관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가능동 김장나눔 행사는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나눔 실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가능동 자생단체협의회 등 관내 단체들이 참여해 교류·화합하며 따뜻한 후원까지 더해 보다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경숙 회장은 “앞으로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김치 나눔을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있다는 안도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양주당근이’(당신근처의이웃)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나눔’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양주시간호사회(간호돌봄봉사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양주시간호사회 임원진과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정선 공동위원장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양주시간호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사업인 양주당근이(당신근처의이웃)에서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위기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생활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등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오늘 전달식에 참석한 채정선 공동위원장은“최근 기온이 부쩍 낮아지면서 우리 이웃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이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양주시간호사회 회장(남금자)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우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온정 따블로 김장 나누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의 김장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행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120가구에 김장김치(10kg)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윤분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올 겨울에도 모두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이웃의 온정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3일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 2단계 건립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새로운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부천대학교의 발걸음을 축하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 2단계 건립사업 기공식을 축하드린다”며“소사캠퍼스가 문을 연 지 6년이 되면서 보다 좋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의동과 기숙사 등을 추가로 증설하게 되는 부천대학교의 성과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시는 한정석 총장님과 부천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사람과 일의 가치를 만드는 대학’이라는 부천대의 비전이 실현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부천대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학교의 좋은 인프라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해 부천대가 지역과 함께하는 열린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2일 오후 4시, 안양시 박달초등학교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의 학생들이 tvN의 인기 프로그램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받은 퀴즈 상금 일백만 원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달라면서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류근영 박달초등학교 교장, 지도교사, 합창단 학생 10명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합창단을 이끄는 채윤미 음악교사는 지난 10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학 가는 친구에게’라는 제목의 감동적인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영상에서는 합창단원들이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많은 누리꾼에게 “요즘에도 이런 학교가 있다니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았다. 해당 영상은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고, 방송 출연까지 이루어졌다. 채 교사는 “합창단에서 노래할 때 감정을 담아 표현하는 것처럼,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말했다. 이러한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교육 철학은 학생들이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정보통신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2024년 농어촌주민 통신 접근권 보장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과기정통부-지자체-통신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기존 초고속 인터넷이 구축되지 않아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농․어촌 주민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마을에 초고속통신망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사업에 여주시는 2개 마을이 선정됐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음영지역에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해 지역 간 통신 인프라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통신망 확충으로 시민들의 삶의 편리성이 높아지고, 금융과 교육 서비스 접근이 더욱 용이해질 것이다. 앞으로도 여주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12일 녹양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생계가 어려운 가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병원비 또는 생계비 마련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녹양동 통장협의회는 2021년과 2022년 각각 50만 원, 지난해 100만 원을 기탁하며 해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숙자 회장은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움이 긴급하게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1월 9일 민락동 소재 의정부비전교회가 빼뻘, 흑석 마을 내 난방연료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4천3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비전교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다양한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연탄 전달은 올해 네 번째 연탄나눔 행사로 성도들과 함께 고산동 빼뻘마을과 흑석마을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근수 담임목사는 “겨울을 앞두고 난방연료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연탄 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추운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봉사를 실천해 주신 의정부비전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고산동도 올겨울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12일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가 성금 2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위기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결연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의정부시 2023년 하반기 아름다운 나눔인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매년 가정의 달·명절·여름·겨울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김치, 식료품꾸러미, 백미 등을 전달하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정희 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호원1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12일 제327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평생진로교육국 2일차 회의에서, 엄동환 서울시교육청 소관 정독도서관장을 상대로 개포도서관의 착공 지연과 운동선수들의 최저학력제 관련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이희원 의원은 개포도서관이 당초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예정되어 있음에도 현재 착공조차 하지 못한 상황을 지적하면서, “착공도 안 한 도서관을 무리하게 휴관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착공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기존 도서관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체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교육청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엄동환 정독도서관장은 “현재 개포도서관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며, 2028년 2월까지 준공 예정에 있으며, 무인 도서관 시스템이나 도서 꾸러미 배달 서비스 등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기존 도서관의 공백을 충분히 메우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대체 공간 확보와 운영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문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서대문구1, 국민의힘)은 12일 제327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평생진로교육국 2일차 회의에서, 특수교육, 학교 급식, 성범죄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부서에 개선을 촉구했다. 정지웅 의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급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학교에 특수학급을 설치하겠다는 교육청의 노력에 매우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학교 내 공간 부족으로 인해 특수학급 설치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25년도 및 26년도 예정 규모는 어떻게 되는지 질의했다. 이에 김홍미 평생진로교육국장은 “특수 학급 신·증설과 관련하여 약 38학급 정도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자료를 별도로 제출할 것”이라고 답했다. 정 의원은 다음 질의에서 ‘그린급식’과 관련된 교육 자료가 여전히 2012년 버전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채식만을 강조하는 교육은 과도하다. 아이들이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급식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영양섭취량에 차이가 있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은 12일 서울경제진흥원(SBA)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운영 문제와 워케이션(Workation) 사업의 목적성에 대해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심미경 의원은 SBA가 감사위원회로부터 감사처분 통보를 받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지적사항을 확인하면서 대표이사의 문제원인 파악이 잘못된 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경영진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심의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에 대한 여러 지적사항들은 대표이사의 해명처럼 단순히 많은 학생관리의 어려움이나 악성 민원에 따른 직원 피로도 증가 같은 진단과 달리 SBA의 운영관리 미흡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면서 청년 취업사관학교 운영과 관련한 예산, 교육의 질, 취업률 등 주요 지표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계획을 요구했다. 청년 취업사관학교 관리체계 미흡 외에 예산 효율성 문제도 언급됐다. 심미경 의원은 “2023년 예산만 425억 원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대비 효율성이 낮아 보인다”며, 1인당 평균 교육비가 과다하게 책정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13일 열린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이신설연장선 공사를 담당하는 도시기반시설본부를 상대로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우이신설연장선 사업이 건설사를 찾지 못해 입찰이 중단됐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새 사업자를 구하기 위한 서울시의 전력투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진석 본부장은 “어제 조달청 재입찰 공고를 마쳤다”며 “전 분야 통합 발주로 추진해 사업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오는 12월엔 반드시 건설사가 구해져야 한다”며 “20년이 넘도록 주민들은 착공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이신설연장선 2025년도 예산안은 33억 원으로 사업계획 승인, 공사 착공 등 사업절차 이행에 필요한 영향평가 용역비, 설계비, 공사비 등이 편성됐다. 이 의원은 “국내 건설업계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시‧구 의원과 국회의원 모두 협조해야 할 것”이라며 “함께 협조해 빠르게 추진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우이신설연장선은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13일 제327회 정례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철저한 공정관리와 ‘비개착공법’의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주문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 추진현황과 공기정화시설, 방재설비 등 구간별 조성계획, 외국인근로자 실시간 통역시스템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지하차도의 공기정화시설 설치공사가 진행중인 2공구 현장을 시찰하고 공사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강동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신월여의지하도로와 연계하여 국회대로가 지하화되면 국회대로의 상습정체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상부도로 축소로 공원과 자전거도로 등 친환경공간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철저한 공정관리를 주문하는 한편, 공사 구간 중 양천구 목동 구간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임을 감안하여 ‘비개착공법’을 적용하여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나 일부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철저히 안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