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및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혹서기 피해 예방 기본 수칙, 주요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혹서기 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보건소의 지원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함께 결핵 검진도 실시해 노인성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탄벌동 거리 환경 개선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직원들에게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무더위에 각별한 주의와 남은 기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공공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 광장에서 최정화 작가가 방문객들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설치 예술 ‘태양의 꽃’을 선보였다. 체험을 신청한 방문객들은 오는 10일까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살펴보고 엮어 작품을 만들면서 설치 예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일 왕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황미상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황미상 의원은 “학생들이 이번 의회 방문을 통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의 기계·설비 매매 전문 플랫폼 ‘기계거래BOX’에 대출신청 기능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3월 11일 중소기업이 기계 거래 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동산거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기계거래BOX’를 출시했다. 기업은행과 기존 거래가 없어도 기계 거래를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출신청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기계거래BOX’ 이용 고객은 기계·설비에 대한 매물탐색부터 구매를 위한 대출신청까지 중개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기계 매입 시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은행에 여러 번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기계거래BOX’의 구매 희망 물건 상세화면에서 ‘대출신청’ 버튼을 클릭해 간단한 신청정보를 입력한 후, 대출심사를 위한 스크래핑을 실시하고 거래 영업점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유휴 기계·설비 처분과 부가적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기계거래BOX’에 기계·설비 판매물품을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오는 12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 소속 축구클럽 및 동호회 회원 중 30대에서 40대로 구성된 총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오는 5월 12일 오전 9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구장(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대화·중산·백석구장)에서 각각 리그전이 열린다. 19일에는 대화구장에서 준결승전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결승전과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선의의 경쟁을 넘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축구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기주 곤지암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 임원과 한상호 곤지암 파출소장이 참석했다. 곤지암2리 주민들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기주 곤지암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귀 기울여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패를 주신 뜻을 잘 헤아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인천 I-패스’가 개시됐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 I-패스 사업 시행 첫날인 5월 1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K-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인천 I-패스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현장 홍보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I-패스는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선택권 보장과 더 넓고 더 두터운 대중교통 서비스를 인천시민들에게 드리기 위해 정부의 K-패스를 확대·보완 했다”며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최고의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범위인 대중교통 비용의 20%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청년도 19세부터 39세까지 확대해 30%를 지원한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환급률도 20%에서 30%로 늘렸다. 인천 I-패스 사업의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K-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해야 한다. 회원가입 시 주소지를 검증해 인천시민으로 확인되면 자동으로 인천 I-패스의 혜택이 따라간다. 참여 카드사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에 의한 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사람에게 옮겨진 바이러스 또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구토, 설사, 발진 등이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야외 활동객이 많은 주요 등산로 및 산책로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 24대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진드기 노출 위험이 많은 농업종사자, 군인 등을 대상으로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라며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에 물린 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사전 예선전을 오는 5월 4일에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예선 현장평가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전문 위원의 심사를 통해 참가팀의 퍼포먼스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될 ‘바람의 사신단’ 프로그램은 전년과 달리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하게 신청 진입장벽을 낮추었으며, 올해 총 29개팀이 모집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팀들은 사전 현장/영상평가를 통해 총 20개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6월 1일 전곡항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통해 축제의 현장에서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장관상, 도지사상과 총 2천7백4십만 원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 아이리더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식을 4월 30일 진행했다. ‘인천 아이리더 인재양성 장학금’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가 ‘인천의 인재, 인천에서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부터 인천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인재 양성사업이다. 매년 학업, 체육, 예술, 자율분야에 재능은 있으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선발해 인재 양성비를 지원하며, 올해는 109명의 인천 아이리더에게 6억 4천7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서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은 “교육청의 많은 관심과 협조 덕분에 매년 우수한 아이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민관협력을 통해 매년 인천시 내 지원이 필요한 우수한 아동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30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제323회 임시회 중 서울시와 수도방위사령부가 사당역 일대의 침수 방지를 위해 2027년까지 우수유출저감시설들을 설치할 계획 현장을 둘러보고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위원회는 관악구에 위치한 수방사를 방문해 서울시(치수안전과)로부터 우수유출저감사업 계획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집중호우 시 계곡수 유출이 발생하는 사당천 상류 계곡과 유출수와 빗물을 저장하기 위한 저류 예정지 등을 일일이 수방사 관계자들과 점검했다. 서울시는 2022년 8월 기상관측 이래 최대 폭우(동작구 141.5㎜/h)로 인해 사당-이수 지역 일대에 대규모 침수피해(주택 및 상가 침수 :서초 2,651호, 동작 5,834호)가 발생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서울시-수방사 간 업무협약(MOU)을 통해 수방사 내 건물 옥상, 연병장, 관악산 계곡 등에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당천 상류 유출량의 약 30%를 저감하고 저류조 신설 등으로 최대 7만 2,270톤(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의 빗물을 저장할 뿐만 아니라 필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사업을 발굴하는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5월 1일 오전 용인시청과 오후 광주시청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경기도의 SOC 대개발 구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 설명, 각 시의 SOC 구상과 연계한 개발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한 용인시 간담회는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비롯해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도의회 이영희 의원, 김영민 의원, 정하용 의원, 지미연 의원, 김선희 의원, 강웅철 의원, 윤재영 의원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용인시 지방도 318호선 기흥과 처인 사이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도로사업, 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통한 교통 불편 해소 및 효과적인 철도 수송체계 확보를 위한 경기광주~남사 경강선 연장, 서울2·3·9호선 연계 경기남부광역철도, 반도체선, 기흥~오산 분당선 연장 등의 철도사업,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내 개발사업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용인시 제2부시장은 “오늘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용인시 간담회를 통해 시가 계획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전자서명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연간 3만 여 건의 종이 문서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한 ‘2024년도 디지털 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공모 사업’에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전자서명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라는 정보화 사업으로 공모 신청 및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공모 사업’은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이용 촉진과 행정업무·공공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 실현을 위하여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초기이용료와 설치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초기 도입비를 절감하고 이후에는 민간 SaaS 클라우드 서비스로 최신 기능 활용과 사용한 만큼 이용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다. 민간 SaaS(Software as a Service)란, 정보자원을 직접 구축·운영하지 않고 네트워크에 접속해 이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모델 방식 중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최종 사용자에게 응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가 최고 기술을 갖추고 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인천을 빛낼 2024년도 「인천광역시명장」을 선정한다. 「인천광역시명장」은 산업현장 최고 기술을 갖춘 명장을 뜻한다.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14명의 명장을 선정했으며, 그 위상을 더욱 높이고 예우를 다하고자 올해부터 ‘미추홀명장’명칭을 ‘인천광역시명장’으로 바꾸고, 기술장려금을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시는 올해도 총 37개 분야 85개 직종에서 직종별 1명씩 10명 이내로 인천광역시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되는 명장은 10명이 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그만큼 까다롭다. 신청을 원하는 숙련기술인은 인천 산업현장 15년 이상 근무, 공고일(2024년5월1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 숙련기술 보유정도가 높고 기술발전 성과 우수자, 대한민국명장 또는 유사한 상을 받지 않은 자 등의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3일부터 21일(3주간)까지로 신청자는 군수‧구청장, 관내기업체의 장, 각 업종별 협회의 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