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이 10월 14일부터 부산광역시에서 사전경기로 열리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전준원(-54kg) 선수가 금메달, 김용환(-58kg)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준원 선수는 노련한 경기 운영과 침착한 집중력으로 결승에 진출해, 전남 석준겸 선수를 2:0으로 완파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김용환 선수는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는 공격력으로 결승에 올랐으나, 충북 최원철 선수와의 접전 끝에 1:2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김포시청 태권도팀은 대회에 출전한 두 명의 선수 모두가 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김포시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김포시청 태권도팀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김포시의 꾸준한 지원과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꼽았다. 선수들은 김포시의 훈련용품 및 장비 지원, 감독의 세밀한 지도, 지속적인 훈련 프로그램 개선 덕분에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대회에 임할 수 있었다. 전준원 선수는 “김포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025년 10월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김포골드라인의 2개 역(마산, 풍무)에 대해 역명부기 유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명 부기란, 역 주변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철도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익 기관이나 학교, 병원, 대형 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름을 역명판, 안내시설, 노선도 등의 기존 역명에 덧붙여 표기하고 열차 내 방송 시 안내하는 광고 등을 말한다. 이번 역명부기 신청 대상은 역사 반경 약 1㎞ 이내에 위치한 기관으로, 미풍양속 및 시 이미지 저해 우려가 없고 공중에게 안내가 필요한 기관이다. 김포시는 참가 자격에 적합한 신청기관 중 기초금액 이상으로 최고 가격을 입찰한 1개 기관을 1개 역에 선정해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참가 희망 기관들에게 가급적 현장실사를 통해 역명부기 안내표지 위치 등을 확인하고 입찰공고문의 대상 기관 참가 기준과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입찰에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업의 입찰 공고는 10월 20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10월 28일(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대명항로 일대의 만성적인 정체 해소를 위해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는 12.8% 향상되고 지체시간은 26.7% 감소하는 등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번 개선은 한국도로교통공단(경기도지부)과 김포경찰서와 협업하여 추진됐으며, 가을철 주말 나들이 교통량이 집중되는 주요 구간과 교차로를 중심으로 신호 주기 최적화 및 연동 체계 조정이 이뤄졌다. 특히 초원신사거리와 약암지구 사거리 등 혼잡 교차로를 대상으로 방향별 신호 시간 조정과 연동 체계 개선을 하여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했으며, 대곶신사거리 개선을 통해 차량 상충을 줄여 교차로 안전성도 한층 강화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명항로 신호체계 개선은 단순히 차량 흐름 개선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출퇴근과 주말 나들이 교통 불편을 줄이는 실질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신호체계 개선을 확대 적용해 더 빠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차량정체 해소, 관광객 편의 증진, 경제적 편익 확보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야간정책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 세계적인 산업화와 글로벌화, 그리고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야간정책의 중요성 제시, 국내외 야간정책 현황 및 트렌드 분석, 김포시 야간정책 현황 분석 및 과제 제시, 야간정책 활성화 세부전략 제시, 단계별·연차별 추진전략 등에 대해 중점 보고했다. 보고회에는 김포시장을 비롯해 미래전략국장, 미래전략과장, 야간정책 관련 부서장, 산하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계획안의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보완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김포아트빌리지, 라베니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호수공원, 대명항 등 주요 관광지 및 상권을 분석하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제시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의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킬 방안을 강구했다. 또한 해외 야간정책 우수사례들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우리시에 접목 가능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외부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6일 별내노인복지관 건립 착공식에 참석해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서부권역 노인복지인프라의 구심점이 될 별내노인복지관 건립 공사 안전을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노인복지관 건립을 알리고자 개최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동훈 의원, 김상수 의원, 이수련 의원, 손정자 의원 및 주광덕 시장, 도의원, 노인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착공식은 △개회 및 선포식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안전기원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착공하는 별내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배움, 건강과 교류가 어우러지는 서부권역의 새로운 복지 거점이자 행복공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복지관 건립과 더불어 별내동의 내부 도로망 확충을 통해 별내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남양주시의회, 도의원 모두가 역량을 한곳으로 모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내동 822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별내노인복지관은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336억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6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남양주시의회 자치법규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자치법규 검토 및 정비를 위해 실시했으며, 지난 5월부터 5개월간 체계적인 조례 정비와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대표의원인 박윤옥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이진환 운영위원장,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과 용역 수행사 대표 및 책임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내용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정책학회 백재환 책임연구원은 남양주시 자치법규 현황 분석자료에 대한 설명에 이어, 노인 및 장애인 복지·문화체육·도시 및 미래도시추진 등 각 분야별 조례 정비방안으로 △분산형에서 통합형으로 조례 체계 전환 △상위(기본조례)-하위(실행조례) 조례 체계구축 △시민참여 보장 조항 신설과 의견수렴 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조례의 체계적합성 달성의 중요성과 실효성·효율성 확보방안에 대해 설명 후, 조례 정비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으로 △지방의원의 조례안 발의 절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은 15일 성남상공회의소 경영인협의회 및 여성기업인협의회를 초청해 ‘2025 한국학 프리미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학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문과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한 50여 명의 기업인들은 한국학의 깊이 있는 연구 성과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학문과 산업이 만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을 경험했다. 특히 장서각의 학술 역량과 문화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산학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특별강연과 전시 관람으로 구성됐다. 특별강연은 옥영정 장서각 관장(한국학대학원 고문헌관리학과 교수)이 ‘조선의 금속활자, 변화와 혁신 사이’를 주제로 진행했다. 옥 관장은 강연에서 조선시대 금속활자의 발전 과정을 살피며 기술적 진보와 시대적 배경, 그리고 활자문화가 지닌 사회적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또한 전통문화 속 ‘변화와 혁신’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점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장서각 전시 관람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이곳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2명이 어르신 댁을 찾아 소이곳간 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준비한 천연 핫팩 만들기 재료로 바느질하며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 어르신은 “집에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정성껏 준비한 물품까지 전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평소 수세미 만들기가 취미인데, 오랜만에 학생들과 함께 바느질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즐거웠다”고 전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에 참여한 학생은 “어르신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고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해서 마음이 훈훈해졌다”며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더욱 어르신을 공경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찾아가는 소이곳간’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청소년과 어르신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세대 간 긍정적인 인식을 키워갈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및 건강상의 이유로 죽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영양 삼계죽과 나박김치를 정성스레 담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치아 손실 및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삼계죽과 나박김치를 만들어 전달했으며, 고위험 1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예방 및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대상자 중 한 분의 어르신에게 삼계죽을 건네드리자 “혼자 생활하니 잘 챙겨 먹기가 힘들고 나이가 있어 치아가 안 좋고 소화가 안되니 먹는게 힘들었는데 영양죽을 받게 돼서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경 비전1동장은 “추석과 같은 큰 명절을 지내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길고 힘든 시기였을텐데,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영양죽과 밑반찬을 전달함으로써 도움이 됐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영양가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16일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탄소절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도시공사가 시작한 ‘데이터 비우기, 탄소 나누기’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지털 저장공간을 정리해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이는 친환경 실천운동이다. 과천도시공사로부터 릴레이를 이어받은 공사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불필요한 이메일 및 파일 삭제 ▲중복 문서 정리 ▲퇴사자 데이터 폐기 등을 실시하며 디지털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한 전력 절감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업무공간에서 탄소절감을 실천하고자 사용 완료된 폐건전지 40kg을 수거해 안양시 자원순환과에 인계해 자원 재활용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 김경수 사장은“이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며, “이번 탄소절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업무공간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광명도시공사를 지목하며,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19일, 경기아트센터와 공동기획으로 ‘한·중·일 뮤직 페스티벌’을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G-ART”브랜드 사업으로 진행되는 한·중·일 뮤직 페스티벌’은 예술을 통해 국경을 넘어 한국, 중국, 일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경험의 첫걸음으로 그 시작을 여주에서 알리게 됐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경기아트센터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이번 공연을 유치해 여주시민들에게 한·중·일 클래식계 거장들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이 이끄는 에라토 앙상블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하모니를 선사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클래식의 낭만으로 물들인다.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유성민, 일본의 타나카 아키코, 중국의 양샤오위와 에라토 앙상블이 들려줄 곡은 바흐와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심포니 c단조로 관객들은 클래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경기아트센터와 올해 9월 체결한 문화예술 교류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중앙동은 시립 해솔어린이집으로부터 ‘해솔 훼밀리 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75만 5천 원을 기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해솔 훼밀리 마켓’은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장터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립 해솔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수익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중앙동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혜경 시립 해솔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행사는 처음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을 모아 진행된 만큼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아이들이 기부의 가치를 알고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윤희 중앙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아이들, 학부모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마련해 주신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오산노인대학 수강생들의 요가·기체조·에어로빅·부채춤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막을 올렸다. 이어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경로당 운영 우수단체 시상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2025년 오산시 경로당 운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경로당에도 상장이 전달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오산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과 여가·건강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의 날(매년 10월 2일)은 1997년 '노인복지법'에 따라 제정된 기념일로,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지정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죽미마을 10단지 평생학습관 앞 광장에서 '하늘소리와 함께하는 죽미누리 풍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가을 정취 속에서 음악과 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풍성한 시간을 즐겼다. 행사는 통기타 가수 신두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박수정, 국악그룹 하늘소리, 색소폰 연주자 신은섭, 노혜선 무용단 등이 출연해 민요, 가요, 무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에코백 만들기 ▲AI 사진 체험 ▲한복 저고리 마그네틱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캘리그라피 나눔 ▲환경캠페인 ▲플리마켓 등이 마련되어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한 참여 주민은 “마을에서 이렇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즐거웠다”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정을 나눌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넘치는 인생 만들기 특강을 실시했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1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프렌드 대표 곽동근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에너지 넘치는 인생 만들기 특강에 참석한 김모씨는 “교육을 들으며 주변을 돌아보게 됐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필 CS 강사는 “환자의 마음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마음도 중요하다. 각자의자리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직원분들에게 웃음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마음까지 보듬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 고객만족실은 연2회 정기 CS 교육을 비롯하여 리더십, 문서작성, 세대공감 등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개발하고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한 주를 기분 좋게 시작하도록 매주 월요일 아침 방송을 하고 있고, CS 조회, CS 퀴즈, 칭찬 릴레이, CS 캠페인, Angel Report 등 활력을 줄 수 있는 이벤트와 교육을 통해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