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3차 신청을 받는다. 올해 양주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는 총 190명으로, 현재까지 1차 56명, 2차 27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번 3차 모집은 잔여 인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검진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70세(1955년 1월 1일 ~ 1974년 12월 31일) 홀수년생 여성농업인이다. 검진비는 1인당 22만 원으로, 이 중 90%인 19만8천 원을 시에서 지원한다. 대상자는 자부담 2만2천 원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질환, 심혈관계질환, 골절 위험도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농작업 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검진은 관내 양주예쓰병원에서 이뤄진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업경영체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제출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특수건강검진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7월 4일부터 2025년 하반기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민간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승용 595대, 전기화물 112대를 보급했고, 이번 하반기 공고를 통해 상반기 잔여물량과 합산하여 전기승용 1,180대, 전기화물 565대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반기 총 1,745대의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조금액은 차종별로 상이하고 전기승용의 경우 최대 923만원, 전기화물차는 소형(일반화물) 기준 최대 2,050만원을 지원한다. 승용은 차상위 이하 계층, 청년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기존 노후 전기차를 폐차하고 전기차 재구매, 전기택시 등에 해당하는 경우, 화물은 차상위 이하 계층, 소상공인, 농업인, 기존 노후 경유차를 조기폐차, 전기택배 등에 해당되는 경우 일부 추가지원 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 및 보조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연속하여 김포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관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등이며 접수는 구매 신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 60명과 함께 홍천 오션월드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소풍'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적십자봉사회의 이 행사는 바쁜 부모를 대신해 적십자 봉사원들이 지역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워터파크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뜻깊은 행사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행복한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사고 없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화상, 수지접합, 소아, 분만, 뇌혈관 진료 강화 위해. 필수특화 의료 강화 지원사업 시행 - 필수의료 잘하는 지역 병원 집중 지원. - 24시간 진료 제공으로 지역 의료 향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일,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여 김경희 이천시장이 재해예방을 위한 ‘청미천 퇴적토사 준설사업’에 적극 기여한 제7군단 군 장병 유공자들(군인3, 군무원2)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표창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하고 직접 전수하여 군 장병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이천시와 제7군단은 재해·재난에 대응하고자 2023년 8월에 민·관·군 상생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청미천 재해예방 준설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난대응과 지역상생을 위한 관·군간 협력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재해·재난 예방을 위하여 관·군 협력 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이천시가 되도록 군과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이천센터’가 금융 취약 계층의 재무 상담과 채무조정 지원 등을 위해 이천시청사 1층 일자리센터 내에 설치되어 2025. 7. 1.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천센터는 경기도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도 동남부권 주민의 금융복지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서민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등 지역 밀착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설치된 것이다. 앞으로 이천센터에서는 빚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거나 가정경제 진단이 필요한 주민 등 금융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상담, 재무 설계,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금융복지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사회 금융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이천시장(김경희)은 “채무 문제나 가정 재무 상담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천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서비스를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이천센터가 누구든지 쉽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든든한 금융복지 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7월 1일, 청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이천시 남부권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으로 '처음 만나는 성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보육과 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남부권역 양육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처음 마련됐다. 교육 사회를 맡은 백소영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육자분들이 자리를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은 남부지역에서 양육 중인 부모님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신 주제를 중심으로 준비한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에 대한 건강한 인식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며,“지역 간 양육지원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촘촘한 보육·교육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본 교육은 한국성인권교육연구소 김선아 소장이 진행을 맡아, ▲발달 단계별 성교육 지침 ▲긍정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6월 말까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시 산지의 토사, 나무 및 암석 등이 유출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해 사방댐 설치, 계류보전작업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인근 마을이나 도로, 주거지에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시는 덕양구 지축동 산사태취약지역에 사방댐 1개소와 계류보전 0.1km를 신규 설치했다. 또한 지난해 대자동에 축조된 사방댐에 쌓인 토사물을 제거하는 등 준설작업을 진행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사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우기 전, 사방사업을 완료해 여름철 강우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산지에서 유출되는 토사, 나무 등은 순식간에 하류 지역의 주거지나 도로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사방사업은 강우로 인해 토사, 암석 등이 유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으로, 시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2일 민선 8기 시정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총 3,030만 원 규모의 성과시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제 정책 성과가 입증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가장 주목할 사례는 ‘지하철 3호선 연장선 104정거장 위치 조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무원에게 지급된 1,000만 원의 시상금이다. 이는 경기도 시·군 중 역대 최고 금액으로, 시민 생활에 미친 영향력과 정책적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당초 104정거장은 드림휴게소 남측 300m 지점에 예정돼 있었으나, 약 10개월간의 관계기관 협의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북측 340m 지점으로 이전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원도심 주민들의 지하철 3호선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고, 드림휴게소 환승시설과 수직환승체계 구축도 가능해져, 향후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를 새롭게 마련한 도시정책과에도 시상금이 지급됐다. 해당 제도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2일 용인시 남사읍에 위치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기업 ㈜제이솔루션을 방문하여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은 전날 4·5일제 선도기업인 ㈜코아드에 이은 2일째 이어지는 현장방문 정책회의로 산업의 쌀이라는 불리는 반도체 산업 지원 및 반도체 클러스트의 성공적인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용욱 총괄수석, 전자영 수석대변인, 신미숙 기획수석, 이인규 정책부대표, 조용호 정무 부대표, 남종섭 의원이 참석했으며, ㈜제이솔루션에서는 이승룡 대표이사, 김동수 부사장, 이용락 상무 등이 함께했다. 또한 경기도 박노극 미래산업국장, 홍성호 반도체산업과장과 경기도과학진흥원 정구문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해 실무적인 부분에서 반도체 산업 지원방향을 모색했다. 2009년에 설립된 ㈜제이솔루션은 국내외 23건의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배관라인 가열용 부품인 히팅자켓 등을 생산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거래기업의 텍사스 제2공장 건축과 용인 반도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일 시장실에서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소장 이진범)와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는 둘레길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 생활권과 맞닿은 북한산국립공원 구간을 정비하고,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립공원 숲길의 체계적‧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자연환경 보호 ▲이용 편의 증진 ▲주민 대상 시설 개선 및 환경 정비 ▲의정부시 구간 숲길 조성과 관리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숲길 관리 협력에 나설 예정이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장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산책길이 더 안전하고 품격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속 녹지공간 확대를 위한 다향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7월 2일 양주 남면 경신리에서 열린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도로건설공사 개통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영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구간 개통은 양주시와 경기도를 잇는 새로운 혈관이자, 우리 지역의 미래를 여는 희망의 문”이라며, “길은 곧 기회다. 물류가 흐르고 사람이 모이며 지역이 살아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던 시기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며 상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해왔다”면서, “오늘의 결실은 수많은 관계자들의 노력과 주민들의 인내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통한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간 도로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와 남면 상수리를 연결하는 총 연장 5.7km의 주요 간선도로로, 2016년부터 총사업비 1,282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12월 수도권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과 연계해 승리교사거리~서양주IC 구간(3.1km)이 우선 개통된 데 이어 이번 전 구간 완공으로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6월 30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임상오 안정행정위원장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협의회와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박주수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면서, “이러한 봉사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 차원의 봉사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장철에 김장봉사가 집중되는 탓에 중복지원이 되고 있다”면서, “현실적이고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부모가정 등에 대한 육류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주 의원은 “저 역시 대한적십자사 회원으로서 봉사활동하고 있어 봉사원들께서 얼마나 수고하고 계신지 안다”면서, “우수봉사원에 대한 포상과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인한 봉사원들의 신체적·정서적 피로도 해소 및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우수봉사자 포상 및 체육행사 등으로 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평택시 사단법인 더 나눔은 지난달 26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배다리마을5단지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평택우리병원이 500만 원을 후원하고 사단법인 더 나눔이 주관해 이루어졌으며, 11일 청룡경로당을 시작으로 6월 한 달간 낙촌·배꽃마을1단지·월곡2동·배다리마을5단지 등 총 다섯 곳의 경로당에 300여 분의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종걸 더 나눔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을 어르신들께서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스레 삼계탕을 준비하신 더 나눔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더 나눔은 비전1동 행복홀씨 입양단체로, 청소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복지관 및 평택 전역에 생신상 차리기, 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6월 평택시 서부지역 5개 읍면 22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냉방기 점검을 진행했다. 전수조사 결과, 냉방기 노후 및 고장 등으로 교체가 필요한 경로당 8개소에 경로당 현대화 사업비로 에어컨 9대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 등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공간에서 노인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으며, 무더위쉼터로도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