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수질오염 예방과 깨끗한 수질환경 조성을 위해 폐수배출시설 250개소와 민원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점검내용은 ▲ 폐수처리 적정여부 ▲ 운영일지 작성 ▲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 환경기술인 교육 이수 ▲ 기타 관리기준 준수 등을 점검한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의 제보를 활성화하고자 ‘환경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불법 폐수 배출 등 하천을 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고양시 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수질오염물질이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봄철을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특별방역대책기간(특방)’을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이달 28일까지로 예정이던 특방기간을 다음달 14일까지 연장한다. 시는 철새 유입이 지난달에 비해 증가해 최근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검출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 특방기간을 연장했다. 연장되는 특방기간에는 △특별방역상황실 운영 △고양시·축협공동방제단 소독반 운영 △정밀 검사 체계 등 유지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차단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방기간에 발령된 방역 행정명령 및 공고사항도 연장되며, 강화된 정밀검사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고양축협 공동방제단과 함께 방역차량 7대를 총동원해 매일 장항철새 도래지, 가축사육 밀집지역 및 , 공릉천등 취약지역 등을 소독해 현재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타 시군에서는 작년 10월 29일 강원 동해시 가금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총 35건이 발생했다. 2023년 특방기간과 비교 했을 때 14개 시군에서 21개 시군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경기도 등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G-하우징’,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고양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2025년 G-하우징 집수리 지원사업’의 모집 규모는 10가구이다.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7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지원하며, 오는 3월 2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최저주거 면적기준 이하의 주택(4인가구 기준 43㎡ 미만) 또는 반지하·옥탑등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는‘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 17가구를 지원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선정되면 가구당 300만원까지 클린서비스와 환경개선 물품이 지원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4~5월 중 적격여부를 확인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 신차로 구입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다. 총 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대당 300만 원씩 총 6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구입하려는 시민이다.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고양시에 신고하고자 하는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신차의 자동차등록증상 용도가 관용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출된 신청서는 우선순위에 따라 심사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개별 통보 될 예정이다. 1순위는 경찰청에 신고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는 경우이며 2순위는 조기폐차 대상 차량을 폐차하는 경우, 3순위는 유상운송에 해당하는 차량을 폐차하는 경우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고양시청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을 통해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초광역 시대 지속 가능 도시발전을 위한 국도 1호선 도시연맹 구축’에 따른 제1회 실무자 회의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연맹 결성 이후 고양특례시, 마포구, 영등포구, 광명시, 오산시, 완주군, 목포시 각 도시의 실무자가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으며, 국도1호선 도시포럼의 김수삼 교수와 김재민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국도1호선 도시연맹은 초광역 도시 협력을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제안한 지자체 간 연맹으로, 지난 2024년 11월 5일 도시의 문제를 지역간 협력을 통해 스스로 해결하고 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뜻을 모으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개최한 실무자 회의는 지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절차로, 참석자들은 연맹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도시연맹은 주기적으로 경기·서울권과 지방권으로 순환하며 해당 도시의 단체장이 의장을 맡아 도시연맹을 이끌게 된다.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도시가 당면한 현안 사항·주요 정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 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는데, 시가 자체 선정한 시설물 외에 주민이 요구하는 시설물 등을 신청받는다. 시는 선정된 해당 시설물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 해빙기 지반 약화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물 등이다. 관리자가 있는 시설물, 공사 또는 소송(분쟁) 중인 시설물, 관계 법령에 따른 점검 대상 시설물 등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안전신문고 앱·포털을 활용하거나,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안전점검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야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3월 8일부터 매주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행주산성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행주산성은 문화유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명소로 손꼽혀 왔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의 하나인 행주대첩을 이룬 역사적인 현장이다. 산성의 형태는 덕양산을 둘러쌓은 퇴뫼식(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성벽을 두른 것) 토성으로 전체 둘레길이는 약 1km에 이른다. 행주산성의 시작인 대첩문에서부터 권율장군 동상을 지나, 충장사, 덕양정 등을 둘러보고, 행주대첩비가 있는 정상에서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탁 트인 한강 야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10월까지 운영되는 행주산성 야간개장의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입장마감은 오후 9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주차는 행주산성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비는 일반운영 시간에는 유료이고, 오후 6시 이후 야간개장을 위해 입장하는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년부터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 구(舊)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구대장을 한글세대에 맞게 변환해 디지털화함으로써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 136,343면의 부책대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영구 보존문서인 구대장을 고해상도 컬러 이미지 파일로 변환 저장하고, 이를 텍스트로 변환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이동연혁, 소유자명, 주소 등을 한글로 변환했으며, 고도화된 데이터베이스(DB)는 조상땅 찾기 시스템과 연계돼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삼일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잔재를 청산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한글화된 구대장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역사적 가치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1910년부터 1975년까지의 데이터베이스(DB) 공백기를 해소하고, 한글화 세대에 맞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서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새학기를 맞아 K패스·기후동행카드 등 대중교통비를 지원하고 GTX-A 연계 버스노선 37개를 운행한다. 또 효율적인 버스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고 교통취약지역을 위한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을 지속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모두가 대중교통 정책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겠다”며 “광역교통망 연계 버스노선 확충과 버스노선 체계 개편으로 효율적인 대중교통 환승 연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다자녀 가구, 어린이·청소년까지 선택 폭 넓혀…대중교통비 부담 경감 고양시민 K패스 가입자수가 올 1월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자 중 청년층 이용자가 52%(5만2천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일반 45%(4만5천명), 저소득 3%(3천명)가 뒤를 이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하루 최대 2회·월 최대 60회까지 지출된 교통비의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일반인(19세 이상)은 20%, 19세~34세 청년은 30%,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53%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고양시는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삼일절의 의의를 되새기기 위한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이동환 고양시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이영삼 광복회 고양시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이 이어진 뒤, 만세삼창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3·1운동 106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이 여전히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있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고양특례시의 역사적 의의를 강조하며 "고양시는 일흔 명이 넘는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역사적인 거점으로, 우리는 그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고양의 성장과 번영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효근 선생을 비롯한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애국애민 정신을 강조하며 "고양의 이름 없는 민초들도 민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1992년 일산신도시 조성과 함께 고양시에 뿌리 내린 한국동서발전㈜과 고양 시민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28일 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에서 한국동서발전㈜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동서발전㈜는 일산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추진 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 적극 협조 △지역 내 공사업체 활용 및 지역 주민 채용 확대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도 인·허가 등 행정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일산 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에 약 1.3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부양효과 약 2,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1만여 명, 생산유발효과 약 2.5조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00억 원 규모의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화사업으로 재탄생하는 일산 열병합 발전소는 최신 환경설비 적용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발전소 건물 공원화·랜드마크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집중검진 대상자에 대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집중검진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1950년생) 독거노인, 주민등록상 만 75세 진입자를 말한다. 치매선별검사는 고양시 3개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예약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검사소요시간은 15~20분 내외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내방하면 된다. 또한, 경찰서 및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만 75세 이상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 시에도 치매선별검사 결과를 요청하고 있는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정기적성검사를 받을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한 치매선별검사 결과가 운전면허시험장 시스템에서도 함께 공유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면 건강한 상태를 보다 오래 유지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가족들의 돌봄부담을 줄일 수 있다” 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최근 다양한 중독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2025년부터 4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중독)에 대한전문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자의 회복을 위해 중독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월요일 중독회담(중독의 회복을 담다; 중독에 대한 기본교육) ▲화요일 여성 단중독 자조모임 ▲수요일 회복 인정행(인지·정서·행동 치료 프로그램) ▲목요일 남성 단중독 자조모임으로 매일 회복을 위한 단중독 프로그램을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일산동구보건소와 한국중독연구재단이 위수탁해 운영하는 중독전문 상담 기관으로, 중독 회복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단중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체 등록회원의 63%가 단주, 단약, 단도박을 유지하며 회복 중이다. 센터 관계자는 “4대 중독에 특화된 사례관리와 재활 및 예방 사업을 통해 고양시 중독문제의 예방과 회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지원 중인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04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필수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5대의 차량이 장애인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개조되어 있으며, 전문 운전기사가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저렴한 이용료(편도 기준: 관내 1,300원/km, 관외 300원/km)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고양시에서 출발하는 타 지역 거주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어 고양시는 물론 인근 지역 장애인들의 필수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원 차량을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은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 때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기사님들이 친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신다. 탑승과 하차까지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맞춰 차량 운행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