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 여름 지속적인 집중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5년 여름철 재난대책기간을 운영하고 12개 동과 합동으로 수방장비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방장비 현황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수방장비 보관창고의 관리상태 및 필요장비 자체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일산동구청 안전건설과에서 동 행정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방장비(양수기, 수중펌프, 엔진펌프 등)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로 추진한다. 특히 장비 운영 시 주의사항을 함께 확인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긴급 출동과 응급 복구 등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방장비 확, 방재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행신라이온스로부터 식료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즉석밥 30박스로, 행신2동 사업자로 구성된 행신라이온스 회원들이 저소득층 이웃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또한 회원들은 즉석밥을 한부모,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행신라이온스 지명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행신라이온스 회원들과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식료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간편하고 필요했던 식료품을 후원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강경아 행신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고 물품 선정과 배달까지 힘써주시는 행신라이온스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는 행신2동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4일 덕양구청 옆 가로수길에서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나와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신고할 수 있는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홍보하며 설치를 도왔다. 복지상담을 요청한 주민에게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고립 이웃 관심 갖기’ 캠페인을 펼치고 선물을 전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며 직접 문구를 작성하고 꾸며보는‘도어벨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도어벨 만들기’ 체험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상담과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몰랐던 복지 제도를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꼭 신고하겠다.”라며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함께여서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4일, 청년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중부대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중부, 행복해지다” 행사일에 맞춰 추진됐으며 중부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덕양구보건소, 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 고양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상담소에는 학생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분야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해 기초 건강 측정, 신체활동 권장을 위한 비만 조끼 체험 등 비만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 정신건강 상담, 주거 상담 등 협업 기관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중부대학교, 의료·복지 기관들과 협업해 중부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학생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2일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사용된 꽃을 재활용해 고양동종합복지회관 주차장 옆 화단에 이식하는 ‘꽃 재활용 사업’을 추진,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고양동의 공방 모임인 ‘팀아트 높빛(대표 박상기)’이 쾌적한 고양동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다. 박상기 팀아트 높빛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전시한 꽃을 재활용해 고양동 곳곳에 식재하는 사업을 진행했다.”라며 “꽃 재활용 사업이 고양동 환경 개선에 도움이 돼서 기쁘고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마을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동 주민들도 이번 꽃 심기에 큰 만족을 보이며, “동네가 훨씬 밝아져서 기분도 좋아진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꽃 재활용은 지난 4월 개최했던 초화 식재 행사에서 강조한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의 실천 사례로,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서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 이후 남은 유휴자원을 적극 활용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지방세 환급 안내를 통해 시민의 세금 권리를 지켜내고 있다. 지난달 덕양구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환급 안내를 시행해 총 1,906건, 151백만 원의 지방세 미환급금을 지급했다. 이는 전년 대비 건수는 5배, 금액은 1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지방세 환급금은 납세자가 정당하게 돌려받아야 할 권리이지만, 일정 기간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된다. 그동안 우편으로만 안내하던 방식은 수취인 부재나 분실 등으로 환급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덕양구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안내 방식으로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선택했다. 실시간 발송이 가능하고, 주소지를 벗어나 있거나 해외에 체류 중이더라도 메시지를 받을 수 있어 접근성과 전달력이 탁월하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알림톡에는 부서명과 담당자 직통번호를 명시해 공공기관 발송임을 명확히 하고, 인증 없이 환급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경로도 함께 제공해 시민의 불안을 최소화했다. 납세자들은 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었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올해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신고 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주택 임대차 계약에 대해 신고를 의무화하는 제도다. 신고 대상은 신규 계약과 금액 변동이 있는 갱신계약이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거래신고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2025년 4월 29일 공포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기준이 완화되면서, 계도기간이 종료된 올해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임대차 계약부터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에는 신고 지연이나 미이행 시 최소 4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됐으나, 시행령 개정으로 최소 2만 원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복지관 모임 ‘쪼물딱살롱’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입원한 환아들과 그 가족을 위한 뜨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쪼물딱살롱은 평소 환아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으며, 중증희귀난치질환 등으로 장기 치료 중인 아이들과 보호자들을 위해 이번 나눔을 실천했다. 매주 모임시간뿐 아니라 개인 시간을 이용해 손뜨개 모자를 완성해 전달했으며, 모자는 5월 중 환자 개개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엄현미 회장은 “항암 치료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동들에게 직접 만든 모자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모자가 머리카락과도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쪼물딱살롱은 단순히 뜨개질을 통해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과 재능 기부를 실천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다. 매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복지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물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느린학습자 아동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긍정적 자아 정립을 위한 ‘함께 이룸 학교’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함께 이룸 학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단순한 학습 지도를 넘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까지 아우르는 전인적 지원 사업이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초등학교 3~6학년 아동 8명과 보호자 7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참여자들은 본인 소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개인 목표 설정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복지관과 보호자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윤영 관장은 “느린학습자 아동이 교육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가족과 지역이 함께 지지하는 환경 속에서 아동들의 안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고양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4대 중독 조기 예방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중독 예방 교육을 올해도 활발히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4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중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아동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2020년 개소 이후 2024년까지 고양시 91개 초등학교 중 37개교에서 예방 교육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추가 교육을 계획해 10개 초등학교(35개 학급)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47개 초등학교에서 중독 예방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며, 이는 고양시 초등학교의 약 51.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중독 예방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중독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 교육 △역할극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중독이 얼마나 위험한 건지 배우며 중독으로부터 스스로를 잘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은 지난 14일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도서관 관계자·이용자 등 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 가정 하에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환자 이송 등이 실전과 다름없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119화재 신고 ▲자위소방대 출동 ▲화재 확산 방지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화정도서관은 월 4만 8,000여 명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이 어린이 공공도서관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북스타트 선생님과 함께 푸는 독서퀴즈’를 오는 28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5월 2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북스타트 선생님이 그림책을 함께 읽어주며 책에 대한 발문과 배경지식을 전달하고, 각 학년에 맞는 수준의 독서퀴즈를 맞춰 보는 놀이를 진행해 효과적인 그림책 독서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구성되어, 퀴즈를 푸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은 쓰기, 그리기 등의 독후활동을 통해 그림책을 읽고 생각과 느낀 점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4학년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31일(토) 고양시민을 대상으로‘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상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상영’은 경기도 내 독립영화 관람 환경 조성과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대화도서관이 사업 모집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5월 31일 오후 13시부터 14시 40분까지 고양시립 대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김다민 감독의 독립영화 어른들도 모르는 인생의 수수께끼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를 상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공동체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찾아가는 독립영화 상영회가 도서관을 단순한 책의 공간에서 문화 공간으로 확장시켜 고양시민의 문화적 접근성 향상 및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가와지볍씨박물관과 연계해 어린이 맞춤형 영양교육‘가볍께, 건강하게!’를 운영한다. ‘가볍께, 건강하게!’는 가와지볍씨와 함께하는 어린이 영양교육으로,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 어린이농부 체험교실과 연계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만5세 이상 아동 20명 내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와지볍씨박물관 체험·교육관에 보건소 영양사가 방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식품영양신호등 스티커 놀이를 활용한 체험형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영양교육 이후에는 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농부 체험교실에 참여해 볍씨의 성장과정, 모내기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밥이 식탁으로 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5월 29일까지 매주 월, 화, 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벼 수확 시기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내기 체험 등의 농업·농촌 문화를 배우면서 영양교육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건강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