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동 특화사업인 ‘행복두레’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복두레 사업은 관내 사업장 또는 주민으로부터 생필품, 밑반찬 등을 후원받아 매월 1회 홀몸노인, 장애인 등 5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2009년 4월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15년 넘게 이어진 전통 있는 특화사업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인 두레라는 풍습에서 따온 ‘행복두레’는 힘든 노동을 함께 나누는 공동 노동 풍습에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성사2동 주민들이 서로 힘을 모아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925세대에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에서는 관내 식당에서 밑반찬, 슈퍼에서 휴지, 약국에서 파스를 후원했으며, 개인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아 라면과 즉석식품을 구매했다. 이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후원받은 생필품과 밑반찬 등을 꾸러미로 만들고, 5가구에 안전하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동 담당자도, 협의체 위원도 주기적으로 바뀌는 상황에서 15년 이상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다제 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복약을 돕기 위해 의약 전문가와 함께하는 ‘방문약료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덕양구보건소 의약관리팀에서 주관한 방문약료상담서비스는 방문약료 교육을 이수한 고양시 약사회 소속 약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안내했다. 상담서비스는 ▲복약지도(용법, 용량, 효능, 효과 등) ▲고위험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중복 투약 위험성에 대한 집중 교육 등 3가지 내용을 중점으로 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복약지도를 통해 복용 약물을 평가하고 필요시 담당의와의 상담으로 처방을 조정하여 약물 오용 또는 남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서비스 대상자인 정모 어르신은 “평소 앓고 있는 질환이 많아 다양한 약을 복용하는데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항상 염려가 됐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약의 올바른 복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방문약료상담에 참여한 약사는 “만성질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와 함께 질병을 가진 환자와 환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신의 회복을 돕고 정서적 지지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2024년 의료기관 연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우리 함께 시작해요~’라는 주제로 8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대화농업체험공원 내 텃밭에서 무·배추 등 김장 채소를 기르고 수확하며 자연환경 속 가벼운 신체 활동을 진행해 심리적 회복을 도모한다. 또한 토피어리 만들기, 프리져브드 꽃꽂이 등 실내 활동을 함께 진행해 다양한 원예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사전검사와 사후 검사를 실시해 우울(CES-D) 및 스트레스(PSS) 척도를 비교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촌자원을 활용해 우리 사회 여러 환경에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을 치유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자 방법”이라며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시켜 더욱 완성도 높은 치유농업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민선 8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문촌7 바캉스’를 진행했다. 올해는 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지면서 여름 무더위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유난히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복지관이 준비한 ‘문촌7 바캉스’는 모두가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계절, 홀로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 옥상에 임시 수영장을 개장해 특별한 여름휴가를 선물했다. 어르신들은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수박화채와 음료로 몸은 시원하고 마음은 따뜻한 여름휴가를 보냈다. 김OO 어르신은 “물에 발을 담그고 물놀이 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운 날의 연속이었는데 바캉스를 준비해 준 덕분에 어릴 적 물놀이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휴가를 떠나는 여름, 어르신들도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촌7 바캉스를 준비했다. 소소하지만 어르신들이 함께 휴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하루가 됐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에서는 올해 8월 현재까지 고양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 약 30명에게 연간 7천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교육비로 인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함이다. 배움누리에서는 장학금 지원처의 공고에 따라 지원대상에 부합하는 청소년들을 장학생으로 추천하여 성적 우수 장학생, 재능을 가진 특기 장학생 1인당 연간 최소 30만 원부터 500만 원까지 지원받도록 연계하고 있다. 올해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사단법인 위스타트, 아이들과미래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다. 배움누리에서는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학습, 진로·진학 관리, 문화 체험, 장학금 및 후원품 지원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 고양 독서대전(24. 10. 25.~10. 26.)’과 연계해 오는 9월부터 고양시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시(詩) 필사 프로그램 ‘쉼, 시(詩) 속으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 고양 독서대전의 슬로건인 ‘있다, 읽다, 잇다’에 걸맞게 고양시 내 독서생태계 속에서 여러 주체를 연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고양시 작은도서관 협의회에 소속된 작은도서관 19개소(▲가원시니어작은도서관 ▲강촌공원작은도서관 ▲고양작은도서관 ▲꿈꾸는작은도서관 ▲꿈동이작은도서관 ▲내유작은도서관 ▲동양아파트작은도서관 ▲마상공원작은도서관 ▲모당공원작은도서관 ▲별꿈작은도서관 ▲비전도서관 ▲숲속도서관 ▲예다움작은도서관 ▲와이시티작은도서관 ▲웃는고래작은도서관 ▲재미있는느티나무온가족도서관 ▲하늘벗작은도서관 ▲호수공원작은도서관 ▲화전작은도서관)과 함께 운영한다. ‘쉼, 詩 속으로’는 각 도서관에 비치된 시집에 있는 시(동시)를 필사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작은도서관에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필사 활동 결과물은 ‘2024 고양 독서대전’ 본행사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경 고양시 벽제수질복원센터의 전기실 기중차단기(ACB, Air Circuit Breaker)로부터 화재가 발생했으며, 재난재해 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선제조치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여 확산을 방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화재감식반의 현장점검 결과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혹서기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기중차단기(ACB)의 과열로 밝혀졌다. 화재로 당시 벽제수질복원센터의 모든 시스템의 전기공급이 모두 일시 차단되어 하수처리장 가동이 중단되고 하수 유입이 불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처리장 인근 저지대 일부 가구 오수 역류 및 저지대 도로 침수 등 피해상황이 예상됐으나, 시는 신속한 초동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여 이날 저녁 내 복구를 완료하고 운영을 재개했으며, 정상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살펴보고 재발방지와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상하수도 시설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만큼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재발을 방지해야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4월부터 국민연금나눔재단에서 지원하는 아카데미 사업인 국민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붐대학은 은퇴 후인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디지털(스마트폰)교육, 친환경교육, 재무교육 등의 특별활동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지난 22일에는 어르신들과 향동에 있는 멀티버스 체험관 ‘멀티버스 플래닛 상암DMC’에 방문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미래 첨단기술을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활동에는 국민붐대학 어르신 20명이 참여했으며, 인공지능과 클라우드기반의 소프트웨어로 움직이는 미래형 모빌리티와 4차·6차 산업의 융합형 서비스 및 컨텐츠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어르신들은 자율주행과 미래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드론, 로봇을 직접 조종해보며 “너무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처음 접해보는 로봇, 드론이 신기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실버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고 우리 세대들도 이런 체험의 기회를 자주 갖고 싶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은 지난 22일 은평성모자선회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기초푸드뱅크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은평성모자선회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의 교직원이 뜻을 모아 발족한 자선단체로 현재 823여 명이 성금 및 성품 기부,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 받은 후원금은 추석을 맞이해 기초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약 350명의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연휴에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 유기농 건강먹거리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은평성모자선회 홍재택 회장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올해는 병원과 가까운 고양시 지역까지 확대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계획했고, 첫 기관을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기초푸드뱅크로 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좋은 일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이웃들이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은평성모자선회 교직원분들의 마음을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9월 레드서클(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계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통계청에서 실시한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주요 사망원인 10개 중 4개가 심장질환(2위), 뇌혈관질환(5위), 당뇨병(8위), 고혈압성질환(9워) 등으로 나타났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사망자 수는 59,135명으로 전체 사망의 15.8%를 차지한다. 이에 덕양구보건소는 9월 레드서클 캠페인의 달을 맞이해 고혈압 질환자와 전 단계 대상자가 가정에서 꾸준히 혈압을 자가 측정하여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혈압계 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대상자는 고혈압 질환자와 전 단계 대상자로 총 2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대여를 원하는 경우 덕양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에 유선으로 예약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9월 한 달간 혈압계를 대여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소는 혈압계 무료 대여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검진(사전예약 필요) △4주간 모바일 건강정보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이 오는 9월 5일부터 경기SW미래채움과 함께 ‘슬기로운 코딩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코딩생활은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SW 미래채움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 북부 지역의 어린이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교육을 제공해 경기도 내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단계별 코딩교육에 참여해 스스로 로봇을 움직이고, 인공지능(AI)과 대화를 나누는 등 4차 산업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양시 어린이들을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디지털 미래인재로 양성해 지역 인재육성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슬기로운 코딩생활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자연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고양 선유랑마을’에서 농업을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 선유랑마을은 도농 교류를 촉진하여 농촌의 사회·경제적 활력 증진과 도시민의 농촌체험 수요를 충족시기기 위하여 고양시에서 지정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마을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쌈채소, 감자, 고구마, 무, 배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5월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10월부터는 벼 베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허브농장 견학과 각종 화분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만들기, 농기계 및 작업도구 전시 등 농업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유랑 마을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며, "특히, 농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새들’에서‘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거점 문화기반 시설을 통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구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새들 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입주작가 및 지역 예술가와 함께 ‘산티아고는 오늘도 바다로 나간다’라는 제목과 ‘마을’을 주제로 진행된다.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10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 입주작가인 서정배, 방성욱, 한석경과 지역 철학자 허경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인문학, 미술사, 철학, 미술 창작을 지도하며 마을을 예술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다각도로 고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이 아닌 예술공간에서 인문학을 다루는 것이 ‘새들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책과 독서에 갇히지 않고 현장에서 예술가와 소통하는 10주간의 긴 호흡을 통해, 일상에 있는 예술 콘텐츠 안에서 인문학적 요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2024 하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하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는 오는 10월 29일 일산동구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고양특례시 소재 또는 고양특례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신규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다. 시는 9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1차 서류평가에서 30개 사를 선발하고 2차 발표평가를 통해 10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발표평가에서 선정된 기업은 기술향상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투자자를 설득하기 위한 발표 역량(피칭역량)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최종 선정된 10개 사는 ‘2024 하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에 참가해, 아이알(IR)데이에서 초청한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를 대상으로 한 아이템 홍보 및 투자심사,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고양아이알(IR)데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