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 다목적교육장에서 ‘2024년 모범 금연아파트’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범 금연아파트 선정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경기도 내에서는 고양시가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공동주택 금연 구역을 지정한 후 관례적인 흡연 단속이 아닌 상호 간 이해와 공감을 기반으로 주민 스스로 거주지 내 금연을 실천하게 함으로써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는 덕양구 내에서 사업에 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금연추진위원회 구성 ▲흡연 민원 관련 회의 ▲아파트에서 주도하는 금연 홍보, 캠페인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등 항목의 평가를 거쳐 금연아파트를 선정하고 포상을 했다. 최종 선정된 아파트는 ▲고양삼송신원마을 4단지LH아파트 ▲고양삼송호반베르디움 9단지아파트 2개소이며, 금연환경 조성에 힘쓴 주민 2명에게도 포상의 영예를 안겼다. 선정된 2개 단지에는 모범아파트 선정 기념 현판과 현수막을 수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범 금연아파트는 주민에게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며 “최종 선정된 금연아파트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이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성우와 함께하는 낭독완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낭독 프로그램은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는 새로운 독서법으로서의 ‘낭독’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향유하고, 소리로서 함께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낭독 도서는 안도현 작가의 ‘연어’와 루리 작가의 ‘긴긴밤’으로, 낭독훈련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하며 사전에 책을 읽고 참여하면 더욱 몰입하여 수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낭독을 전문가인 성우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낭독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낭독에 대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8월 23일(금)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성우와 함께하는 낭독완독’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풍동도서관 에이(A)동 문화교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8월 23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보실에서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레몬팜, ㈜ 일산애플팜과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가공 기술을 개발해 상품화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와의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가공 기술뿐만 아니라 제품 홍보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 업체들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농산물을 상품화하고, 적극적인 판매와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을 받는 레몬팜(대표 이종옥)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산 미니몬과 제라몬 품종을 가공해 신선한 고품질의 레몬청을 생산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백화점에 사과를 납품하는 농업회사법인 ㈜일산애플팜(대표 김성환)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사과 함량이 높은 워터젤리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권지선 소장은 “개발된 농가공 기술로 농업과 식품기업 간 상생 기반이 마련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기술 개발과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8월 23일 고양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부시장 주재로 ‘고양시 악성민원 대응팀(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원석 제1부시장, 고양시공무원노조위원장,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장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지난 6월 13일 열린 1차 회의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검토하고 공유했다. 특히 개정 중인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걸맞은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과 '고양시 민원처리 담당자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악성민원 대응팀 단장인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악성 민원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공공 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키고 공무원들의 사기를 꺾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민원 공무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고양시는 민원 담당자가 홀로 악성 민원에 시달리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다각도로 대응하고 반복적인 악성 민원에 대해서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첨단 항공 모빌리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 산업전시를 위한 ‘라드 코리아 위크(RAD KOREA WEEK)'라는 통합 브랜드를 내세워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의 모든 관을 사용한다. 박람회는 △로보월드 △한국국제건설기계전 △THE AI SHOW △디지털퓨처쇼 △디지털미디어테크 △콘텐츠코리아 △붐업코리아 △경기 국제 글로벌 대전환 포럼 등과 함께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킨텍스 주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드론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AAM)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K-UAM 프로젝트 참여 컨소시엄을 비롯해 포스코, SK텔레콤(SKT), LIG 넥스원, 한컴아카데미, 태경전자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중부대학교,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9일과 22일, 민원응대 공무원들과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실무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여권 발급, 콜센터 민원, 소각장 건설 등 주요 민원 사안과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결혼과 출산, 악성(특이)민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권민원실에 근무하는 주무관은 “파주시, 김포시 등 인근 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접근성이 좋은 고양시 여권민원실을 찾아와 여권을 발급 받는 사례가 많다”며 “오후 6시에 방문한 민원인의 여권 발급 신청도 접수를 받고 있다. 이후 서류 검토 등 여권 발급 업무를 진행하느라 정시에 퇴근을 못하고 야근을 하는 편”이라고 고충을 전했다. 또한, 민원콜센터에 근무하는 주무관은 “민원콜센터 직원 보호를 위해 민원인이 폭언을 할 경우 경고 후에 통화를 종료하고, 성희롱의 경우에는 경고 없이 바로 통화를 종료한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원콜센터 직원들 덕분에 다른 부서 직원들이 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해 7월 시장 직속 소통협치담당관을 신설하고 부서 내 갈등관리팀을 조직했다. 시는 집단고충민원 지표관리계획 수립을 기반으로 실지 조사, 시민 참여 등을 강화하고, 공공갈등 해결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집단민원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갈등을 풀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7월 집단민원 미결과제 집중보고회가 열린 자리에서 “앞으로도 집단민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집중보고회를 연례화하는 등 소통 창구를 활성화하겠다”며 “다양한 갈등을 조속히 매듭지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안과 차선책 마련을 심도있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집단민원 중 77% 건설·교통 분야 집중… 도로 개설 등 주민 불편 해소 집단민원은 5세대 이상 다수의 이해와 관련돼 5명 이상 연명 제출하는 민원으로 시에서 별도 관리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건설교통이 268건(77%)으로 가장 많고, 환경경제 49건(14.1%), 기획행정 16건(4.6%), 문화복지 15건(4.3%) 순이다. 민선8기 고양시는 지난 6월 기준 총 348건의 집단민원 중 185건을 조정·해결(합의율 53.2%)한 것으로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마두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3일부터 모든 그림책이 수학동화가 되고 모든 활동이 수학 놀이가 되는 '육아일상에 수학 더하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두도서관이 지역 전문가, 작가, 예술가 등과 연계해 독서와 체험활동을 융합한‘도서관 플러스’프로그램이다. [얼음땡 나라] [욕심 많은 좁쌀 영감] 등 수학동화 30여 편을 집필한 동화작가이면서 사고력수학을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 중인 최옥임 작가가 진행한다. AI시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핵심역량인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그림책을 읽고 교구와 보드게임 놀이를 통해 육아 일상에 수학을 접목한 다양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유아기 혹은 초등 저학년 때부터 수학을 쉽게 놀이로 접근하는 엄마표 수학을 통해 아이가 수학의 기초개념을 익히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말했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신청은 고양시립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2024 고양 독서대전’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정도서관에서는‘경기인디시네마 공동상영체’ 지원을 받은 독립 영화 상영 프로그램 '인디영화제'의 '스프린터'상영과 1인극 낭독 공연 '배우로 독서하기: 심리 3부작, 작가 최정화'를 운영한다. 덕이, 신원, 풍동도서관에서는 낭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는 프로그램'성우와 함께 하는 낭독완독'을 운영한다. 그 외 프로그램으로는 ▲낭독: 소리내어 읽다(높빛도서관) ▲예술 제본과 북바인딩(행신도서관) ▲내 아이를 사로잡는 그림책 낭독법(식사도서관) ▲원데이 독서토론(아람누리도서관) ▲전앤 작가의 북콘서트(아람누리도서관) ▲생각이 쑥쑥 이야기가 솔솔(가좌도서관) ▲나도 SNS를 접수한다: 시니어 SNS 서평 쓰기(대화도서관) ▲여권 없이 떠나는 세계여행(일산도서관)이 있다. 독서의 달을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가정보육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어린이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공급하여 과일소비 확대와 어린이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 민원24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아동의 주민등록지 상 거주지로 되어있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8월 또는 9월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현금)를 받는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는 지원받을 수 없다. 건강과일 지원대상자들은 10월 말부터 12월까지 국내산 제철 과일꾸러미를 가정에서 두 번,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과일 공급으로 고양시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과일농가들의 안정적 판로 기반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호수공원의 물을 더욱 맑게 관리하기 위한 원수처리 시설에 대한 개선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선한 원수처리시설은 한강자양취수장에서 공급받는 한강원수를 호수공원에 유입하기 전에 응집침전법에 의한 수처리를 해 부유물질과 유기물질 등 수질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소독제를 투입해 정화하는 곳이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 ▲유입부 자동스크린 설치 ▲침전지의 경사판 침전조와 상부 부유물 제거기의 교체 ▲응집제와 소독제 투입 설비의 성능개선 및 원격제어 시스템 도입이 있으며, 방류조에 상등수만 배출 가능하도록 정류웨어도 새로 설치했다. 이번 시설 개선으로 한강원수의 수질에 관계없이 더욱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호수공원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일산공원관리과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처리 시설을 개선하고 관리해 전국 일등 인공호 수질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아트센터와 (사)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하는‘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제’가 24일 16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홀트학교 예그리나&국악오케스트라(고양특례시) △경북 석적초등학교 소리빛오케스트라(경북 칠곡)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한빛오케스트라(서울특별시) △고양 청소년 필 오케스트라(고양특례시) 등 총 300여명의 청소년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1,0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사)고양 음악협회 정경숙 지부장은“이번 공연은 전국의 청소년 교향악단과 지휘자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 6월 7일 경기도와 고양시 등 도내 7개 시 음악협회장들이 모여 50개 팀 중 31개 팀을 선발하는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선발된 팀들은 실력과 열정을 갖춘 훌륭한 연주자들로 앞으로도 대중과 소통하는 훌륭한 연주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전하며, "시민 여러분들도 이번 공연에서 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깊은 감동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제9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로부터 위탁받아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농구, 축구(여성부), 수영, 육상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여러 가지 신체적, 환경적 어려움에도 힘든 훈련을 견뎌내고 1위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 수영 접영 50m 정성경 선수, 육상 100m 장승혁 선수에게는 많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전국종합체전인 스페셜올림픽 코리아는 전국의 발달장애인들이 모여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축제이다. 이번 제17회 하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지부의 1,500여 명의 선수단이 농구, 축구, 수영 등 12개의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었다.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장애인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염려가 컸던 이번 대회는 7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경기운영자들의 세심한 대회운영과 진행으로 큰 어려움 없이 안전하게 치러졌다.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김병수 관장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매 순간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 모두가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도 우리 장애인 선수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제1호 대화동에 이어 제2호 백석1동, 제3호 탄현1동, 제4호 효자동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읍·면·동 단위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1차 연도인 2024년에는 고양시 행정동의 30%에 해당하는 14개 동(덕양구 5개 동, 일산동구 4개 동, 일산서구 5개 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2호 백석1동 소재 유관기관으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맑은마음정신과의원, 이푸른재활요양병원, 금계초등학교, 카프이용센터, 메디팜일산약국, 다인파랑새약국, 발렌타인호텔, 백석1동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제3호 탄현1동은 미그루한의원, 일산고려정신과의원, 참사랑정신과의원, 황룡초등학교, 탄현청소년문화의집, 하늘약국, 세진약국, 탄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탄현1동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제4호 효자동은 지니정신건강의학과의원, 지축한의원, 홀리병원, 든든한태권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