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임기 만료에 따른 위원장 선출을 진행했으며, 김성두 민간위원장이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오는 10월 6일 개최 예정인 관산동 문화축제에 참여하여 복지상담과 치매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기세 민간위원장과 김성두 공동위원장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커진 만큼 더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걔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0일 먹방 유튜버 ‘만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500kg(10kg 50포)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튜버 만리는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삼송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유튜버 만리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든든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 쌀이 삼송1동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취약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흥창사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 300kg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흥창사는 2023년부터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성사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사찰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올해 들어 세 번째 쌀 나눔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다겸 흥창사 대표는“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십시일반 모은 쌀을 기탁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흥창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 전달받은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0일, 화전동과 대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15가정에 과일채소키트를 전달했다. 복지관은 스타필드고양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받은 500만원으로 제철을 맞이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균형있는 식생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었다. 특히 지원금으로 고양시 지역의 전통시장인 원당전통시장에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과일채소 키트를 전달받은 한 가정은 “아이들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려고 마트에 가면 값이 많이 올라 부담스러웠던 경험이 많았다. 이번 과일채소 키트 덕분에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복선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철 과일·채소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과일채소 키트를 구입하고 전달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함께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최근 아프리카 대륙에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엠폭스에 대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8월 21일자로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하고, 콩고민주공화국을 포함한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에 따라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지정하고, 지정국가는 총 8개국으로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콩고, 콩고민주공화국이다. 해당 국가 방문 후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등 전신 증상 및 발진이 있는 입국자는 입국 시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주로 감염된 동물·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점막병변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엠폭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검역관리지역 등 엠폭스 발생 국가 방문 시 ①모르는 사람이나 다수의 상대와 밀접 접촉(피부, 성)을 피하고, ②설치류(쥐, 다람쥐), 영장류(원숭이, 유인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독서의 달 프로그램인 성우와 함께하는 ‘낭독완독'을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낭독완독'은 성우와 함께 낭독 훈련을 하고 실습을 통해 책 한 권을 낭독으로 완독하며 낭독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KBS 성우극회 38기로 입사하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전종구 성우가 진행을 맡는다. 전종구 성우는 KBS 라디오 소설극장, KBS 라디오 독서실, 오디오북 이문열 삼국지 해설,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2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1회차에서는 발음 및 발성훈련과 보이스톤 잡기, 2회차에서는 내레이션과 대화의 조화로운 화술 구축, 3회차에서는 텍스트의 이해와 문장 장악력 키우기 등 7회차 동안 다양한 낭독 기법을 배우며 프로그램의 주제도서인 『긴긴밤』을 낭독으로 완독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 중 희망자는 2024년 고양 독서대전 본축제 당일 낭독회 공연에 참여할 수도 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3일부터 ‘원데이 독서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9월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소재웅 작가를 초청해 누구나 부담없이 독서토론을 체험할 수 있는 일일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토론도서는 ▲1차시 문학 분야 '이처럼 사소한 것들' ▲2차시 에세이 분야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를 선정하여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사전에 책을 읽고 참여하면 더욱 풍성한 토론을 즐길 수 있다. 단순한 독서 경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독서토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9월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신청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원데이 클래스 ‘예술제본과 북바인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제본의 기법과 역사를 배우며 책의 물리적 구조와 예술적 요소를 탐구하고, 책을 직접 엮어보며 자신만의 제본 작품을 완성하는 원데이 클래스이다. ‘예술제본과 북바인딩'은 9월 10일 화요일 10시 행신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수많은 예술제본 전시 경험과 함께 프랑스 예술제본 비엔날레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예술제본가 조효은 강사가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7일 화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에서'을 통해 가능하며, 성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0월 26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4 고양 독서대전'의 북마켓에 참여할 출판사 및 서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북마켓은 도서와 독서 관련 용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업체는 고양시로부터 부스 설치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북마켓 참가사를 10개소로 제한하며, 모집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와 서점은 기한 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9일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마켓은 출판사와 서점이 독자와 직접 소통하고, 독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에 대한 적극적 징수의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상반기 집중단속 기간에 체납차량 26대를 강제 점유해 9대를 공매처분했고, 총 4,3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하반기에도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체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집중단속 기간 중에는 징수과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단속반은 영치 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스마트 플레이어를 이용해 주택가·다중 밀집지역·아파트단지·주차장 등 차량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이다.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지방세 체납액이 2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아울러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생계유지 목적의 체납차량은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차량유지 조차 어려운 체납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0일‘탄현2동(洞)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산홀트타운요양원 복합동 강당에 마련된 이 자리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탄현2동 주민 약 50여명은 고양시의 시정 방향과 고충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서 주민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특례시가 BBC방송에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세계 5대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 것을 거론하며 고양시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위권에 오른 점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라는 평가에서 고양시가 14위를 했는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고양시가 1위고, 13위까지는 전부 유럽국가”라며 “자랑스러워 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주택지구 내 안전펜스 설치 ▲탄현덕이 육교 승강기 수리 요청 ▲탄현 데이터센터 건립 허가 등의 건의가 주를 이루었다. 시는 건의된 공공주택지구 내 안전펜스 설치에 대해 현장확인을 완료하여 이달 말까지 총 3개소에 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수십년 동안 표류하던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여 도심속 생활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덕양구 관산근린공원이 계획 결정 46년만에 공원 조성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문을 열었다. 올해는 일산서구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덕양구 토당제1근린공원 조성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덕양구 성라공원에는 세 번째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녹지공원은 쾌적한 삶을 유지하는 소중한 휴식처이지만, 막대한 부지 매입비용 등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라며 “예산지출을 절감하고 발로 뛰어 국도비를 확보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편익시설 조성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추진…올해 2월 착공, 내년 6월 준공 예정 탄현근린공원은 일산서구 탄현동 92-18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2016년 1단계 사업으로 31,138㎡ 규모의 공원을 조성했다. 지난 2월에는 2단계로 57,072㎡ 규모의 공원 조성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고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가 끝나면 전체 공원 면적은 88,210㎡가 된다. 이번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기차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통합차량관리실(제1공영주차장)과 각 구청 공용차량 충전소 시설에 차량용 질식 소화포를 비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 등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가 늘고 있음에 따라 시는 화재가 발생 할 경우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차량용 질식 소화포를 전기차 충전소에 비치해 대형 화재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기차량 사용 부서에 밤샘충전 금지, 90%이하로 충전, 실외 주차 권장 등 주의사항을 전파하고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방 장비를 갖추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2024 을지연습’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1군단을 방문해 대화동 예비군훈련장 과학화사업 및 향후 부대이전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제1군단장과의 차담회 이후 시는 군과 대화동 예비군훈련장 과학화사업 처리 방안 및 향후 부대 이전 계획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이날 두 기관은 군에서 훈련장 과학화사업을 진행하되 향후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일산서북부 지역으로 도시가 확장될 경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부대 이전을 진행하는 것에 합의했다. 더불어 이번 합의 각서에는 시와 군이 협의해 과학화 훈련장 내 주차장, 서바이벌 게임 및 영상 사격 체험 등을 지역 주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관군 상호 협력의 시작을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을지연습 기간 중 맞이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이번 합의각서 체결이 관군 상생협력의 바람직한 선례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