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의 ‘홀몸어르신 평생돌보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부녀회는 매년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 간장을 취약 가구에 전달한다. 올해도 부녀회원들이 모여 정성스럽게 장을 직접 담갔다. 이후 홀몸 어르신 4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담근 장으로 어르신들 밥상이 풍성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어르신들이 강도 챙기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협동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해마다 직접 만든 건강한 먹거리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라며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밑반찬 만들기, 장 담그기,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개관 10주년과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주년 기념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10주년 주간 이벤트는 △대화골든벨 △대화길 프리마켓 △대화선배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바자회 △ 10년 전 가격으로 이용하는 선배시민 식당 △대화 10주년 축하 글 응모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했다. 개관 10주년 및 노인의 날 기념식은 오는 10월 22일(화) 일산서구청 2층 가와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함께 나누며 행복했던 10년을 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4년 6월 개관한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관의 전문성과 어르신 복지 증진 기여를 인정받아 2022년 노인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 2022년 경기도형 사회복지시설 평가 노인복지 부분 전 영역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은 “복지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동행해 준 복지관이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고양시립은솔어린이집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후원금 총 503,002원은 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으로 원아, 학부모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화연 원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고양시립은솔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가평군에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고양생태공원과 일산호수공원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각 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자원을 설명하고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며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올해 초 공개모집을 통해 자연환경해설사, 환경교육사, 숲해설가 자격을 갖춘 자로 43명을 선발했다. 이들 대부분은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에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자들로 자연해설프로그램, 교안 논의 등 생태환경교육센터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수년간 환경생태 지식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시민들에게 호소력 있게 해설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영양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 앱을 이용한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운영한다. 영양의 날은 10월 14일로 국민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챌린지는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아침 식사 사진을 챌린지 게시판에 인증하고, 걸음 수 15만보 달성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홍보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 및 가입 후, 앱 하단 챌린지 탭에서 해당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10월 14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하루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간식 섭취와 점심에 과식하거나 폭식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며 “이번 챌린지로 아침밥 먹기와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CRE 감염증(카바페넴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에 의한 감염증) 등 의료 관련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2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관내 중소·요양병원 22개소에 대한 감염관리 지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반 영역을 현장 조사한 고양시 최초 사례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병원 내 감염의 위험성이 부각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보건소는 2023년 6월부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지역사회 감염관리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노인요양시설, 중소· 요양병원 대상으로 △감염관리 운영체계 △종사자 감염 예방교육 △손위생 △의료기기 및 환경소독 △세탁물 및 의료폐기물 관리 등 감염관리 전반 영역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점검 결과를 각 기관에 환류함으로써 감염관리 기준과 시설을 정비·강화하도록 유도하고, 타 기관의 모범 사례를 공유해 감염관리 서비스의 질 향상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 실제 A병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4-H연합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감성농부의 도시나들이’행사에서 홍보 부스와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개최되는‘감성농부의 도시나들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4-H경기도본부와 경기도4-H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팜파티 행사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은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는 도시민에게 청년 농업인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다육식물, 표고버섯 등 고양시 청년4-H회원들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홍보·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프로폴리스 비누 만들기 등 꿀벌가공품 체험행사를 비롯해 곡물그림 그리기, 대나무물총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양시 청년 농업인이 도시 소비자를 직접 만나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개하고 고양시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라며 “고양시 청년 농업인이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엘리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도농 상생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상습체납 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영업 정지 또는 영업 취소 등의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허사업 제한은 행정법상 의무를 위반하거나 불이행한 자에게 각종 인·허가를 거부함으로써 의무의 준수 또는 이행을 간접적으로 강제하는 수단이다. 이번 관허사업 제한 대상자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 인가, 등록과 그 갱신을 요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자 중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면서 그 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자로 총 체납액은 23억 원에 달한다. 시는 이달 중으로 해당 체납자 1,437명에 관허사업 제한 사전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 기회를 제공하고, 기한 내 특별한 소명이나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11월 중 사업 허가 정지 또는 취소를 시행할 예정이다. 징수과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성실 납세문화 정착은 물론 세입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노년층, 임산부, 어린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2011년 1월 1일 ~ 2024년 8월 31일 출생자 ▲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임신부 ▲1960년 1월 1일 ~ 1964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심한장애,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인 고양시민이다. 면역 획득을 위해 백신을 2회 접종해야 하는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 중 예방접종을 처음으로 받거나 과거 독감 백신을 1회만 접종한 경우)는 지난달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1회 접종 대상인 어린이(9~13세), 임산부는 이번 달 2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 만 65세 이상 주민은 오는 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하며, 두 백신은 따로 간격이 필요 없이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1960년대 1월 1일에서 1964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 중 심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2024년 고양시 하수관로 기술진단’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하수관로 기술진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하수관로 기술진단이란 '하수도법' 제20조제1항에 따라 시설준공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하수관로에 대하여 5년마다 실시해야 하는 법정 사항이다. 시는 2020년도에 고양시 관내 하수관로에 대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단계적으로 하수관로 기술진단을 추진해 왔다. 2020년도는 102km, 2021년도는 208km, 2022년도는 204km, 2023년도는 151km의 하수관로에 대해 기술진단을 추진했고, 2024년도에도 사업비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일산·벽제·삼송·난지 하수처리구역의 하수관로 약 179km 연장에 대한 기술진단을 추진한다. 하수관로 기술진단의 주요 과업은 유량 및 수질조사, 오접조사, CCTV조사 및 불명수 조사 등 현상조사를 통해 문제점 분석 및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이후 후속 절차로 이루어지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근간이 된다. 시 관계자는“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하수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하는 ‘5GO 음악회-가곡의 향기'가 오는 11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전석 무료 초대) ‘아름다운 우리 가곡 100여년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기획한 ‘5GO 음악회-가곡의 향기'는 △윤학준의 ‘마중’△나운영의 ‘달밤’△홍난파 ‘봉선화’△현제명 ‘희망의 나라로’ 등 20여 곡의 대표적인 우리 가곡으로 구성,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이올린 이지연 △비올라 구정회 △첼로 김여정·최수원 △플루트 반진아·임경진 △오보에 문예지 △바순 김정인 △호른 김효정·박지현 △트럼펫 전화종·김은성 △트롬본 권민경 △피아노 심관섭·김신영·한아름·이아람·김태원이 연주하고, 성악가 △소프라노 정회정·최선자·노영화·김현정·김수미·박다정·임영신 △테너 정재환·이성구·구본진·강형모 △바리톤 채영준·김종우가 노래하는 등 전문음악인들이 더욱 빛나게 해주는 우리 가곡으로 한국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행사를 주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며 동반성장위원회, 초기투자액샐러레이터협회, 한국사회투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최초의 융복합 쇼다. 전시품목은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으로, 콘텐츠의 생성부터 콘텐츠의 강화 및 확장, 콘텐츠의 유통과 콘텐츠의 가치화를 위한 솔루션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또한 디지털미디어테크 및 콘텐츠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첨단기술시연회, 유망스타트업피칭, 구매수출상담회, 주제별 전문 컨퍼런스 등을 통해 히든 챔피언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기회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 산업 전시를 위한 ‘RAD KOREA WEEK 2024(대한민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연구원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조사로, 사회적 관계를 맺지 않고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시민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은둔형 외톨이란 ‘사회·경제·문화적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자신의 방, 집안 등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외부와 단절되어 일반적인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을 말한다. 임신, 출산 또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외출이 불가능한 경우와 학업이나 직업활동을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한국의 은둔형 외톨이는 1990년대 IMF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일본의 히키코모리와 비슷한 특징을 나타내며 출현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그 존재와 실체가 구체화됐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경기침체·불황, 실업률 증가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IT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폰의 편리함도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고립을 촉진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시는 타 지자체에 앞서 2023년 2월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을 제정했으며,이를 근거로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겨울철을 앞두고 고양특례시 불교계가 소외계층의 동절기 난방지원을 위한 ‘자비의 연탄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10일 고양특례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자비행을 실천했다. 이번‘자비의 연탄 나누기’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대덕스님(광명사 주지)을 비롯한 지역 사찰 스님들과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동참했다. 관내 소외계층 30여 가구에 전달된 자비의 연탄은 모두 1만 장(일천만 원 상당)으로 지역 사찰과 불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지구 온난화에 따라 올 겨울은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 우리 주변에는 난방비 부담에 다가올 겨울을 걱정하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다”라며 “고양특례시민들이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준다면 지역사회의 행복과 희망의 큰 불씨가 생겨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의‘자비의 연탄 나누기’는 올해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