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고양 관내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박준 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독서교육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다양하고 다각적인 독서교육을 위해 독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무연수를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2024년 5월에는 김초엽 작가와 함께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6월에는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끝까지 쓰는 용기’를 진행하였다. 7월에는 읽고 쓰는 연구소 이하영 대표에게 듣는 ‘출판 A to Z’ 강연에 이어, 9월에는 박준 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박준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연수는 일상 속에서 시와 문학을 가까이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마음 깊이 읽고 마음 쓰기, 영화의 시, 시 창작의 실체, 시 창작 지도의 실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김00 교사는 "시가 어렵고 부담스러웠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시를 좀 더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천에서 오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 강매석교공원에 지역주민과 함께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에는 2만7천㎡ 면적에 주황빛·분홍빛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올해는 복고 콘텐츠를 더한 ‘복!코스모스 축제’를 주제로 DJ토크쇼, 추억의 전통놀이 등 다양한 7080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장터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대표 하천 창릉천 하류에 위치한 강매석교공원은 봄에는 유채꽃 축제,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사계절 꽃명소”라며 “이번 코스모스 축제는 가을의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복고 콘셉트를 더해 준비했으니 특별한 가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모스 가득 물든 창릉천 강매석교공원…깊어가는 가을 즐겨볼까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는 창릉천은 꽃의 도시 고양시의 명성을 잇는 가을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1920년에 세워진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 강매석교에 자리한 창릉천 강매석교공원이다. 12일 오후 3시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추억과 낭만의 공간을 기념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 승격 33주년과 고양특례시 3주년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기념식에서는 파리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의 시민 헌장 낭독, 모범 시민 표창 수여식,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미래를 이끄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0월 5일 고양문화원 야외무대에서 ‘2024년 고양특례시장기 아름다운 동행’이 개최됐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암 환우, 고양시민, 고양시 걷기연맹 등 천여 명이 참가해 5km, 10km 코스를 함께 걸었다. 이동환 시장은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0월 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다문화 어울마당’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종, 국적에 상관없이 고양시민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다문화, 외국인 주민, 지역 주민이 교류하며 화합을 이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레시장이 5~6일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책 읽는 가족, 고양시민 북캠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북캠프를 통해 독서 문화를 즐겁게 접하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 새마을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독서퀴즈 골든벨, 1박 2일 캠핑 등 가족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고양시 막걸리 축제가 5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76개 업체가 무료 시음행사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고양시 막걸리 축제가 앞으로 막걸리 세계화의 한 축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 280여 종의 다양한 막걸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고양시 막걸리 축제는 6일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 승격 33주년과 고양특례시 3주년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기념식에서는 파리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의 시민 헌장 낭독, 모범 시민 표창 수여식,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미래를 이끄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5일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 열린 '제9회 책 읽는 가족, 고양시민 북캠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북캠프를 통해 독서 문화를 즐겁게 접하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 새마을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독서퀴즈 골든벨, 1박 2일 캠핑 등 가족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고양시 막걸리 축제가 5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76개 업체가 무료 시음행사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고양시 막걸리 축제가 앞으로 막걸리 세계화의 한 축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 280여 종의 다양한 막걸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고양시 막걸리 축제는 6일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0월 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다문화 어울마당’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종, 국적에 상관없이 고양시민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다문화, 외국인 주민, 지역 주민이 교류하며 화합을 이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0월 5일 고양문화원 야외무대에서 ‘2024년 고양특례시장기 아름다운 동행’이 개최됐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암 환우, 고양시민, 고양시 걷기연맹 등 천여 명이 참가해 5km, 10km 코스를 함께 걸었다. 이동환 시장은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신현철 의원은 (환경경제위원회, 송포·덕이·가좌) 4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컨벤션뷰로의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전문성 유지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신중한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12월에 예정되어 있는 고양컨벤션뷰로와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의 통합에 따른 변화 속에서 직원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 과 문제 발생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고양컨벤션뷰로가 고양시의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조직개편이 마이스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지 않도록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양컨벤션뷰로는 2016년 11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이후, 마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과 도시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해왔다. 주요 성과로는 아시아 최초로 '고양데스티네이션 위크' 개최와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등이 있으며, 이는 고양시 마이스 산 업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2022년 7월 발표된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양컨벤션뷰로와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의 통합이 계획되어 있으며, 통합 후에는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의회 신인선 의원은 4일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 활성화를 촉구했다. 신인선 의원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경제적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됨에도 미온한 고양시 태도를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고양시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의 목적을 원활하게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운영 예산이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40% 가까이 삭감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4월 고용노동부가 공고한 2023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비율은 고양시가 10.36%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0위로 남양주시, 가평군, 구리시보다 낮은 수치 였다. 이에 따라 신인선 의원은 지역에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인천시의 기부플랫폼 사업을 사례로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우리 고양시 지역의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인지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더 많은 소통을 통해 나은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