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새롭게 단장한 선인장식물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양 선인장식물원은 2001년 호수공원 안에 구축된 건물로, 희귀선인장인 카라루마, 금호를 포함한 6,800여 본의 선인장·다육식물이 식재돼 있는 식물원이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9월까지 제1관 온실 유리 교체 및 로비 일부를 리모델링했다. 노후된 사인물 등을 교체하고 식물도 재배치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한 시설 보수가 이루어졌다. 시는 후속사업으로 선인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해 선인장 다육 플랜테리어 공간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식물관련 체험 프로그램 및 카페테리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선인장식물원이 우리 지역의 문화, 교육, 체험 활동의 중심시설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징수과는 지난 25일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징수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부서에서 추진해 온 청렴 실천 캠페인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사항,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직원들 간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징수과는 부서 청렴 자율 시책인‘청렴거울에 비친 오늘의 나’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매일 스스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무실 내 청렴 게시판을 활용해 익명 또는 실명으로 청렴 다짐 메모를 공유하고, 청렴 포인트제를 도입하여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해 자발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징수과 관계자는“청렴은 모든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일 뿐 아니라, 공직자 청렴 마인드는 고양특례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공정 세정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지난 26일 덕양구청에서 공무원연금을 수급하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강의를 실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케어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9.21)을 포함한 9월을‘치매극복 주간’으로 지정해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부스 운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일 교육은 고양시민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일상 속 치매예방’을 주제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박지원 간호사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연금 수급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연금제도 강의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중요성에 대해 다뤄 치매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매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4년 직장인 대상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인‘신체활동 한걸음! 비만타파 두 걸음!!’을 10월 21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체활동 한걸음! 비만타파 두 걸음!!’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걷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의 성공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EBS, MBC 임직원 및 지역주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4주간 (2024. 10 .21. ~ 11. 17.) 진행될 계획이며 커뮤니티를 활용해 건강정보 및 교육 영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APP(워크온)을 다운 받은 후 QR을 통하거나, 직접 APP(워크온)에서 커뮤니티 가입 신청 후 참여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상반기 결과가 성공적이었던 만큼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건강생활 실천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10월 10일부터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건강도시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건강도시상 공동정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서 전국 103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고양시는 이 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동안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건강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건강도시 수상을 계기로 고양시 건강도시 정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국내외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에 강경수 작가와의 만남 ‘새로운 시작이야, 코드네임 숏컷!’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경수 작가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어린이 인기 시리즈 도서 '코드네임',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등을 쓰고 그렸다. 프로그램은 강경수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인기 시리즈 도서 '코드네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 작업 사례로 코드네임 시리즈의 기획과 작업 과정을 살펴보고 코드네임 시리즈의 향후 계획과 시리즈가 나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도서 사인회와 사진촬영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만남을 통해 독자들이 작가와 가까이 소통하며 작품의 뒷이야기를 듣고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복돋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 1~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문해의 달 시화전 및 시상식’에서 총 42명의 학습자가 국가상을 비롯해 경기도지사상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문해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시화전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양시청 높빛희망학교 김0숙 어르신은 68세의 나이에 학교에 다니며 느끼는 벅차고 설레는 마음을 '엄마 학교다녀오겠습니다'란 작품으로 표현해 글아름상을 수상했다. 고양시는 학력인정 과정을 포함해 총 27개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400여 명의 늦깎이 학생들이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성과에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인 고양시립합창단의 제77회 정기연주회 '로맨틱 고양의 가을 애창가곡'이 오는 10월 17일 저녁 7시 30분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김종현 상임지휘자와 함께하는 두 번째 정기연주회로 한국합창을 대표하는 명곡들과 더불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애창가곡 및 가요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1부 공연은 국내 합창계를 대표하는 명작곡가들의 작품 중 합창의 매력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는 곡들로 엄선했다. 안효영 편곡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아 가을인가'부터 전경숙의 'Lux Aeterna', 우효원의 'Jubilate Deo', 함경도 민요의 멋을 담은 오병희의 '어랑', 배동진의 '사연인곡', 그리고 조혜영의 '강강술래'까지 각양각색으로 펼쳐지는 한국합창음악의 진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애창 가곡과 가요가 합창으로 새로이 연주되는데 여기에 특별히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이 현악 5중주로 협연하여 그 풍성함을 더한다.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를 주제로 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복지네트워크 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26일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는 고양시를 12개의 권역으로 나눠 거점기관인 복지관을 중심으로 희망복지지원단,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다수의 기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공유, 위기가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제3차 회의는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금융복지 역량강화 JUMP UP 교육 ▲ 정신장애의 이해 및 비자발적 클라이언트에 대한 개입 방법 교육으로 진행했다. 금융복지 역량강화 교육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신혜성 상담위원이 진행했으며 △기관별 채무자 구제제도의 소개 △기관별 채무조정제도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각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연계방법 과 채무상담의 구체적 사례 제시를 통해 실무자들의 호응과 이해를 높였다. 이어 일산병원, 일산차병원 정신건강전문의를 초빙해 실제 임상 사례를 공유하며 복지 현장에서의 정신질환 대상자에 대한 관리와 대응 방향 등에 대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 관리 사업 간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사례관리란 지역 내 공공 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을 말하며 이번 간담회는 각 사업 간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해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고양시 복지정책과(희망복지정책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서비스 ▲방문건강관리 ▲의료급여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중독사례관리 ▲정신건강사례관리 ▲통합사례관리 분야의 9개 기관 10명의 실무자가 참여했다. 간담회는 각 부문의 사례관리 사업의 내용과 의뢰 절차·기준,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고양형 정비사업 시민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 시민강좌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관련 △정비사업 일반(재건축·재개발 등) △소규모주택 정비 등을 주제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노후계획도시정비법' 및 '도시정비법' 등과 관련된 도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기본교육을 통해 시민의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원활하고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급변하는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일률적인 설명보다는 정비사업 시작점에 있는 시민들의이해를 높이고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재건축·재개발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다. 각 회차 당 약 100명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시 누리집과 현수막 등에 게시된 강좌포스터의 QR코드를 촬영 후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7일 2024년 고양특례시 창업지원협의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활발한 창업지원 활동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양특례시 창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는 10개 기관의 창업전문가들이 모여 각 기관별 2024년 주요사업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사업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의 창업 환경을 점검하고, 고양연구원 연구과제로 선정된 '고양특례시 창업지원 활성화'와 관련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과 효과성 분석 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시는 고양 아이알(IR)데이,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고양 원스톱창업플랫폼(창업멘토링), 고양청년창업펀드, 고양벤처펀드, 기술개발 연구지원 계획 등에 대해 안내하고, 각 기관에서는 창업기업들의 참여와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고양특례시 창업지원협의체는 창업지원기관의 정보교류 및 협업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한 단체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일산 문화광장 일대에서 VR·AR·MR·XR·홀로그램·디지털아트 등의 기술을 활용한 시민 체험형 실감 콘텐츠 5개 작품의 시연회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시즌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 기업의 사업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였다.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은 고양시의 역량있는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표정과 목소리를 분석해 현재의 감정을 나타내는 소리와 빛을 분출하는 '빛나는 선율'▲키오스크를 통해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구성해 기념탑으로 송출하는 '빛의 합주'▲레이저 벽을 통과하면 움직임을 따라 바닥과 벽면에 빛이 따라다니는 '빛을 넘어서'▲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홀로그램이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빛무리'▲가상의 파빌리온 속으로 들어가 혼합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HYBRID SPACE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 8월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가 7월에 비해 2.62%p 상승했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는 7월에 52.86%였으며, 8월에는 55.48%였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는 시민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 결과로 산출된다. 국민신문고 민원이 처리된 후, 민원인은 답변을 확인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 불만족’으로 평가할 수 있다. 지난 8월, 총 452건의 응답 중 ‘매우 만족’은 198건, ‘만족’은 42건, ‘보통’은 27건, ‘불만족’은 31건, ‘매우 불만족’은 154건이었다. 대체로 만족도에 대해 강한 감정을 느낄 때 시민들이 만족도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만족한 경우, 공무원이 민원을 다시 검토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만족 사유를 작성하며 조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고양시의 누적 만족도는 52.37%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9.19%에 비해 3.18% 상승했다. 올해 국민신문고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