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30일 제135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직무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으로 타의 모범이 된 관내 근로자 3명을 선정해 양평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의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수상자들이 지역 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은 자리였다. 황선호 의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애써주신 모든 근로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근로 환경 개선에 군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지역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의 입법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2022년 7월 1일 제9대를 개원한 지 어느덧 3년을 맞이해가는 양평군의회는 황선호 의장을 비롯해 오혜자 부의장, 윤순옥‧최영보‧송진욱‧여현정‧지민희 의원 7명 전원이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라는 목표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그중 지방의회의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역할인 입법 활동은 특히 눈에 띈다. 경기도 31개 지방의회 중 가장 높은 수치의 입법활동 입법활동의 수치로 보자면 양평군의회는 경기도 내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행정안전부 내고장알리미와 나라살림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양평군의회의 2023년(2022년 7월 1일 ~ 2023년 6월 30일) 의원 1인당 의안발의 건수는 13.6건으로 경기도 31개 지방의회 중 가장 높았다. 이는, 전국의 5만 이상인 군 단위뿐만 아니라, 광역시 자치구 단위(인천 미추홀구 25.8건)를 제외한 모든 단위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였으며, 전국으로 보면 조사 대상 243개 지방의회 중 인천 미추홀구(25.8건), 인천 계양구(21.6건)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실질적 효과를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입법활동 양평군의회는 내용과 과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대표관광 축제인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지난 25일 오전 개막식에 이어 27일까지 용문산 관광지 일원 및 용문역에서 펼쳐졌다. 개막식은 “Let’s GO '먹GO 쉬GO 즐기GO' 양평 산나물!” 라는 슬로건 아래, 환영사, 축사, 대북타고, 초대형(500인분) 산나물 비빔밥 나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호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오혜자 부의장, 윤순옥 의원, 최영보 의원, 송진욱 의원, 여현정 의원, 지민희 의원) 모두 참석하여, 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각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했다. 양평군의회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양평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다. 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현장에서 얻은 의견을 정책으로 연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2025년 4월 24일 오전,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2025년 제1차 의정자문단 정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기회는 지난 2023년 5월 11일부터 2025년 5월 10일까지 활동한 기존 자문단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위원 전원이 연임을 결정하며 정책의 연속성과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자문단 위원의 실질적인 정책 기여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자문단 위원 중 한 명은 지난 회기 동안 ‘양평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 제정을 건의했으며, 해당 조례는 군의회 부의장(오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제정됐다. 이 조례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자원의 상품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른 위원은 또 ‘양평군 6차산업 발전 방안 연구회’에 적극 참여하여, 농촌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황선호 의장은 “자문단 위원 한 분 한 분의 전문성과 헌신이 실제 정책과 제도로 이어지고 있는 점이 자문단의 큰 성과”라며, “이번 연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22일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지방의정연수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연수’로 진행됐으며, 양평군 지역 현황에 맞는 맞춤형 직무연수를 실시해 의원들의 전문적인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연수는 양평군의회의원과 직원을 포함한 25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김용석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의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김창범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원장의 ‘결산의 개념 및 심사 기법’을 주제로 각각 100분씩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직무 분야의 주제로 ‘행정사무감사 심사기법’을 선정해 다가오는 6월 제309회 제1차 정례회의 가장 중요한 의사일정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고, ‘결산심사 기법’을 선정해 ‘회계연도별 결산 검사’ 결과를 활용한 예산안 분석 및 심사를 효과적으로 수행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우리 양평군의 행정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 오혜자 부의장이 21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평군 옥천면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악취 민원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군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오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상의 환경권을 강조하며,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것만으로는 주민 고통을 해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해당 지역은 양평축협의 농축순환자원화센터와 양평군 가축분뇨처리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수년간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에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공동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군은 물론 경기도와 국회의원실에도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집단적인 행동에 나서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오 부의장은 “15억 원을 들여 설치한 악취 저감시설로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역한 냄새가 오히려 가중됐으며, 악취 자체도 여전히 남아있다는 주민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치로는 기준치 이내라 하더라도, 주민이 체감하는 고통은 결코 숫자로 환산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듯, 악취도 수치가 아니라 삶의 감각으로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21일 제30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부터 열린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18건과,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 변경의 건을 포함하여 총 19건에 대하여 의결했다. 특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에서 지적된 91건에 대한 추진 결과를 청취하고, 처리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 방안을 제안했으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과 자료 제출 요구의 건을 논의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히 검토하여 과다 책정된 예산 5천7백만 원을 삭감했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심의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시작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18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오혜자 부의장, 윤순옥 의원, 최영보 의원, 지민희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양평군의회의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감동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황선호 의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군의회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희망과 감동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과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재정운용 효율성과 회계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4월 4일부터 23일까지 총 20일간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4년 군 예산 집행 내역을 평가하고, 예산을 계획대로 사용했는지, 적정성과 합법성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군의회는 지난 2월 21일 결산검사 위원으로 송진욱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지민희 의원을 포함한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이들은 재정 및 회계 분야에서 학식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자로 선정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양평군의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분야를 나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 분석과 함께 재정운영의 효율성, 예산 낭비 사항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한다. 송진욱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로 재정 운영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고, 더 나은 예산 집행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희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군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았는지, 재정 운영이 투명하게 이루어졌는지 철저히 확인할 것”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은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 등 10건의 다양한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황선호 의장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사격훈련장이 있는 양평군도 군사 훈련장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양평군의회는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각 시군의 의장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매 정례회의마다 경기도 전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25일 양서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132차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의에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부회장인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양평군의회가 주관한 회의로 ▲제131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보고를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상수원관리구역의 각종 규제에 대해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협의된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구성을 구체화해 부분별 구성원을 위촉하고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위촉된 인원은 총 62명으로 정책협의회 12명, 자문위원회 5명, 실무협의회 45명이다. 조직별로 보면 먼저, 7개 시‧군의회의장과 시민대표로 구성된 정책협의회에서는 협의체 의결기구로써 전반적인 활동을 주도하고 이끌어갈 계획이다. 그리고 양평을 비롯한 5개 시‧군의 부분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는 규제와 관련한 법률적, 행정적 자문을 이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7일, ‘2025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행사로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군의회 의원들은 도로변, 주택가 공한지, 시장, 버스승강장 주변 등에 방치되어 있던 불법투기 쓰레기를 정리해 청결하고 매력 넘치는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행사에 앞서 황선호 의장을 비롯해 여러 기관·단체장은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황선호 의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 실천 다짐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의 의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양평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4일 제307회 양평군의회 임시회(폐회 중)에서 (재)세미원 제7기 대표이사 백난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 전문성, 도덕성,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자리였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혜자 의원, 부위원장으로 최영보 의원을 선임하고, 윤순옥, 송진욱, 여현정, 지민희 4명의 의원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위원들은 ▲세미원 대표로서의 역할, 경영철학 및 전략 등에 관한 사항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세미원의 시설 개선 및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에 대해 질의 및 답변을 주고받았다. 백 후보자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Mercer County Community College를 졸업,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 숲 센터장과 전주기전대학 산림치유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후보자의 경영철학, 조직관리 능력, 신뢰성 등을 검증한 결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강력한 의지와 세미원의 비전인 "세계적 수준의 정원 명소로 도약"을 실현하는 데 적합한 자질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이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24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일정으로 진행한 제30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6차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안 발의 조례안 4건과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4건, 2024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1건을 의결했다. 특히,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보류한 군수 제출안건인 2025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지민희 의원 외 2인 의원의 부의로 본회의에 상정돼 “원안가결” 되어, 총 10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또 임시회 기간중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재단법인 세미원 제7기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황선호 의장은 “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로써 균형을 맞추어 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열정과 성심으로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군 의회는 오는 3월 4일 제307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재단법인 세미원 제7기 대표이사 후보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3만 양평군민 여러분, 황선호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전진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평군의원 여현정입니다. ‘가녀린 인동초가 긴 겨울 이겨내는 힘은, 머지않아 봄이 오리라는 믿음에 있다’ 격변의 시기인 2024년 2025년 겨울의 매서운 한파보다 우리를 더 힘들게 했던 사회대혼란과 얼어붙은 민생경기로 상처받고 고통당하셨을 모든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 겨울을 잘 이겨내고 생동감 넘치는 완전 새로운 봄을 함께 맞이할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양평군 용문면에 조성중인 다문근린공원을 둘러싸고 전개되고 있는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용문면 다문리 산10-1번지 일원에 약 3만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다문근린공원 사업은 생활권 공원 중 공원녹지법상 도보권 근린공원에 해당하는 공원 조성 사업입니다. 2025년 3월 준공을 앞두고 현재 90%의 공정을 완료하였으며 통상적 공원시설 중에서도 산책로 조성이 대부분인 사업입니다. 동의안 심사 당시 담당관은, 남아 있는 10%의 공사는 산책하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파고라등의 부대시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오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새해 첫 회기인제307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군 집행기관 주요 업무 보고와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17일 진행하는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오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윤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의병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양평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진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공공형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18일 제2차 본회의부터 21일 제5차 본회의까지 군과 12개 읍·면의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24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황선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동안 동료 의원과 집행기관 공무원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에 충실할 것”을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 오혜자 부의장은 2월 14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양평군 공모사업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양평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의 당위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 부의장은 양평군의 낮은 재정자립도와 공모사업의 비효율적인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공모사업의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오 부의장은 “양평군의 2025년 재정자립도는 17.32%로 경기도 내 최하위 수준이다. 이에 따라 공모사업을 통한 외부 재원 확보가 필수적이지만, 관리 체계가 미비하여 예산 낭비와 행정적 비효율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탈락 후 공모를 위해 선매입한 모텔과 토지 등의 활용 문제,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무산,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사업의 군비 부담 증가 등을 대표적인 문제 사례로 꼽으며, “공모사업은 단순한 국·도비 확보 수단이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적 정책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재정 관계법령에 따르면 총사업비 100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가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인해 받고 있는 피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선 지난 2월 6일, 양평군의회를 포함한 7개 시군의회으로 구성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의 제131차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피해대응 협의체 구성을 통해 향후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공동건의문 발표, 실태 홍보 등을 주요 사업으로 결정했다. 이번 협의체는 경기동부권에서 상수원관리구역의 각종 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민리더로 이루어진 정책협의회와 상수원 권역규제 관련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그리고 실무협의회로 나눠지고 추가로 홍보 서포터즈를 구성해 협의회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평군의회는 “사업비 삭감을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즉각적으로 복구하도록 강력하게 압박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민들의 권리가 보장될 때까지, 모든 힘을 다해 싸울 것”이라며, “양평군은 물론 관계 시군, 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황선호 의장은 "지금까지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은 과도한 규제 속에서 수십 년 동안 고통받아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14일 소노휴 양평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양평군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이덕수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내 각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개최 주관으로서 황선호 양평군의회의장과 전진선 양평군수가 각 시·군의회 의장을 맞이하여 의정 및 군정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개회식, 정례회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진정한 투표가치 평등 실현을 위한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확대 건의의 건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등 보상에 대한 양도 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확대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채택된 안건은 사무국의 검토를 거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논의되거나 관계 부처에 전달될 예정으로써, 정책 제언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함으로써 지방자치의 디딤돌인 지방의회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여 양평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안고 시작했던 2024년 갑진년이 지나고 지혜와 혁신, 그리고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2025년 을사년 청사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양평군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지역 사회의 안정을 지켜왔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변화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참여 덕분에 우리는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양평군의회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양평군민 여러분께서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에 귀 기울이며,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더 나은 양평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