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의회는 제298회 임시회에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시의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친다. 시정질문에는 총 10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 금일 1차 본회의에는 한근수, 정현미, 전혜연, 원주영, 이수련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질문을 통해 시의 주요현안사항을 집중점검했다. 첫 번째로 단상에 오른 한근수 의원은 ▲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와 관련해 우리시의 준비사항과 경기도 동북부권의 타 지자체와 대비된 우리시의 유치전략과 구체적인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 지난 2023년 5월 8일‘경기도 도시가스 공급규정’의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 특수계량기 교체비가 지난 8월부터 주민들에게 부당하게 부과됐는데, 규정 개선을 위한 우리시의 입장과 관계기관과의 협조 방안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다. 정현미 의원은 ▲ 남양주시의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해 1,000병상 이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으며 현재까지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노력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이 절실하다고 밝히며, 시정전반에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질문과 함께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례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9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왕숙천 유역 공공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을 상정하고 원안가결했다. 행정사무조사는 지방의회가 특정 행정사무나 사안에 대해 집중조사하는 활동으로 이번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은 남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전면 재검토와 관련해 행정절차들이 적법‧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 애초에 남양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자 양당의원들의 합의를 통해 마련됐다. 금일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이 가결됨에 따라 시의회는 여‧야 의원 각 3명씩 6명의 의원으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조성대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지훈(민)의원을 부위원장으로 박윤옥, 김동훈, 이진환, 원주영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시의회는 조사 범위와 방법에 대해 여야 간 협의를 거친 후 24일 3차 본회의에서 최종결정한 뒤 본격적으로 조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할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에 참석했다. 이번 농업기술대전은‘전통에서 찾아낸 농업, T.H.E.(Traffic Highqualit Education&eco)’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풍물대동제 예선, 사암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기념식이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농업인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우리가 이 땅에서 자란 양질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건, 우리 농업인 분들의 피땀 어린 노고와 정성 덕분이다”며“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1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 방문단을 영접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후에시 방문단은 보례넛(Vo Le Nhat) 시장을 비롯해 응웬 호 공(Nguyen Ho Cong) 인민위원회 사무국장, 응웬 흐우 하이(Nguyen Huu Hai) 기획예산과장 등 총 13명으로 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은 접견에 나서 환영의 뜻을 전하고 향후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본회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의 주요시설들을 소개하는 등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기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우리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후에시 방문단의 내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남양주시와 후에시가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에시는 베트남 중부 트어티엔후에성의 성도이자 과거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의 도읍지로 알려진 도시로, 남양주시는 2019년 후에시와 자매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14일 조안면 정약용 유적지에서 열린‘제37회 정약용문화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정약용문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1986년부터 계속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제로,‘제37회 정약용문화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됐다. 문화제에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해 정약용 뮤지컬, 해배길퍼레이드, 문예대회, 한복모델패션쇼 등 각종 공연 및 이벤트를 즐기며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헌화·헌다례 행사에서 김현택 의장이 아헌관(亞獻官, 제사의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을 맡아 제사에 술잔을 올리며 문화제의 개막을 알렸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오늘 문화제를 통해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우리 남양주시의회는 정약용 선생의 인본주의와 실사구시의 정신을 본받아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시체육회가 후원하고 (사)남양주시 파크골프 협회가 주최한 제5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3일 남양주시 왕숙천 다목적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손쉽게 공을 치며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를 활성화하고 관내 파크골프 동호인들 간의 경기력 향상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는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18홀 팀별 합산 최저타 순위 결정전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참가자와 관계자들에게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올해로 벌써 5번째를 맞이하는 의장기 파크골프 대회에 참여해주신 선수분들과 대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금일 대회가 관내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이 지난 4월 12일 제29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별내동 대형물류창고 건축허가 취소 소송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소송진행사항을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훈 의원은 별내동 택지지구인 주택가 인근에 위치한 798번지 일대의 대형물류창고 건축허가와 관련해“별내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상 해당 용지는 도시지원시설로써 창고시설 중에서 하역장, 물류터미널, 집배송시설은 제외하도록 제한하고 있다”고 밝히며“하지만, 언론보도에 대형물류센터로 소개된 이래 해당 창고는 별내동 주민들의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만한 규모의 축소나 용도의 변경 없이 현재도 대형물류창고 건축물로 계속 건축되어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별내동 대형물류창고 행정소송과 관련하여“지구단위계획에서 용도를 철저히 제한하고 있음에도 건축주는 이를 무시하고 향후 단순 창고가 아닌 하역장이나 물류 터미널, 집배송시설로 활용하겠다고 노골적으로 피력하고 있다”며“이는 법률에 근거하여 건축허가를 한 남양주시의 행정을 기만하는 의도가 다분할 뿐만 아니라 종전의 지구단위계획상 적법한 단순창고라고 주장하던 입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