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교육중인 신규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깜짝 커피차(car) 이벤트를 실시했다. □ 본부장, 서울노조위원장이 참석하여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시간가량 서울본부 주차장에서 약 100명의 신규직원과 본부 임직원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함께 소통했다. □ 신규직원과 함께한 정현범 본부장은“은행원으로서 기본소양을 배우는 신입교육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신규직원들에게 뜻깊은 이벤트를 선물해 기쁘다”며“앞으로 농협은행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선도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금번 채용된 신규직원은 3주간 각 지역에서 다양한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내년 1월초 서울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사진 설명] -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신규직원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2024년 12월 24일 재단법인 피플,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와 함께 성남시 관내기업의 산업안전과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중소기업과 경영자가 직면하는 산업안전 및 경영 관련 다양한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협력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산업안전 경영활동 컨설팅 제공 :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지원 ▲ 근로기준 관련 법률 지원 : 근로조건 개선과 법률 자문 제공 ▲ 정부지원제도 정보 공유 : 노동 및 경영 관련 정부지원 정책 및 정보 제공 ▲ 외국인력 채용 및 관리 지원 :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채용과 효율적 관리 지원 ▲ 법적 분쟁 해결 방안 마련 :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적 문제의 체계적 해결책 제공 성남산업진흥원은 200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산업육성 전담 기관으로 설립되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공간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 혁신, 벤처펀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를 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이 내년 본격 착수된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기존건물 철거공사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19일 건축물 해체 허가를 득했으며, 이후 착공신고 등 해당절차를 이행하여 내년 1월 낙후됐던 기존 철골주차장을 철거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신축될 공영주차장은 기존의 철골주차장을 철거한 후, 공영주차장 94면에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복합건축물로 지상 8층, 연면적 7천㎡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도시건축공동위원회․경관심의․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재 조달청 공사계약을 의뢰한 상태이며, 내년 2월 시공사 선정 이후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노후화된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빠른 시일내에 주차시설 및 주민복리시설이 준공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며, “광명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이번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4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 연계 의료복지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9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경기도민의 의료복지 제고 전략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분당서울대병원(성남시)컨소시엄, 안산시(고려대안산병원)컨소시엄을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협약기관으로 선정했다. 분당서울대컨소시엄은 경기도 중증환자 대상 의료지원, 노인 및 장애인 환자 대상 주택 리모델링 프로그램인 ‘집으로 프로젝트’를 제안해, 사업의 독창성 및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 컨소시엄은 섬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원격의료 서비스, 다문화 청소년 의료교육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안산시는 이번 공모 사업비 외에 자체 보조금 2억 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하는 등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업에 대한 적극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모사업자로 선정됐다. GH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각 컨소시엄에 2억 원 씩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신분당선 추가역 신설을 위한 ‘백현마이스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정자동 1번지 일원) 추진에 따라 사업부지를 통과하는 신분당선에 추가 역 신설(판교역~정자역 사이)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이다.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철도사업 추진자문단과 용역 전문가 등 15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보고회에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성공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백현마이스 부지를 통과하는 신분당선 추가 역 신설이 필요하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성, 재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현 가능성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어 “운영 중인 철도노선에 역을 신설하기 위해서는 철도건설법에 따른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정책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사업 추진 방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운영 중인 철도노선에 역을 신설하려면 원인자가 건설 비용 전액을 부담해야 하며, 경제성, 재무성, 기술 안전성 등에 대한 타당성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과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 분야 기업 육성·지원 및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 분야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유망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관련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의료기기산업 육성 지원 및 지역산업 발전 연계 방안 마련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및 지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방안 마련 및 지원 ▲의료기기 분야 관련 정보 공유 및 양 단체의 사업에 관한 상호 홍보 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의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1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시 인센티브 6%에서 특별 인센티브 10%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1월은 설 명절이 있어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지출이 많은 달로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10%를 지원 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사랑카드는 관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관내 소상공인 매출과 소비자 편익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확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평택시 반도체 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발표된 해당 계획에 따르면 시는 ‘인재(人才) 중심 AI·반도체 융합 선도 도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이라는 비전 아래 ▲반도체 산업 집적화 및 지원체계 구축 ▲핵심 인력양성 메카 도약 ▲경쟁우위 소·부·장 체계 혁신 등을 추진한다. 또한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반도체 공공연구기관 및 관내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11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해 2030년까지 5개의 전략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해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과정’을 내년에도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시행된 것으로, 시는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세분화된 과정을 운영하고, 협력 기업을 확대해 관내 반도체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반도체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 및 특성화 고등학교들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4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 연계 의료복지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9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경기도민의 의료복지 제고 전략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분당서울대병원(성남시)컨소시엄, 안산시(고려대안산병원)컨소시엄을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협약기관으로 선정했다. 분당서울대컨소시엄은 경기도 중증환자 대상 의료지원, 노인 및 장애인 환자 대상 주택 리모델링 프로그램인 ‘집으로 프로젝트’를 제안해, 사업의 독창성 및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 컨소시엄은 섬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원격의료 서비스, 다문화 청소년 의료교육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안산시는 이번 공모 사업비 외에 자체 보조금 2억 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하는 등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업에 대한 적극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모사업자로 선정됐다. GH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각 컨소시엄에 2억 원 씩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공사의 부서별 예산회계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예산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부서별 예산 담당자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으며, 전문 지식을 배우고 실무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년간 지방공공기관 예산회계 개선방안 모색, 집행 개선 등의 업무를 참여한 신한회계법인의 최순웅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지방공기업 예산제도 ▲예산편성기준 및 과목해설 ▲주요 지적 사례 ▲질의응답 등 현장 실무자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교육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향후 다양한 직무교육을 추진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예산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이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 됐다고 24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사업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보건관리 체계구축, 경영자의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총 7개 부문 43개 항목을 평가한다. 공사는 기초환경시설을 비롯하여 총 47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수한 환경조건에서도 CEO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지원, 직원들의 건강증진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은 3년 단위로 시스템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하는 것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개인별 맞춤형 대사성증후군 예방관리 ▲직업적 트라우마 상담관리 ▲비만 개선 챌린지 프로그램 ▲금연 프로그램 ▲CEO와 함께하는 힐링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프로그램 도입·운영을 통해 3년간의 전반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정동선 사장은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사업장의 특성 및 건강 상태를 고려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근로자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 혼란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경제적 충격 최소화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24일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총 1,161억여 원을 투입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 및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주요 지원사업에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 상향(6.5억 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1,138억 원) △소상공인(상인회) 활성화 지원(8억 원) △기업 경영 안정망 구축(8.5억 원) △청년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이 포함됐다. 먼저, 남양주사랑상품권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충전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인센티브율 10%를 유지해 월 최대 혜택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늘어난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은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800억 원, 중소기업특례보증 128억 원, 소상공인특례보증 200억 원 등을 지원하며, 청년인증·창업기업 대상 특례보증 자금 10억 원을 신설해 사업 확장을 돕는다. 소상공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최근 환율 급등에 따른 수출입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환율 급등으로 인한 외화대출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외화대출 기간연장 특례 제도를 내년까지 확대 운영한다. 외화대출 보유 기업에 대해 원금 및 할부금을 상환 없이 최대 1년 이내 기간연장을 지원한다. 또한 수입기업의 기한부 수입신용장 만기 연장 시 담보금 적립을 면제하고 연장 기간을 1개월 단위에서 최대 3개월 단위로 확대한다. 이 밖에도 원자재 가격,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한 신규 유동성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최대 1.5%p까지 금리 감면이 가능한 ▲복합위기 극복지원 대출, ▲수출입기업 유동성 지원자금 대출, ▲수출 플러스 보증부 대출 등을 통해 수출입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수출입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17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4600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대출금리 인하, 수수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12월부터 공영버스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행관리를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첨단 운행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실시간 공영버스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버스의 운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위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구조화·통계화함으로써 공영버스의 운행 준수율, 막차 시간 준수율 등 주요 지표를 생성해 체계적인 운행 관리를 지원한다. HU공사는 솔루션 개발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운전자별 운행시간과 휴게시간 등 노무 관리 기능을 추가 개발하여 관리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노선 이탈이나 차량 고장과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공영버스의 스마트한 운행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화성시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U공사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영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1년간 진행한 임직원 봉사단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회공헌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화) 밝혔다. 한화생명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올해, 전체 임직원의 80%가 넘는 2,087명[1]이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6,900시간의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올해 한화생명은 샛강 환경정화 활동, 비건베이킹 수제간식 제작, 폐장난감 및 에코백 업사이클링 등 다채로운 일반 봉사과 더불어 재능기부 전문 봉사단까지 운영했다. 재능기부 전문 봉사단은 일회성에 그칠 수 있는 단순한 봉사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임직원들이 평소에 관심을 갖던 취미나 여가 활동에 참여하며 꾸준히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다. 임직원들은 캘리그라피, 아이들과 달리기를 함께 하는 러닝크루, 목소리 기부 성우 체험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실제로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사회적 공헌 활동은 물론 직원들의 만족도까지 향상시켰다. 봉사활동 종료 후 실시하는 임직원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22년 4.60, 23년 4.68에 이어 24년 4.72(5점 만점 기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삼성서울병원에 희귀·난치성 환아들을 위한 ‘오늘은 LH가 산타’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ㅇ ‘오늘은 LH가 산타’ 선물 꾸러미는 500여 명의 LH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인형, 비누, 크리스마스 리스를 비롯하여 방한 물품, 과자 세트, 응원 메시지 카드 등이 담겼다. ㅇ 이번 선물은 삼성서울병원 희귀·난치성 환아를 비롯하여 전국의 장애·취약계층 아동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LH 관계자는 “오랜 치료와 병상 생활로 지친 환아와 장애·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선물 꾸러미를 제작했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3일(월) 경주시청에서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경주 문화유산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년 고도 경주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김재홍 경북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신협은 경주의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신협은 경주 서악마을을 중심으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전선 지중화 등 환경개선 사업, 한옥 스테이 활성화, 신라 화랑 문화 체험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주시에서 열리는 문화유산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협력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는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주의 문화유산이 후대에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신협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악마을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경주의 더 많은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3일 기업은행의 자체 포인트인 IBK포인트를 적립하는 ‘IBK포인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BK포인트 카드는 ‘IBK포인트 3.8(신용)’, ‘IBK포인트(신용)’, ‘IBK포인트(체크)’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IBK포인트 3.8(신용)’ 카드는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 금액의 1.5%가 월 한도 제한 없이 적립된다. 또 해외가맹점 이용 금액의 5%(월 한도 1만 5천 포인트), 국내 온라인 쇼핑(쿠팡, 지마켓, 옥션, 11번가) 이용 금액의 0.5%(월 한도 1만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해 최대 6.5%까지 적립 가능하다. ‘IBK포인트(신용)’ 카드는 건별 이용 금액에 따라 구간별로 포인트를 차등 적립하는 카드로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10만원 미만 0.6% ▲10~30만원 미만 0.8%, ▲30~70만원 미만 1.1% ▲70~100만원 미만 2.2% ▲100만원 이상 3.3%가 월 한도 5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IBK포인트(체크)’ 카드는 전월 실적 및 월 한도 제한 없이 이용 금액의 0.2%가 적립된다. 또 커피가맹점 이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 폐기물 복토*에 사용되는 토사 확보를 위해 민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한시적으로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 폐기물의 노출 방지, 우수침투 최소화, 악취발생 저감 등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해 폐기물 표면을 토사로 덮는 작업. 공사는 법적기준치 보다 5cm 강화된 20cm 이상으로 관리 공사는 일일 복토와 내부도로 축조 등을 위해 연평균 19만㎥(24톤 덤프트럭 약 1만3천대 분량) 토사를 수도권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확보하여 사용하고 있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량이 줄어들면서 매립작업에 사용할 토사가 부족해 짐에 따라, 공사는 안정적인 매립작업을 위해 민간 건설현장 토사 사용을 한시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아울러 건설경기 등을 고려하여 금회 이후에도 민간 건설현장 토사 반입을 재추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민간 건설현장 토사를 공사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사업자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후 현장실사 결과에 따라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선착순으로 토사 18만㎥ 확보 시 한시적 반입은 중지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http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서울시설공단과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맺고 노후 도로시설물 관리에 대한 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는 급증하는 도로시설물의 노후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1년에 출범한 산·학·민·관 공동협력기구로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서울대학교, 대한토목학회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17개 기관이 참여중이다. 경기도는 서울시설공단과의 협약을 통하여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 공동협력기구가 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와 ▲노후 도로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과 정보 교류 ▲도로 유지관리 기술 개발 및 문제해결을 위한 R&D 협력 및 세미나 공동개최 ▲기술자문, 안전점검 평가 등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2030년에는 경기도 지방도 교량의 약43%가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교량으로서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내의 도로관리 전문기관들과 협력하여 도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