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문학경기장 주 경기장에서 제8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등학생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80개 초등학교 86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로 구분하여 종목별 순위를 6위까지 결정하여 학교별로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육상선수 등록부와 비등록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여 선수 기량 향상은 물론, 일반 학생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대회 결과 선수 등록 부문에서는 인천논곡초등학교가 종합 우승을 하였으며, 비등록 부문에서는 인천도림초등학교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체력 증진은 물론, 육상경기 종목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며 “학생들은 선의의 경쟁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대회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변호사가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실을 운영하며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대상자를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활동 보호의 필요성 △초등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조치에 대한 이해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각 없이 한 행동들이 선생님뿐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변호사님의 설명 덕분에 교권 침해의 심각성을 깨닫고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교육활동 침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까지 관내 유·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너나들이 장애 공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남부교육지원청의 사업 중 하나로 △장애 유아가 소속된 통합학급을 위한 장애 공감 인형극 △초·중등 통합학급 장애이해 및 장애 인권 교육 △초·중등 특수학급 나도, 작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장애 공감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애 학생이 헌책을 리사이클링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나도, 작가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며 그림책 속 내용을 간단한 단어나 문장 등 자신만의 색깔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문학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의 자아효능감을 높이고, 비장애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2024 방과후학교 컨설팅 및 지구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담당자 81명이 참석했으며,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학교 현장과 업무 담당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 △위탁 형태에 따른 업무 처리 절차 및 유의점 △지구별 협의체 구축을 통한 협력적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향후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방과후학교와 돌봄의 통합 체제인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실무인력의 역량 강화를 포함한 현장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학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살려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관내 사립유치원을 방문하여 K-에듀파인 대면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사전에 진행된 사립유치원 회계 결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사립유치원 두 곳을 방문하여 진행했다. 컨설팅 내용은 ▲세입세출 예산서 작성 및 편성 안내▲적립금 및 차입금 운용 방법 안내▲본예산과 추경 예산 편성 방법 지도▲기타 회계 전반적인 사항 등 사립유치원 회계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강사와 참여자 간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실제 사립유치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상황과 수요에 맞는 일대일 대면 컨설팅 및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회계 담당자들의 K-에듀파인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예산회계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 20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생태 공원에서‘가족동반 생태교실’을 운영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생태 교실은 가족이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가족 간 심리안정 및 배려와 나눔,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 감수성 함양 체험교육 운영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교실 ▶자연 공감 사생 발자국 쓰기를 통해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가족 간 소통·협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수입 교육’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20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전면 도입 이래로 원활한 시스템 안착을 위하여 K-에듀파인을 처음 사용하는 사립유치원의 눈높이에 맞춘 각종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해왔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수입 업무 흐름도 확인 △수입 관리 과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부교육청관계자는 “K-에듀파인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유치원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부모 신뢰를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유치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24일부터 관내 저경력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학교 상담업무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시작했다. 고경력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로 구성한 컨설팅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단은 다양한 상담프로그램 활성화, 학생의 Wee 클래스 이용의 문턱 낮추기, 학교 구성원의 협조 구하기, 효과적인 개인 상담기법 등 학교 상담업무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사는 “Wee클래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이번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Wee클래스를 더욱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서부교육교육청 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내 학교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Wee클래스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무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 직종의 특수성에 맞춘 연수로 초등돌봄전담사 복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남상진 노무사가 근로관계 법령, 취업규칙과 단체협약 등 복무규정을 설명하여 조직의 가치관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근로 시간, 특별 휴가, 출장 등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학교와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연수를 실시하여 초등돌봄전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는 23일 강화군 가족센터 다문화 프로그램 담당자와 함께 2024년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강화군 가족센터 박우석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다문화 업무 담당자가 2024년에 실시된 다문화 이해 교육, 다문화 가족 지원, 다문화 진로·직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다문화 프로그램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실시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은 강화군 관내 초·중 학교를 외국인 교사가 방문하여 베트남, 대만, 캄보디아 등 6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음식을 나누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문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함께 토요일에 케이크를 만들고, 코딩 교육을 통해 미래 IT 전문가를 꿈꾸는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협의회에 참가한 강화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올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24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세계를 품은 인천학생과학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 인천과학대제전의 국제교류 대상 6개국(라오스, 몽골, 베트남, 일본, 태국, 홍콩)의 사제 동행팀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학생과학관에서 다양한 과학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여 다국적 학생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인천학생과학관을 견학하고, 생물의 분류와 현미경을 주제로 한 과학 탐구 실험, 최첨단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실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과학의 경이로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천의 과학 교육이 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강)사, 공립유치원 유치원 교육실무사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별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양미선 원감을 강사로 초빙하여, 유치원 현장에서 사용하는 ‘K-에듀파인’ 시스템을 중심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원격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방과후 과정 교(강)사와 교육실무사의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각각 공문서 작성과 지출 품의에 관한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고, 최근 변경된 ‘범죄경력회보서 발급시스템’ 사용법을 안내하여 변화된 행정 시스템이 반영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치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 대상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4일, 25일 양일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 피해 학생 전담 지원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협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폭력 대응 전문가의 길 ‘성찰과 성장’ △딥페이크 학교폭력 사례 및 조사, 심의 기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이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과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4 인천-해외 학교간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10월에는 인제고등학교와 삼산고등학교에서 각각 태국과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22일 삼산고에서는 인도네시아 Sophos High School 학생들과 온라인 교류를 이어온 데 이어, 오프라인에서 만나 학교를 둘러보고 문화 공연을 주고받으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앞서 21일에는 인제고에서 태국 SATRIWITTHAYA2 학교 학생들과 함께 달고나 만들기, 전통 부채 만들기 등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해 우호를 다졌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과 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다각화하여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인천을 바로 알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미래형 교육과정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결대로 성장하는‘미래로 365 읽걷쓰’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구의 역사, 문화, 생태 관련 지역 기관을 읽걷쓰 형태로 탐방하고,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접목하기 위하여 △3색(시간, 문화, 예술)의 공간 상상길 △6가지 문화 연결길 △5(오)감을 깨우는 회복 생태 길의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폐공장을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코스모40 탐방, 독립서점 방문, 원적산 생태탐방 등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과정과의 연계점을 모색하는 활동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들이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학교가 삶으로, 삶이 일상의 배움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확보를 한 제2종‧제3종 시설물 정기 안전 점검 용역을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옹벽 1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균열, 누수 등 시설물의 손상 여부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시설물의 상태를 평가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조치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인천간재울초등학교의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진 화산 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 발생 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내진 확보 대상 학교 시설은 교사, 체육관 등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활용되는 시설이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공사 과정에서 학생들의 정서를 고려하여 밝고 따뜻한 색채를 사용하여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모든 학교 시설의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보강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3일 바람숲그림책도서관에서 ‘엄마의 그림책’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바람숲그림책도서관 최지혜 관장의 지도로, 강화 북부 학부모공동체 회원 10명은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림책에 담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창작의 기쁨을 나누며 열정을 쏟은 결과, 10권의 특별한 그림책이 탄생했다. 이번 그림책은 엄마들의 다양한 경험과 무한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엄마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발표회는 10명의 엄마 작가가 탄생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강화지역 학부모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인천 대표로 참여한 18편의 학생 작품이 모두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1949년 시작돼 올해 70회를 맞는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의 과학 탐구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9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심사 결과 인천 지역 대표로 참여한 18개 작품은 특상 7점, 우수상 4점, 장려상 7점을 수상했다. 특히,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특상 수상작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표적인 수상 작품으로는 인천진산과학고 학생들의 ‘갯가재 집게발의 Bouligand 구조를 응용한 이 중 반 꼬임 구조의 안정성 분석’과 ‘폐섬유를 활용한 바이오차 제작 및 흡착 성능 비교와 향상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생분해성 폴리우레탄 개발, 농작물 병해 예방 연구, 데이터 증강을 활용한 음성 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 교육과학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 제16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에게 전문 공연장 무대 경험을 제공하며, 인천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는 자리였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사가 참석하여 청소년오케스트라 학생들의 무대를 함께 감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 성공시대를 싹 틔우고, (가칭)인천예술중학고, 인천대중예술중학교 건립으로 미래 음악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인천교육 가족과 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