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5일 통복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가을을 맞아 관내에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 회원들 20여 명이 통복동 행정복지센터 화단 및 관내 시유지 등에 국화를 심었다. 오세종 통복동 새마을 지도자회 회장 및 윤순희 새마을 부녀자회 회장은 “통복동 주민들께서 가을꽃을 보시면서 선선한 계절의 느낌을 받으시길 바라고, 오늘 식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가을꽃 식재로 화사한 거리를 함께 만들어 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관이 아름다운 통복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는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삼성물산㈜에서 삼계닭 500마리를 후원했으며,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회원과 함께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고 설거지 등 전반적인 행사 진행에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병철 환경보존위원회 위원장은 “유난히 무덥던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에 소외된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과 건강증진을 위해 정성 들여 행사를 준비했다” 라며, “가을철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주시고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실천의 장을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주변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6시부터 가을을 맞이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가을꽃인 국화 심기를 실시했다.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전정옥 회장은 “상쾌해진 공기와 함께 오랜만에 회원들이 모여서 힘을 모아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돼 기쁘다.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덕분에 신속하게 작업이 마무리될 수 었었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가을꽃을 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이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을 아끼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었던 무더위에서 벗어나 청량해진 새벽 공기와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끔 한다. 올가을 수려하게 피어날 국화꽃처럼 우리의 일상도 그러하기를 소망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직장동호회 ‘온누리학습동호회’와 자치행정협치과는 지난 25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평택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견과 생각이 반영되는 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쿠퍼실리테이션그룹 구기욱 대표는 앞으로 맞이할 변동적이며 불확실하고 복잡하고 모호한 미래에서 필요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개인의 이익을 살려 그것이 공공의 이익이 되고, 다시 개인의 이익으로 순환되는 활사개공(活私開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그것을 기록하며 갈등을 재구성해 보다 나은 결정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주민들과의 효율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협업을 유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교육을 진행한 온누리학습동호회는 2008년 평택시의 발전과 개인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돼 저자 초청 강연회, 독서토론회, 워크숍, 프리젠테이션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6일 평택경찰서와 협업해 평택지제역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감시단은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평택지제역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에 처음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역량 강화 및 화합·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고도화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의 심신 건강을 위한 코칭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들간의 화합을 위해 레크레이션 및 소통의 시간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2025년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실시를 위해 주민자치 회장·임원들간의 우수사례 공유 및 주민자치회 역할과 기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귀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현장에서 늘 애쓰시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임원들에게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이 스스로 찾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로컬푸드 활성화 도모 및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지난 24일 충북 옥천군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4년 연속 7%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누적 매출액 250억 원을 넘겨 충북지역 1위를 달성한 옥천군 로컬푸드직매장과 공공급식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시설물을 견학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시 공무원과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임직원이 방문해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생산자위원회 구성을 통해 로컬푸드 생산농가와 지속적인 소통, 과수 당도 측정제 시행, 수시 잔류농약 검사, 옥천푸드 인증제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옥천군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 농산물을 이용해 지역 학교, 공공기관 등에 급식 납품을 통해 지역농산물 선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토대로 농가 소득증대 및 시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개선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추진된 시범사업은 맞춤형 미네랄 블록 가축 생산성 향상 사업, 화재 걱정 없는 가축 원적외발열선 보온등 보급 사업, 스마트(ICT) 양봉기술을 이용한 꿀벌 육성 시범사업 등으로 총사업비 9천만 원이 투입되고 관내 농업인 19명이 참여했다. 축종별 맞춤형 미네랄 블록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축종별(젖소, 한우) 특성에 맞게 배합한 순수 국내 생산품으로, 가축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화재 걱정 없는 가축 원적외발열선 보온등 보급 사업은 축산농가의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원적외발열선 보온등을 보급했으며, 이로인해 축사 화재 및 어린 가축 폐사율이 감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스마트(ICT) 양봉기술을 이용한 꿀벌 육성 사업은 벌통 내부 온·습도 관리와 먹이 공급을 스마트폰 원격으로 할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노동력 절감과 강군(强群) 육성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평택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최근 평택강의 밝은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일부 어두운 구간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에 기반해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정보시설로,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새로 설치된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은 낮에는 태양열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는 충전된 에너지로 점등되는 방식으로, 야간 시인성을 높여 시민들의 자전거도로 이용 시간대 연장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평택강 자전거도로에 대해 새로운 도로명주소로 변경과 도로구간의 연장으로 지난 8월 자전거도로 내 223개소의 기초번호판을 교체 및 신규 설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길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정보 파악으로 위기 상황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이선구 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6일 '2024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가 주최한 ‘2024년 경기도 자살예방 정책세미나“에 참석하여 생명존중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복지부의 발표에 의하면 올 상반기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분이 6375명으로 작년보다 10% 증가했다”며 “하루평균 42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한만큼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아닌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이선구 위원장은 “다행히 경기도는 최근 10년간 자살율이 24% 줄어들어 3년 연속 자살예방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자살예방 사업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며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오늘 세미나를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책 방향들을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촘촘한 자살예방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원이 27일 열린 제288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소재 현수막사용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책추진을 앞다투어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에 연천군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연천군이 단순 추정치로 매년 약 40톤 가량의 현수막이 버려지고 있다고 판단하면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소재로 만든 현수막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현재 사용되는 플라스틱 합성섬유로 제작된 현수막은 분해되는 데 50년 이상 걸리며, 소각 시 유독물질과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는 단점이 있지만 이에 비해 친환경소재로 만들어진 현수막은 3년 내에 완전히 분해되며, 소각 시 유독물질 발생이 적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박 의원은 “2025년부터 공공부문 현수막을 친환경소재로 교체하는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6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된 ‘2024년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총 33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하여 문해교육 학습자를 격려하고 평생학습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매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시화전 시상식에서는 안양시민대학의 신정아씨가‘손끝으로 세상을 불러온다’라는 시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고, 32명의 관내 성인 문해 학습자들은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하며 안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매년 실시하는 시화전에 안양시 문해 학습자들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배움의 과정에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제2의 인생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성인문해교육을 위해 안양시민대학, 안양시민학교 등에서 다양한 문해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 비산·부흥·율목종합사회복지관,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1동의 인구가 3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9월 26일 기준 오포1동 인구는 2만 9천 727명으로 3만명까지 단 200여 명이 남은 상황이다. 그동안 인구 증가 추이에 비춰 10월 초에 인구 3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오포권역은 지난 2022년 9월 4개동(오포1동, 오포2동, 능평동, 신현동)으로 분동됐다. 특히, 오포1동은 행정구역 개편 이후 2년 만에 약 9,000명이 늘어나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오포1동이 명실상부 오포권역의 책임동이자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오포1동은 문형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고산지구 개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오포1동에서는 이에 발맞춰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수서~광주 복선전철 유치 등을 통한 교통망 확충 및 고산근린공원조성, 고산문화누리센터 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앞으로도 오포권역의 책임동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29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3위를 기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은 결승전에서 만난 경기도 화성시청과의 양보 없는 경합 속에서 전략적인 플레이로 플러레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허준 선수가 서울체육고 최혁준 선수와 공동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김창환배 대회를 끝으로 김동수, 김경무, 서명철 총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선수들의 노력과 지원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7일 e-정책소통의 세 번째 시간으로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공직사회의 관리직 여성 공무원의 비율을 지속해서 높인다는 방침이다. 성인지력 향상 자가 학습 시스템과 우수부서 포상제 등을 실시해 공직문화에 성평등 문화를 조성한다. 또,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민 관 네트워크를 통한 광주형 전문 여성인력 육성과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는 셉테드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조례'를 제정해 범죄 유발 공간을 최소화하고 공원, 도로 등 현장 모니터링 강화, 가로등 및 CCTV 확대 설치, 더안심스토어 운영 등 민 관 경이 협력하여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광남도담터를 시작으로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돌봄시설을 2025년까지 확충한다.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광주시 여성비전센터를 건립해 여성의 다양한 활동과 소통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방세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곤지암 밸리에서 2024년 제5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제5차 임시회의는 다음달 11일 추진 예정인“포레스트(for-rest) 도척나눔 일일카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행사 예정지인 곤지암밸리에서 진행함으로써, 위원들과 행사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음료 및 다과 판매와 더불어 도척면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숲 명상과 황톳길 체험장이 운영될 계획이다. 숲 명상은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황톳길 체험장은 상시 운영된다. 또, 재능기부자들의 음악 연주회를 열고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봉순·이옥희 공동위원장은“지보체 위원들과 관내 유관 기관이 합심해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특별한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정선군에서 실시했다.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된 힐링 워크숍에는 약 40여 명의 광주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참여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동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정선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의 피로를 해소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종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동료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해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6일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한울정신건강의학과 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발굴하여 전문 병원을 통해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병원에 치료 연계하기로 약속했다. 이지영 센터장은 “한울정신건강의학과 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전문 사례관리기관으로 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 초월읍, 곤지암, 도척면을 맡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위원회는 27일 원주시를 방문하여 기관탐방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광주시 16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포함한 총 40여명은 반곡관설동 협의체의 운영사례와 다양한 특화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교류를 도모하며, 읍면동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재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탐방 후에 진행된 소금산랜드 견학은 협의체 위원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향후 협의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방세환 시장은 “각 지역단위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읍면동 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고,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효과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26일, 중부일보 주최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인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보건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등에 열정적이고 적극적 의정활동과 경기도민이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및 복지 수요 등에 대한 민생 입법, 홍보활동 및 관련 단체와 지속적인 정담회 및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 보건의료 및 복지 정책 등의 추진 방향 제시와 정책 대안 마련에 모범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 의원은 “아무리 알아주지 않고, 티도 안 나는 일을 하지만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할 때 하나씩 달라지는 환경을 보면 가슴이 뛴다”고 하면서 “처음 도정질의에서 베이비박스를 이야기하던 순간, 경기도가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위기임산부 콜센터를 만들었을 때, 경기도의회에서 대표발의하여 보호출산제 촉구건의안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4년 동안 국회에서 계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