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13일 불법 촬영을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동삭동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검 활동에는 지도위원들이 2개 조로 나누어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사용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초소형 불법 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구멍)을 확인했다. 김상명 위원장은 “불법 촬영은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청소년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활동에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쾌적한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3일, 관내에 있는 진위 해밀i 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과 함께 진위면 동천리에 있는 딸기자연농원에서 딸기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통해 추진됐으며, 아이들이 직접 딸기를 따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수확도 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백성권 위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어 오히려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자칫 문화 체험 등의 기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귀중한 자연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행사 준비 및 후원을 해주느라 고생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봄철 ‘스프링 피크(Spring peak: 봄철 자살률 급증 현상)’에 대비해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예방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3~5월)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로, 이는 일조량 증가,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과 졸업, 구직 등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평택시자살예방센터는 이 시기를 자살 예방의 중요한 기간으로 설정하고 맞춤형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관리 기간 주요 추진 사항은 다음과 같다. ▲자살 고위험군 대상 1:1 집중관리 강화 ▲자살 예방 대국민 홍보 활동 전개 ▲정신건강 선별검사 확대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이와 함께, 자살 위기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생명 사랑 치료비 지원, 자살 유족 자조모임 운영(신규자 발굴 포함) 등 등록 회원과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약사회와 지역사회 내 금연 문화 확산과 '금연도시 평택'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연도시 선포 1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더욱 쉽게 금연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240개소 약국을 대상으로 ▲약 봉투에 '금연도시 평택' 금연클리닉 신청, 정보무늬(QR코드) 삽입 홍보 ▲약국 내 금연 홍보물(포스터, 광고지 등) 비치 및 배포 협조 ▲금연 상담 등이다. 평택시약사회 회장은 “약국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에게 금연에 도전하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며, 금연 상담에 힘써 금연 환경조성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환경조성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이며,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금연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또한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결핵 치료 성공률 향상을 위해 민간과 공공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환자치료 및 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료기관 결핵 환자 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공공 협력 결핵관리사업은 공공(보건소)과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결핵 환자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2007년 11개 의료기관 시범운영 이후 2011년 전국으로 본격 확대돼 2025년 전국 17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에서는 굿모닝병원과 평택성모병원 2개소에 결핵 관리 전담 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환자 상담 및 복약 확인 등 결핵 치료 완료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결핵 관리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업으로 환자치료 및 관리의 질을 높여 결핵 환자의 치료와 접촉자 검진, 잠복 결핵 감염 치료를 철저히 하여 결핵 발병을 예방하고, 전파를 차단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결핵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에서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힐링 프로그램 ‘다가ON 필라테스’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국적 결혼이민자 7명, 지역 주민 5명이 참여한다. 소도구를 이용한 매트 필라테스를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감을 돕고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다가ON’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결혼이민자의 자조활동과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동절기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5지 신호 교차로로 발생하던 교통체증과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회전교차로 설치가 어려웠던 지역에서 유연한 지침 해석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진행되는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향후 유사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이번 공사를 위해 평택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최적의 개선안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사고 감소와 통행 시간 단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가 교통 문제 해결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향후 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 탄소중립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2.9% 감축하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세부 시행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평택시,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동우화인켐(주), 삼성전자(주), HL만도, LG전자(주), 평택에너지앤파워(주), 한국서부발전(주) 등 2021년에 평택시와 탄소중립 협약을 체결한 주요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173만 3912톤을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교통 △제로에너지 도시 △저탄소 농업 △폐기물 원천 감량 및 재활용률 증대 △흡수원 확대 등 5대 추진 전략과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각 기관과 기업에서는 자신들의 특성에 맞춘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은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설문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택시의 육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설문에 응할 수 있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평택시 육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4년 합계출산율이 전국 평균인 0.75명보다 높은 1.0명을 기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현업 근로자 관리 부서 및 도급 사업 추진 부서의 관리감독자(팀장)와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급‧현업사업 추진 부서 관리감독자 및 담당 공무원의 중대재해처벌법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등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과 시 소속 근로자 및 도급사업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저감대책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부터 시 소속 사업장 안전‧보건 조치 이행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해 빈틈없이 사업장 안전관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는 3월 13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홍기원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원·최선자 의원이 참석하여 부모회 정기총회를 축하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며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본 정기총회는 부모회 조직 및 임원 소개, 2024년 결산 및 활동 보고, 우수 부모회원 표창, 2025년 사업 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주요 안건 논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부모회원들의 부모회 운영과 관련한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홍기원 국회의원, 이종원·최선자 평택시의회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협력하며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계시는 부모회 회원 분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금옥 부모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부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방문해 어린이 감성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린이 감성지원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비전1동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센터 등을 방문하여 마술공연과 전통 체험 놀이를 같이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감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술과 전통 놀이의 하나인 제기를 만들어 같이 놀이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변재홍 위원장은 “아이들의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에 같이 즐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성이 더해지는 것 같다”라며 “기회가 닿을 때마다 자주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위원님들의 재능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하여 진행하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비전1동 주민자치회 -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2025년 1분기 기준 다이어트 댄스, 통기타, 여행영어 등 22개 강좌가 개설 중이며, 520여 명의 주민이 수강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회 교육홍보분과(분과장 신현복)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주민자치위원과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건의 사항과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송재영 비전1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신 주민자치위원과 강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주민자치회와 강사분들께 감사드리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 등은 적극 검토해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관계단체와 공직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을 맞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송북동 9개 단체협의회원과 송북동장 등 80여 명이 참여해 지산천로와 국도 제1호선 일대에 방치된 불법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들을 2톤가량 수거했으며, 특히 녹지띠에 숨겨져 있는 1회용 커피잔, 담배꽁초, 종이컵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여 쾌적한 거리 환경조성에 힘썼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송북동 주민들을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단체 회원분들, 환경미화원,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북동에서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국도변과 하천 및 시장 안길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3일 팽성읍 객사리, 송화리 일대에서 새봄맞이 한마음 대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 10여 명은 새봄을 맞이하여 객사리와 송화리에서 담배꽁초 줍기와 전단지 제거 및 도로 주변 생활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더 나은 삶의 터전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께 더 나은 환경이 제공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하고 활기찬 팽성읍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금연도시 평택』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금연 치료 병의원 7개소와의 업무협약을 지난 12일(수) 송탄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금연 치료 중인 대상자를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함으로써 전문적인 금연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신규 협약 대상 의료기관은 송탄오케이의원 등 총 7개소이며, 이번 연계 확대로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효과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병의원과 보건소 연계 사업 활성화 ▲흡연자의 금연 실천 지원 및 금연 환경조성 ▲대상자의 금연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병의원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금연 희망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일 포승읍 원정초등학교와 도곡초등학교에서 신학기를 맞아 ‘흡연 NO, 건강 YES’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 만호파출소 등 지역사회 민관이 함께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실천 방법을 배우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11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행정의 하나로 부서별 특수시책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계약부문 청렴도 향상 추진 ▶직원 사기진작을 통한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조성 ▶1필지 지적(임야)도 도면 번호정비사업 ▶모바일 중심 납세환경에 따른 ‘스마트폰 미납 알림 서비스’ 실시 ▶무연고 사망자 상속재산 처리제도 강구 ▶환경민원 예방 ‘환경상담서비스’ 운영 ▶통신판매업자 행정절차 지원을 위한 안내문자 발송 ▶하수시설물 정비 데이터화를 통한 수해 예방 ▶인도변 지장수목 제거 등이다. 김신회 송탄출장소장은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이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2025년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선정자 5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 강당에서 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평택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슈퍼오닝생산단지시범사업’ 및 ‘질소시비량 경감을 통한 고품질 벼 안정생산 시범사업’ 등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총 35종 64개소 77억 2천1백만 원에 대한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시범사업 추진 전에 시행한 이번 사전교육은 사업 절차와 집행 요령 등을 숙지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 보탬e를 활용 보조금 집행 요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농업인께서 사업별 추진 절차와 유의 사항 등을 잘 숙지하고 시범 요인에 맞게 성실히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결과 농업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농업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미취학아동 대상으로 ‘새싹건강다지기’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싹건강다지기’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건강관리와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며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영양·비만, 아토피, 구강, 흡연 예방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태도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기관에는 어린이 건강 지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교육교재를 배부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기적인 교육이 아니라, 생활터 내에서 영유아의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할 교사들이 어린이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잘 알려주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실천하도록 이끌어주는 건강지도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