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4-H평택시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4-H평택시본부는 평택시4-H지도자협의회, 청년4-H연합회, 학교4-H회 및 지도교사협의회 등 498명으로 구성했으며, 평택시의 4-H운동 체계를 일원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출범식은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및 지역농협조합장, 4-H회원 등 8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시4-H회의 지난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4-H평택시본부 추진 경과 공유, 초대회장 임명장 수여식, 본부기 전달식, 출범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지근 한국4-H평택시본부 초대회장은 “4-H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4-H회원의 다음 세대 육성과 4-H운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2024년 평택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되어 자전거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만~70만 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자전거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사고 발생 시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매년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전거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여성과 다문화 및 외국인,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예산 2342억 원을 편성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시설 및 상담소 6개소를 운영 중이며, 여성 안심사업으로 무인택배함, 스마트도어벨,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에 등록된 다문화 가족은 2만 명, 외국인은 4만 1700여 명으로 경기도에서 6번째로 높다. 평택시는 늘어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원활한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원주민과 편안하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1차(2024~2028)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기본계획을 올해 상반기에 확정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공보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 개원에 이어 올해 7개소 추가 개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79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단지 내 관리동에 시립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입주 초기 보육 기반 시설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 및 공보육 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3년 한 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136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정기 세무조사 100개 법인 대상으로 취득세 등 116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중과대상 조사 등 기획 세무조사를 통해 20억 원의 탈루세원을 발굴했다. 이는 2022년 128억 원 대비 106.3% 증가한 것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시행자인 ‘ㄱ’법인은 해당 사업지구 내 무상귀속 국공유지에 대해 취득세를 과소 신고하여 60억 원을 내야했다. 제조업을 영위하는 ‘ㄴ’법인은 산업단지 내 산업용 건축물 취득에 따른 취득세 등 감면을 받고 직접 사용한 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여 취득세 등 8억 원이 부과됐으며, 도시개발사업 시행대행사인 ‘ㄷ’법인은 토지매입 관련하여 PF 대출 수수료 등을 과소 신고하여 취득세 등 6억 원을 부과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의 법인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으나, 일부 법인이 지방세 관련 법령 미숙으로 지방세가 탈루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반복되는 사례의 해결책으로 QR코드를 활용한 E-book 형식의 '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7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청렴 문화 정착과 평택시 전 직원의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과 평택시 청렴동아리 ‘평솔’이 참여했으며 △청렴안내문 배부 △청렴 실천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청렴안내문 배부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렴안내문은 평택시가 자체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8월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음주운전 징계기준 등이 담겼다. 이어 청렴 실천 서약식에서는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갑질 근절, 이해충돌 방지와 함께 음주운전을 근절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렴이 공직의 최우선 가치인 만큼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마음속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올해 부정부패 없는 신뢰받는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과 간담회를 열어 GTX-A‧C 평택 연장에 따른 기대효과 및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GTX 기대효과와 관련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30분 내로 단축돼 삶의 질이 향상되고, 교통혼잡과 지역 격차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민간 유치 여건 마련 등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가 부담해야 하는 원인자부담금(약 3,700억 원)에 대한 시 입장도 전달됐다. 정 시장은 “재정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지만,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에 GTX 연장 사업을 반영하고, 정부와 협의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재원 마련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재원 마련을 통해 정 시장은 “정부 계획인 2028년에 맞춰 GTX 평택 노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 모두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광역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기형·김혜영·최선자·소남영 의원, 희망누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시설장 강배근), 파랑새 지역아동센터(시설장 노진희), 해피홈방정환 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정숙) 관계자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새해 덕담과 담소를 나누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에 소정의 격려 물품을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승영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격려와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개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들의 소외감을 줄이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8개 단체에서 준비한 물품(떡국떡, 사골국, 햇반, 김 등)을 포장에서 전달까지 십시일반 힘을 모아 함께 진행했다. 김윤이 단체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소망한다”며 “함께 돌보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2019년 개청 이후 명절맞이 나눔행사를 지속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활성탄 여과기를 활용해 관리천의 오염물질을 제거한 처리수를 진위천으로 방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 관련해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관리천 수질이 상당 부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환경부의 지난 5일 발표에 따르면 관리천의 수질유해물질 농도와 생태독성은 모두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한 상태다. 다만, 오염하천수 누적 처리량이 10만여 톤을 넘겼음에도 관리천의 색도가 8~56으로 진위천의 5~10보다 높아 여전히 푸른빛을 띠고 있으며, 강우 및 지하수의 영향으로 관리천 유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활성탄 여과기가 도입됐다. 이번 활성탄 여과기 도입은 환경부와 관계기관의 현장 테스트 및 수질분석 결과에서 탁월한 성과가 확인(제거효율: △TOC 90% △색도 59% △에틸렌디아민 62~79% △메틸에틸케톤 79~92%)된 이후 평택시와 화성시가 한국환경공단에 행정대집행 지원을 요청하여 현장에 설치됐다. 활성탄 여과기는 시 운전을 거쳐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하루 2000여 톤의 오염수를 현장에서 처리한 후 이를 진위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합정주공3단지 내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식료품(쌀, 라면, 참치)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누는 ‘당신의 이웃이 되겠습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이병수 동장, 합정주공3단지 김태익 관리사무소장, 합정주공3단지 박중수 주민대표, 대한적십자사 신금자 보람봉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정주공3단지 아파트 45가구에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은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언제나 지역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이병수 동장은 “벌써 9년 차가 된 이 사업이 명절을 앞둔 단지 내 사회 배려 계층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신평동도 도움을 드려 지속적인 사업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당신의 이웃이 되겠습니다’ 사업은 신평동과 합정종합복지관, 합정주공3단지의 관리사무소 및 주민대표 그리고 적십자 보람봉사회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바이린(주) 자원봉사단체 다사랑 동호회에서 지난 5일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이동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바이린(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바이린(주) 다사랑 동호회는 자원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영풍제지가 지난 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6백여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는 21년째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회사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회사 지원금을 더하여 진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35가구에 쌀 10㎏과 명절 선물 세트 등을 지원했다. 영풍제지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치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21년 연속,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영풍제지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층이 지역기업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풍제지에서 보내주신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3개 단체 회원과 청북읍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공설공원묘지에서 설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청북읍 환경을 제공하고자 평소 손길이 잘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위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청북읍의 모습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불편 없는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팽성읍이장협의회 70여 명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2024년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팽성읍객사, 부용초, 청담중고 주변 도로 등 주변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 홍보, 설 연휴기간 중 생활폐기물 수거 운영 일정 등 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조군호 팽성읍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대청소에 참석하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으며,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적극 참여하신 팽성읍이장협의회 조군호 회장님을 비롯한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팽성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거주하는 홀몸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설음식(떡국떡, 사골곰탕, 물김치)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음식 나눔을 통한 따뜻하고 소중한 사랑 나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평택시 팽성읍 돌보리에 삽니다’ 2024년 특화사업으로 시작하는 ‘영양먹거리 설명절 음식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 연계를 시작하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에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 많을텐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소외된 이웃에 대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을 다해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팽성읍에서도 나눔 행사를 통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4년도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정 건정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평택시 2024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 운영을 마무리했다. 평택시가 추진하는 합동설계란 매년 표준설계단가를 마련하고, 신규 토목직 공무원들의 직무교육, 선임 토목직 공무원들의 경험 제공과 교류, 자체설계를 통한 예산 절감 등에 의의를 두고 매년 초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합동설계단에는 11명의 신규공무원과 4명의 선임 공무원이 참여하여 2024년도 표준설계단가를 마련했고, 총 70건의 자체설계를 완료함으로 약 6억3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렇게 마련된 표준설계서는 완료된 자체설계 외에도 콘크리트 및 아스콘 포장공사, 농․배수로 공사 등 주로 주민편익사업이 많은 읍․면․동에서 활용된다. 아울러 토목직이 배치되지 않은 읍․면․동의 건설사업 추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인접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들이 합심하여 설계를 추진하는 책임감을 보여주었으며, 합동설계 운영 기간 종료 후에도 추가 설계검토, 준공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 전국 개통에 따른 전산 작업으로 오는 8일 18시부터 13일 09시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그동안 이용한 ARS납부와 기존에 발행된 고지서의 가상계좌는 7일까지, 전자납부(위택스)와 카드납부는 8일까지만 납부할 수 있으며, 13일부터는 새로운 가상계좌번호와 차세대시스템 ARS 및 기존 카드납부 방법들을 이용하여 정상 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 개통에 따른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 중단으로 시민분들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상인 격려에 나선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고물가로 침체된 소비심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함으로써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 5일에는 북부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눴으며, 설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전통시장은 예로부터 지역경제의 근간인데 최근 유통생태계가 급변하고 고물가가 지속되어 흔들리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많이 어렵지만 힘내시기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 많이 방문해주셔서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북부 지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14~16세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교육 프로그램 'STEP UP!'’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STEP UP!' 프로그램은 자립 및 사회참여에 욕구가 있는 학령기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14~16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26회기(자립교육 18회기, 지역사회적응교육 8회기)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오후 16시~18시)에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전문강사 초빙 교육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고, 지역사회로 나아가 공공·편의시설 및 여가문화시설 등 직접 방문하여 이용해봄으로써 몸소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립과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가 있는 관내 14~16세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2월 1일 그린나래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그린나래아카데미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준별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평생교육사업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2018년도부터 진행한 평생교육사업은 2024년을 맞이하며 그린나래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선 새롭게 변경된 명칭 및 수업(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고, 보호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2024년 올 한해도 이용인분들이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수업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린나래아카데미는 장애인의 사회적응능력 향상 및 다양한 문화여가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현재 참여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