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월 30일, 31일 양일간 사학의 균형 성장과 교육지원청-사립학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평택 사립학교 행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사립중 · 고 · 특수학교 행정실장 25명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해 ▲2024년도 경기교육 기본계획 안내 ▲사립학교 예산 집행률 향상 ▲교육환경개선사업 시설 공사 추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외에도 학교별 현안 사항 등을 공유하며, 교육지원청-사립학교간 실질적인 지원 방법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은 사립학교 행정 운영의 고충과 현안 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사학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에 감사함을 표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사립학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2023년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 학교환경개선사업(대응), 교육환경개선사업(교특) 등 20교 669억원을 지원했고, 2024년도에도 사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택교육지원청 이헌주 행정국장은 “평택은 경기도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평택영남향우회는 3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30포를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으며, 민·관 협력 및 이웃돕기 활성화를 위한 논의도 함께 했다. 김용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쌀을 기부하게 됐으며, 따뜻한 마음이 받는 분들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재평택영남향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걸음마어린이집은 지난 29일 바자회 수익금 41만3000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걸음마어린이집은 0세~2세까지 보육을 하는 어린이집이며, 이번 바자회 기금은 어린이집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기부, 어린이집 생필품 등을 아나바다 활동을 통한 시장놀이로 마련한 후원금이다. 김영옥 어린이집 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원아들이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주신 걸음마어린이집 원아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총 495억 원이 투입되는 ‘(가칭) 배다리 생활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31일 밝혔다. 배다리 생활문화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배다리도서관 인근(죽백동 797번지)에 전액 시비로만 예산을 충당해 설립된다.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까지 건축기본구상 용역, 공유재산 심의, 경기도 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건축기획 용역을 마무리한 후 올해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며, 2026년 공사에 들어가 2027년까지 배다리 생활문화센터를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배다리 생활문화센터에는 수영장과 문화시설 등이 구축돼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공공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영장의 경우 25m 길이의 레인 8개와 유아풀로 구성돼 포화 상태인 소사벌레포츠타운 수영장의 수요를 분산시키고, 소사벌지구 및 용죽지구 등 인근 시민들의 스포츠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시설은 공연장과 전시장을 갖춰 지역주민 소공연, 각종 동호회 활동, 인근 학교 전시 등 다양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평택영남향우회는 31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 35포(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설 명절을 맞이해 기부된 백미는 명절 전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원 향우회장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재평택영남향우회 김용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백미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도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6기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돼 첫 번째로 실시한 정기회의로 지역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협의체 운영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및 심층 있는 회의로 진행됐다. 유주형 공공위원장(지산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한선희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인적, 물적 복지자원을 발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9일 체리연구회원 최학경 농장(팽성읍)에서 고품질 체리 재배를 위한 동절기 전정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수확 후 병해충 예방을 위한 올바른 농약 사용법과 수형별 동계전정, 수세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체리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아 다른 과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산 체리 생산량이 적어 외국산 체리가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수확기 강우로 발생하는 열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비가림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보급하고, 앞으로 체리가 평택의 새로운 소득작목이 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오는 2월 21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등‧중학생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링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면 거주지와 재학 중인 대학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한 멘토에게는 멘토링 1회당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내용에 따라서 봉사활동 시간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예술‧체육 등 분야 제한 없이 멘토가 멘티를 대상으로 활동이 가능한 분야를 선택해 1:1 개인지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문화체험, 다문화 이해교육 등 멘티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멘토 모집 신청은 홍보지 내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가족센터 지역돌봄팀(우무성 사회복지사)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 돼있던 서비스를 통합해 지역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6일 청소년 전용공간인 ‘청소년자유공간 청북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 위원장, 류정화 평택시의원을 비롯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시설 및 관계기관장 등 2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청소년자유공간 청북점은 휴식공간, 댄스연습실, 스터디룸, 영화상영・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존, PC존, 북카페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시설들로 갖추어져 있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방문하며 휴식을 취하고 즐길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새해에 첫 청소년자유공간 개소를 축하하며, 청소년들이 이 공간을 편안하게 드나들며 적극 이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월 30일 소상공인지원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24년 소상공인 지원정책 안내 및 경영애로 해소 등을 위해 골목상권 상인회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을 비롯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부센터장 및 관내 골목상권 상인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평택시 골목상권 지원사업 안내 및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에 관한 내용도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 평택시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육성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신규 시범사업을 소개했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단체 지원사업 △개별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기획항만경제실 오영귀 실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참석하신 골목상권 상인회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애로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년맞이 경로당 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년 인사와 함께 경로당 건의 사항 청취, 2024년도 경로당 운영지원 안내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바쁜 중에도 이런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라며, “새해를 맞아 관내 회장님들과 덕담도 나누고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어르신들이 생활하기 좋은 동삭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매해 설이 가까워지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과 떡국떡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29일 설을 맞이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으로 준비한 쌀 10㎏과 떡국떡을 전달했다.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심기숙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봉사에 함께 해주신 원평동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평택 서부역 및 원평농협, 마트, 음식점 등 관내 다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 물품(타올, 구급함, 핫팩)을 나눠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 위기가정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재작년 수원 세모녀 사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원평동 관내에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이 진행됐다. 황현옥 위원장은 “수원 세모녀 사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찾아서 도움을 주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느꼈으며, 앞으로는 이웃 주민들의 사소한 어려움도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관내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다른 저소득층 대상자가 계신지 꼼꼼하게 점검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9일 평택시가족센터(본소)에서 『2024년 경기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및 서포터즈 사업 안내 및 활동 방법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평택시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은 평택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될 9명(중국 2명, 필리핀 1명, 베트남 1명, 일본 1명, 태국 1명, 몽골 1명, 러시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등)의 결혼이민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결혼이민자의 초기 한국생활 정착은 동일 출신국 결혼이민자들과의 유대관계도 큰 영향을 끼친다. 오늘 위촉된 여러분들이 선배로서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준다면 관내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경기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사업은 관내 결혼이민자가 입국 초기 및 정착 시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정폭력, 이혼, 경제적 문제 등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선배 결혼이민자가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통·번역 등 맞춤형 사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9일 자이로얄키즈어린이집 원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전달식 및 맞춤형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원생들은 장난감 등에서 나온 폐건전지를 하나하나 모아 200여 개의 폐건전지를 전달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체험을 했으며, 재활용과 교통안전에 대한 어린이 맞춤형 동영상을 시청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맞춤형 교육의 호응도가 높아 희망하는 어린이집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통복동은 평택시에서 시행하는 2023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폐건전지 및 종이팩 수거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클린평택 평가에서 우수 동으로 선정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26일 동절기 위기이웃 발굴지원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단독주택가를 비롯해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통복시장, 식당, 과일가게, 편의점, 미용실 등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홍보 물품(핫팩)과 안내문 100여 개를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에 관심을 갖게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협력사업 및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보 물품을 받은 한 시민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급여, 차상위,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 연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29일 서탄면에 따르면 임기원 위원장이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 대표로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백미 10㎏ 30포를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기부했다. 임기원 서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복지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한 쌀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월 9일 시 단위 교육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추진한 2024년 농업인실용교육에 총 6488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계획대비 158%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읍면동별로 찾아가는 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돕고, 새해 영농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고품질 쌀 생산기술과 고추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 등 핵심 영농기술 교육 중점으로 진행했다. 특히, 많은 인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일부 지역은 오전/오후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 결과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업인실용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으로 197%가 초과된 5126명이 교육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생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최근 몇 달간 성홍열 신고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영유아 집단시설에서 성홍열 유행의 우려가 있어,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등 성홍열에 대한 주의와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2023년도 전국 성홍열 신고 건수는 805건으로 전년 대비(511건) 63.7%*증가했으며, 2024년도 관내 성홍열 신고 건수는 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0건) 급증했다. * 2024.1.29.기준 잠정통계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Group A Streptococcus, Streptococcus pyogenes)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구토, 복통, 인후통 등으로 시작돼, 12~48시간 후에 전형적인 발진을 보이는 특징이 있고, 0~9세 어린이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어 집단발생 가능성이 있는 영유아 집단시설에서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 ** 2023년 성홍열로 신고된 환자 중 0~9세가 84.7%(2024.1.29.기준 잠정통계) 보건소는 영유아 집단시설에서 성홍열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빈번하게 접촉하는 장난감, 문손잡이, 수도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집중접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기간 가족·친지와의 교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후 중증·사망을 방지하고자 집중접종기간을 설정한 것이다. 현재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23-24절기 XBB.1.5기반(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으로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에도 충분한 예방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접종을 원하는 경우 사전 예약 없이 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 확인 후 당일 접종 가능하며, 특히 65세 이상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입원·사망 위험이 있어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 *예방접종 도우미를 통해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인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아직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종이 필요하다”라며, “고위험군의 사망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 충분한 면역을 갖추고 건강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