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5일 기초자치단체 부문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지방행정, 지역발전,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및 민간 부문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지역발전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주민자치회 운영 및 소통간담회 실시를 통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 시민 편의와 복지를 위한 제도를 적극 개발하고 개선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전국 최초 및 타지역 확산 사례를 통해 지역에 맞는 실질적 지방자치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노면 버스 정류소 설치, 대형 보도블록 표준안 마련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단순히 자치행정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문화, 복지 등 도시 전반에 걸쳐 더 살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6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본관 1층에 위치한 식물병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물병원에서는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식물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상기후로 인한 생리장해와 병해충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진단한다. 도시민의 반려식물 수요 증가에 따른 식물 관리기술과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식물을 매개로 오감을 자극하는 치유농업 공간도 설치해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식물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웰니스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수도권 대표 감성 힐링 치유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식물병원의 개소는 그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식물병원은 다가오는 10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개월간 임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2024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5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점검을 실시해 △적극행정 홍보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성과보상 △사전컨설팅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고양시를 비롯해 광역 1개, 기초 6개 지자체가 성과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시는 25일 세종청사에서 개최된‘2024년 하반기 시․도 적극행정 책임관회의’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고양시는 고질적인 대곡역 시민 불편 문제 해결을 위해 20년간의 자료를 토대로 국가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대곡역 진입도로의 부지 소유권을 이전받은 성과를 냈으며 이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이 어려운 공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용한 사례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노력과 성과에 걸맞은 인사 우대조치와 포상금 지급 등 공직사회 내에서 적극행정이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1일, 백석공원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백석1동 주민총회 및 2024 흰돌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흰돌문화축제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어르신과 아이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전문공연팀 뿐만 아니라 청소년, 주민팀 등 11개 팀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고, 고양시 태권도시범단의 공연, 마두시립어린이집의 율동 공연, 신원중학교 청소년 난타 공연 등 청소년팀, 주민팀 등 11개 팀이 공연을 펼쳤다. 또한 축제 부스에서는 타로카드, 페이스페인팅, 흰돌만들기 등 10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고, 백석1동 직능단체들이 준비한 간식 판매(김치전, 떡볶이 등)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당일 축제 이전에 개최된 ‘제3회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하고 2025년도 주민자치 마을 의제를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 100명 이상이 주민총회에 참석하며 자치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주민총회 개최 결과, 20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6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이행사항 점검 및 공약 조정안건 심의를 위한 ‘2024년 시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배심원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공약이행 과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주민소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18세 이상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ARS 무작위 추첨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한 35명의 시민배심원을 최종 선발했다. 시민배심원단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시의 여건 및 정책변화 등에 따라 공약사업의 조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 및 안건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시민배심원 위촉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배심원에 대한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화성시가 내년에 전국 5번째 특례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됐다”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완성도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방문건강관리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간담회’를 26일 서부보건소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워 건강관리가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이 대상이다. 보건소 내 전문 인력이 가정 등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파악 후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 △생활습관 상담 및 교육 △만성질환자 관리 △질환에 따른 영양 및 운동교육 등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시 지역사회 내 보건, 복지, 의료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의 집중사례관리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다양한 모범사례 및 해결방안을 공유해 향후 권역별 담당자에게 사례 발굴과 개선점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대상자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양질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수준을 올릴 것”이라며, “또한 보건소 내 전문인력의 업무능력을 강화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100만 도시를 이루는 삶의 자리인 ‘마을’ 곳곳을 영화관으로 만들고 평범한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1회 화성마을영화제’를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힌다. 올해 첫 시작을 알린 화성마을영화제는 10명의 ‘시민프로그래머’가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할 영화를 직접 고르고 공동체 공간, 아파트, 문화시설 등 마을 곳곳을 영화관으로 꾸며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주민이 직접 배우가 되고 제작한 ‘마을영화’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시민의 성장과 마을활동가의 삶, 농업과 환경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영화제는 ‘화성에서 우리가 버리고 벌인 일!’이라는 주제로 도시성장 과정에서 자칫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릴 수 있는 소중한 가치인 사람, 관계, 공감, 공동체를 영화라는 경험을 통해 다시금 환기할 예정이다. 10월 10일부터 3일간 화성시 작은영화관, 선납재마을사랑방, 꿈자람 공동체공간,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개·폐막제 △공동체 영화상영회 △관객과의 대화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은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 10편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화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6일 ‘2024년 민관협력 복지대토론회’를 YBM연수원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민관협력 복지대토론회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복지 거버넌스 기구인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의 공동주관으로 화성시 복지전달체계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화성특례시 대비 민관협력 복지 전달체계 통합 네트워크 강화'화성형 복지네트워크 빌드업'’이라는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함영진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신현주 화성시 복지국장, 김종복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노상은 오산대 교수, 양동훈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가 되는 시기인 만큼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관협력 복지 전달체계를 통한 화성형 복지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 수립과 관련해 당초 제시한 1구간(종전 용적률~기존 용적률)의 공공기여비율 15%를 10%로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대지면적의 5%를 공원녹지로 공공기여 한다는 의무비율을 삭제하되,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단지별 사업 추진 시 공원부지 확보를 공공기여 방식 중 우선하도록 권고하고 단지 내 조경 및 옥상 녹화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안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특히 1구간 공공기여비율에 대한 조정 요청이 다수 발생해 이에 대한 검토를 실시해왔다. 이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평촌신도시재건축연합회와 직접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부동산 경기 상황과 사업성 등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주민들에게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평촌 신도시 정비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시 공원 등 녹지공간 확보에 적극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베트남 기업인 빅 아츠(BIG ARTS)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대표 Chu Van Cuong, 이하 BIG ARTS 주식회사)와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고양시와 베트남 기업 간 교류 촉진과 기업 유치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관관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한동균 진흥원장과 Chu Van Cuong 대표 등이 참석했다. 빅 아츠 주식회사는 2017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설립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디지털마케팅, 영상 제작,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베트남 비엣텔그룹과 VinID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Chu 대표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능통한 지한파로 빅아츠 주식회사는 다수 국내 공공기관과 등의 베트남 현지 행사를 담당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동균 원장은 “빅아츠 주식회사는 베트남 현지 사정은 물론 한국의 기업 문화 등도 잘 알기 때문에 향후 고양시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과 협력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2024년 하반기 대화동 청렴 소통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청사에서 직원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에서는 지난 상반기부터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소통의 날 운영 ▲자율 청렴 문구 공유 ▲청렴 방송 송출 ▲청렴 자가학습 이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대화동에서 추진한 청렴 활동에 대해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점, 우수한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앞으로 동이 나아가야 할 청렴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타 기관의 우수 사례나 평소 생각하고 있던 청렴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공유한 사례를 동 특성에 맞춰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직원들 간 의견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된 사항은 추후 대화동 청렴 시책 추진 시 검토할 계획이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일상속에서 생활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며, “청렴한 대화동 만들기에 직원들 모두 앞장서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9월 25일부터 11월까지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올해 상반기 부동산거래 신고된 약 2천 건 중 ▲세금 탈루, 대출 한도 상향 등을 목적으로 한 거래가격 거짓 신고(업·다운 계약) ▲금전거래 없이 고가 신고 뒤 해제(허위거래 신고) ▲허위 자금 조달 계획(증여 의심) 등 모두 34건이다. 구는 거래 당사자 또는 공인중개사로부터 제출받는 소명 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 조사 또는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한 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시세 등과 현저한 차이가 나거나 양도세·증여세 등 조세 포탈 혐의가 있으면 국세청에 통보할 계획이다. 거짓으로 소명 자료를 제출하거나 허위로 계약을 신고한 자는 최고 3천만 원 이내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자는 부동산 취득가액의 10%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 처분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다만, 위반 사실을 자진신고한 최초신고자는 과태료 전액 면제, 소명 자료 요구받은 후의 최초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공무원과 순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청렴 실천 다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으며, 청렴을 다짐하는 피켓을 들고 청렴 문구를 복창함으로써 공직자의 결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확고히 하고 민원인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렴은 공직 사회의 신뢰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청렴을 실천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동참을 촉구할 방침이다. 청렴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가을꽃축제’로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9월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총 7일간 도로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산호수공원의 가을풍경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2024고양가을꽃축제’에서는 코스모스, 백일홍 등 가을 꽃밭과 다양한 가을꽃으로 구성된 정원 그리고 가을 테마의 감성 포토존을 비롯해 플라워마켓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가을 나들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산동구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일산호수공원 인근 호수로와 장항동 일대 ▲도로·보행로 ▲도로 안전시설물(안전휀스, 시선유도봉 등) ▲가로등, 보완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을꽃 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 꽃 나들이를 온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3일, ‘2024년 하반기 화정2동 주민자치회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정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일부 위원의 임기 만료와 정원 미달에 따른 결원 인원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위원 모집공고를 진행했고, 위원 24명 모집에 14명이 신청했다. 23일 선정위원회에서는 공정한 절차를 바탕으로 화정2동의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주민자치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게 될 주민자치회 위원 13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024년 10월 17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2026년 10월 16일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이번 선정위원회에서 화정2동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위원들이 선정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 화정2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 건강생활지원센터 고양에서 ‘신속·촘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취약계층이 밀집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상담소로, 이날 상담소에서는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 복지혜택 신청, 의료 서비스 안내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건강생활지원센터 고양 전문 인력과 함께 기초건강측정과 상담을 진행해 한 공간에서 건강과 복지욕구를 직접 듣고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앞으로도 매월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신속하고 촘촘한 사후관리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5일, 창릉 4통 벌말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한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복지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이 복지 문제를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재정 상담, 주거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덕양구보건소 방문간호팀과 연계하여 건강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방문간호사는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관리 상담을 진행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복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 참석한 흥도동 통장들은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금품·향응 수수 근절 △성실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등을 내용으로 한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각종 시책과 동정 업무를 지원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통장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청렴’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용주 흥도동 통장협의회장은 “청렴서약식을 통해 통장의 임무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봉사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며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주교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교동 직능단체장 및 회원들과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민총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감사 활동 결과 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주요성과, 2025년 자치사업 의제에 대한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에서 상정된 자치사업 의제는 ▲박재궁천길 등 마을 꽃길 가꾸기 ▲한마음 플리마켓 및 음악회 ▲마을 합창단 및 청소년 밴드 활성화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등이다. 사업 의제에 관한 사전투표가 지난 9월 7일 플리마켓 행사 현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에서 진행됐고,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까지 총 167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투표 집계 결과, 박재궁천길 마을 꽃길 가꾸기 등 상정된 7개 사업은 모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2025년 자치사업으로 선정됐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과 참석해 주신 내빈과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4회 디지털 지적의 날’을 맞아 덕양구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소희 주무관이 지적재조사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이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지적재조사특별법' 제정일(11. 9. 16.)을 기념하여, 관계 기관 사이의 협력을 늘리고 업무 담당자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고양시 덕양구청 소속 임소희 주무관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면서 불합리한 토지이용 규제를 해소하고 수많은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켜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번 행사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의 수범사례를 직접 발표했다. 특히 덕양구는 2023년도에 ‘지적재조사와 타 사업과의 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협업 성과로 최우수 기관상(훈격 국토교통부장관)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통해 2개년 연속 덕양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임 주